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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0428
Lv.1
2010.01.10 21:39
댓글:5 조회:8,247
12월말 꾸따 씨뷰 리조트에서 3박 후 판타지레프팅이용하여 우붓 파요간빌라에서 2박을 하였으며 한국어 가이드 윤다훈씨를 통하여 관광 및 공항드롭을 하였습니다.
판타지레프팅과 윤다훈씨의 경우 다른 분들의 후기 및 덧글을 참조하여 결정하였으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파요간빌라는 불미스러운 일들로 추천드리고 싶지않아 후기는 생략합니다. 회원님들의 추천도가 높은 코마네카나 까자네, 내파사리 등을 이용하시는게 분명히 나을 것입니다.
꾸따씨뷰 리조트는 최근 리모델링 후 사진이나 방문후기가 없어 저 또한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던 바,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위치는 인사이드발리 지도상 꾸따비치 맥도널드 옆에 위치하며 로쏘비보레스토랑이 부속 레스토랑입니다.
=> 밑에 사진은 호텔 정원과 로비입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인근 머큐어 꾸따나 하드락 호텔에 비교하여 위치측면은 대동소이하며 씨뷰기준 꾸따씨뷰<머큐어꾸따< 하드락 순의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비싼 가격대의 호텔만큼 시설이 좋지는 않겠지만, 최근 리모델링을 통하여 가격대비 참 만족할 수 있는 호텔인것 같습니다.
객실은 디럭스룸, 디럭스가든, 디럭스씨뷰, 디럭스커티지 등으로 나뉘며
본관이 디럭스룸, 가든, 씨뷰로 구성되어 있고 별채로 커티지와 스위트룸이 있는것 같습니다(직접 확인한 것이 아닌지라)
=> 본관(3층이 저희가 묵었던 디럭스씨뷰)
=> 디럭스커티지 입구
본관으로 향하는 길목에 커티지가 위치하여 더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이나 프라이버시 침해가 염려 됩니다.
이하 호텔 객실 사진 몇장과 호텔 홈페이지 주소를 올리니 참고하시고
홈페이지상 사진인 세면대, 전망등이 똑같으니 사진빨 염려마세요!
-
저는 리모델링이 한참 진행중일때 묵었더랍니다.
한참을 사용하지않은 듯한 1층 방에서 바퀴벌레의 사체가 커텐위로 나와서 기겁을 했었지요. 아침식사는 앞에 있는 카페에서 했었고 나쁘지않았던 기억입니다.
수영장이 햇볕을 받아 물이 따뜻한(?)상태였고, 저녁때 길가 까페에서 음료수를 마시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도로의 매연이 고대로 들어와 목구멍이 매캐했었어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오던데요...
지금은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니까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
반둥댁님은 반둥 어디사세요?
저두 예전에 반둥살았는데, 운빳 출신입다~ -
파요간빌라에서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지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뷰나 수영장등이 예뻐 파요간 고려하고 있는데 파요간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가 어렵더라구요. 좋
다는 후기 뿐 아니라 단점에 대한 공유도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
꾸따숙소 고민많았는데 여기로정해야겠네요
위치나가격 좋을거같아요ㅎ
감사합니다
근데10월에가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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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영장이 바로 길가라 조금 편안한 맛은 없지만 뭐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는 맛도 있으니까요.
안쪽 객실은 필히 2층 이상으로 잡으셔야지 베란다에서 바다가 보이는 점 꼭 유념하셔야합니다.
예전엔 조식이 좀 부실했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위치나 객실 상태는 가격대비 훌륭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