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27일까지 머물렀습니다.
가기전에 디럭스룸으로 예약 했었는데 새벽에도착하여 에어콘을 트니 물이 떨어져 다음날 사장님 출근하실때 이야기 드렸습니다.
수리가 가능하면 수리하시고 안되면 방을 바꿔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저녁에 오니 방이 바뀌어 있더군요
스위트룸으로 바뀌어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다 왓습니다.

발리 다이어리 숙소 후기가 별로 없던데 정말 좋은숙소 입니다. 4일이상 묵으면 공항 픽업도 무료이고 장기로 묵을수록 여러가지 해택들이 있더군요

거기다 아침으로 오물렛을 주로 먹었는데 와우 맛이 환상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지금도 그 오물렛 생각이 나네요.

사장님이 너무 좋으십니다. 뭐든 물어보거나하면 잘대답해주시고 모르시거나 하시는건알아봐주시고.... 사장님 마지막날 인사를 못드리고 와서 미안하네요..

숙소 옆에 스파가 잇는데 발리다이어리 투숙객은 50%할인 되어 엄청 스파 싸게 햇습니다. 묵으시는분들 꼭 다녀오세요

아침 옆에 식당 대장금도 20%할인됩니다. 삼계탕집인데요... 여기 닭은 항생제를 안쓴닭이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아요.


아 2틀을 씨아룰씨와 예약하여 같이 다녔습니다. 첫날은 낮설어 좀 서먹서먹했는데 둘째날부터는 장난도 치고 이야기도 많이하면서 친해졌네요

씨아룰씨가 이야기해준건데 우붓으로 가는길에 마을들이 있는데 마을마다 생산되는 품목이 잇더군요 그중에 목각마을을중간에 들렸는데 이건뭐.... 말도 안되게 쌉니다.... 이렇게 가격이 쌀줄이야..
제일큰게 1미터짜리인거랑 그다음으로 작은거,그다음 작은거 이렇게 3개 한세트에 1만6천원정도 하더군요
처음에는 한개 가격인줄 알았습니다.
목각도 전부 손으로 깍은거라 다 틀립니다... 가져갈수만 잇으면 몇개 사오고 싶더군요.

친해질만 하니 이별이더군요

아.. 그리고 환타지 레프팅도 했는데요 게스트가 딱 저희 일행 3밖에 없더군요 비가 와서 그런지....
정말 가시는분들 꼭 해보시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다시한번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짧은일정으로 다녀온 후기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