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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fabal Lv.30
2010.07.05 00:23 댓글:6 조회:6,111
제대로 된 후기 올리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거 같아서 간단하게 우선 남깁니다.

우붓
쓰리몽키스나 옆집(이름 까먹음 ㄷㄷㄷ)을 가시면 논뷰를 보십니다, 작지만,,
모가 아직 20센티 밖에 안자랐습니다 ㄷㄷㄷ
가격은 쓰리몽키스 옆집이 참 착합니다.

노매드 건너편 골목 30미터 안에 위치한 와룬타만(차이니스)은 문 닫았습니다.
토요일 오후경에 문을 닫은것으로 봤을때 완전 폐업일지도 모릅니다.
닫은줄 모르고 골목 끝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다는 ㄷㄷㄷ

우붓 하노만 거리의 베벡뱅길옆의 malioboro 없어졌습니다.
예전 후기 보고 아무리 두리번 거려도 간판도 없어졌습니다 ㄷㄷㄷ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길,,,,

우붓 왕궁 근처의 카페로터스를 첨 가봤는데 연꽃도 많고 좋더라구여~
식사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그냥 들려서 사진한방 찍고 가시길,,

하노만로드의  까끼앙방갈로 운영 카페에서 케익을 팝니다.
조각이 아닌것도 가능하다고 써있더라구요. 예전 질문게시판에서 누군가 애타게 찾던,, 그 케익이.
그리고 그곳에서 먹거나 마시면 텍스와서비스차지가 붙더라는 ㄷㄷㄷ
웃긴건 투고! 라고 하면 아무것도 안붙습니다.
텍스와 서비스차지 싫다면 투고! 라고 해주세요

산책코스A의 풀들이 엄청 자랐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서는 바닥 돌들이 4개는 보였는데
실제 가보니 2개만 보입니다. 양쪽에 풀들이 자라서 안보이는듯,,
이곳의 모들도 어립니다.
긴팔과 긴바지 운동화가 편하실겁니다.

델타데와타 망고스틴이 가장 쌉니다. 단 오후에 가면 잔챙이만 있으니 아침에 가실길,,,

뜨갈랄라 라이스뷰 카페는 지근 뷰가 없습니다.
모가 심어질라면 2주는 걸린다고 하니 7월 3째주에나 라이스뷰 가능할거 같습니다. ㅠ.ㅠ


  • zeepmam 2010.07.05 01:36 추천
    ㅎㅎㅎ 왠지 현지 리포터 같다는 ~~
    우붓 계실분들은 아주 도움되시겠어요 ~~
  • 금홍이 2010.07.05 02:06 추천
    와룽따만 사장님은 편하게 장사하십니다. 밥때 아니면 문 닫고 쉽니다.
    12시에서 2시, 5시에 문 다시 열어서 저녁 8시까지
    늦은 밥때 가셨다면 닫힌 걸 보셨겠습니다.

    malioboro는 1년 쯤 됐습니다.
    우붓 사람들 말로는 '터'가 않좋다더군요. 그 자리에서 여러 집 망했답니다.
  • kufabal 2010.07.05 08:43 추천
    으어! 와룽따만,,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ㅋㅋㅋ
    2시30분 경에 갔더군요 ㅋㅋㅋ 아우ㅡㅡ
    말리오보로 누가 이칸맛나다고 해서 가까운길에 가볼까 했더니 간판이 없어서 어리둥절 ㅋㅋㅋ 베백은 정말 장사 잘되더라구요.
  • phantom2 2010.07.06 17:58 추천
    우붓 왔는데 장대비가 주룩주룩ㅡㅡ;;;; 카페에 앉자가지구 인터넷만 하고 있다는....
  • kufabal 2010.07.06 20:01 추천
    아이쿠 ㅡ.ㅡ 어쩌나여...
  • 풀레 2010.07.15 23:46 추천
    와룽따만 문닫은 것은 아닌거죠?
    다행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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