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우선 신경많이 써주신 사장님께 웹상으로 감사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짧은 3일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장기로 다시 한번 기약하겠습니다!
발리 다이어리 숙소 후기입니다 (외부에서 호텔명함 주니깐 발리디어리로 읽었습니다 ㅋㅋㅋ)
웹상으로 예약했습니다.
레이트 아웃하기 너므 늦은 시간이라서 3박4일로 예약을 했으며
공항까지 배웅서비스 포함 / 조식포함 / 텍스포함
조율해서 갔습니다.
근데.. 이런,, 예약한 방 보다 더 좋은 방으로 업글이!!!!!!!!!!!!!!!
사장님이 신경써주셨네요 ㅠ.ㅠ 감사감사!
제가 묶은 방은 별관(제가 보기에 별관같아서 별관으로 칭합니다)
1층 룸 14번,, 114호 였습니다.
풀 억세스 룸입니다!
문제는 바보같이 내부사진을 한장 찍었더라는 ㅡ.ㅡ;;
거실쇼파만 찍은.. ㄷㄷㄷ
정원이아빠님께서 사진을 주셔서 추가로 다시 올립니다 ^^ 114호 내부사진입니다
다이어리 호텔에 들어오면 왼쪽에 본관과 정면으로 별관이 보입니다.
예약이 찬 방이 많아서 방 구경은 못했어요 ㅠ.ㅠ
사진으로 봤던 스위트룸만 슬쩍 구경 ㅋㅋㅋ 로비 가장 안쪽 방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방들이 썬탠되어 있어서 낮엔 밖에서 안이 안보입니다! 방안은 환하구요 ^^
백인들은 좀 컴컴한 방을 선호해서 본관쪽 룸으로 예약한다고 하네요
로비에 서서 수영장과 별관을 보고계십니다
별관의 가장 오른쪽 방인 114호는 대장금 식당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빨간 상자안에 왼쪽이 주방쪽이고 중간이 식당과 연결된 뒷문 오른쪽은 일종의 단체룸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저 통로를 이용해서 대장금으로 바로 갈수 있었습니다 ^^
도마와 칼을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모습이며 힐끗봐도 부엌이 엄청 깨끗하더라는~
아쉬움이라면 삼계탕을 못먹구 왔어요 ㅋㅋㅋ 이래저래 하다보니 끼니를 다 해결해버려서,,
간단하게 오븐에 구운 닭을 먹었는데 쫄깃하고 맛났어요~
점심먹은뒤 살짝 출출해서 먹은건데 일욜이라 작은닭뿐이라 가격도 더 저렴하게 먹었네요 ^^
녹찻물도 맛나고 후식으로 콜라한잔까지!!
본관오른쪽 길입니다. 이길을 사이에 두고 본관과 식당이 나뉩니다.
도착한 날 저희 둘은 나가지 않고 바로 신라면 시켰습니다!
간만에 먹은 얼큰함으로 완전 기분이 업!
신라면에 버섯을 넣었고 달걀은 풀지하고 반숙후라이 해서 얹어줍니다. 오이로 세팅!
김치도 맛나고 깍뚝이는 익어서 맛나고~
동행한 언니가 목감기라고 하니 핫오렌지 쥬스 서비스까지!
한국인심 좋아요 ㅠ.ㅠ
사진으로 봤던 오픈형식의 식당!
직원들이 다들 착하고 성실했어요. 한국말로 인사도 하구 ^^;
전체 모습입니다.
발리다이어리 호텔
가격대비 너무나 훌륭한 룸상태!
단, 사누르 비치(산책코스 도보 20여분)와 사누르 유흥가와 거리가 있슴
셔틀 이용하면 편안히 갈 수 있슴!
(일욜에 셔틀은 쉽니다 ㅠ.ㅠ 시간이 맞으면 사장님이 태워주시기도 하는듯)
셔틀이 고정이 아니라 원하는 지역에 드롭하는 스탈(스미냑 꾸따 사누르.....)
-
이번 발리행은 이미 숙소가 다 정해져 버렸고... 담번 발리 여행 대 찜해놓겠습니다.신라면이랑 삼계탕이랑 가격대비 훌륭한 숙소 환상적이네요.
-
아~다음주에 가는데 꼭 삼계탕을 드셔주마!!! 하고 생각했는데....ㅡㅡ;;
오븐구이 꼬꼬도 먹어줘야 하는건가....
맛나겠어요 오븐구이 꼬꼬^^ -
우와~~~ 진짜 멋있어요.
이렇게 보니까 우리 호텔 안같아요.
별로 잘해주지도 못했는데...넘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자주 오세요.
그럼 발리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식당 너무 카페같고 좋네요~
다음엔 저도 삼계탕을.. 으흐흐 ㅋ
발리 다이어리 후기가 다들 좋으니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 겠군요 ^^
깔금하고 사장님이 신경쓰시는 느낌이 팍 !! 옵니다 ~~
오븐구이 통닭땜에 잠이 안오는 1인 ㅜ.ㅜ
하필 이밤에 딱 봐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