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a82
Lv.7
2010.08.08 15:25
댓글:6 조회:4,302
발리서프 보면 꾸따에서 우붓까지 셔틀버스 타고 가시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제 글이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경험담 입니다.
젤 유명하고 믿음직한 쁘라마 셔틀버스가 있지요. 근데 시간이 4시 30분 출발이 마지막 차더라고요. 저는 3시쯤 출발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알아보니 다들 1시가 마지막 차더군요. 할수없이 일정을 당여 1시에 출발하기로 맘 먹고 가격을 알아보니 호텔픽업에 호텔 드랍인데 50,000~70,000루피아까지 가격이 다양합디다. 그래서 이왕이면 싼거로 가야겠다 결정하고 돈을 지불하니... 그놈에 영어 잘하던 청년 왈 셔틀버스(봉고차)에 에어콘이 고장이랍니다...젠장..그래도 창문열면 시원하다고...1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할수없이 1시간 반동안 고생좀 하겠구나 했죠.
그 다음날 호텔로 픽업을 왔습니다. 운전석 옆자리까지 합해 6명이 앉을수 있는 정말 작은 봉고차.
이호텔 저호텔 돌면서 6명 꽉 채워서 떠나더군요. 덩치 큰 서양인들은 좌석도 좁고 아주 죽을맛이었을 겁니다. 그래도 우린 맨 처음 픽업이라 잴 편한(?)자리에 앉었죠. 픽업을 4군데에서 하고 꾸따에서 길도 막히고 해서 우붓에 도착하니 2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차라리 1시에 떠난게 다행이었다 생각했죠.
드롭도 호텔에서 분명이 한다고 했는데 몽키포레스트와 잘란하노만 3거리쯤에 있는 델타데와타 편의점 앞에 세우더니 호텔드롭아니라고 박박 우깁디다. 운전자랑 표파는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 아니니 따질수도 없고...젠장..
어쨋든 우리 호텔은 거기서 부터 100m정도밖에 안떨어진 곳이라 다행이 걸어갈만 했습니다만...
글 읽으시는 분들에게 표 구입전에 버스상태와 몇인승 버스인지 확인 및 호텔드롭등을 확인하라고 말씀드릴수는 있지만
확인해봐야 그 다음날 다르면 말짱 꽝이니...그냥 복불복이라 말씀드릴수 밖에... 밑을 수 있는 쁘라마 버스를 이용하셔도 되고...
어쨋든 경험담 입니다.
젤 유명하고 믿음직한 쁘라마 셔틀버스가 있지요. 근데 시간이 4시 30분 출발이 마지막 차더라고요. 저는 3시쯤 출발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알아보니 다들 1시가 마지막 차더군요. 할수없이 일정을 당여 1시에 출발하기로 맘 먹고 가격을 알아보니 호텔픽업에 호텔 드랍인데 50,000~70,000루피아까지 가격이 다양합디다. 그래서 이왕이면 싼거로 가야겠다 결정하고 돈을 지불하니... 그놈에 영어 잘하던 청년 왈 셔틀버스(봉고차)에 에어콘이 고장이랍니다...젠장..그래도 창문열면 시원하다고...1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할수없이 1시간 반동안 고생좀 하겠구나 했죠.
그 다음날 호텔로 픽업을 왔습니다. 운전석 옆자리까지 합해 6명이 앉을수 있는 정말 작은 봉고차.
이호텔 저호텔 돌면서 6명 꽉 채워서 떠나더군요. 덩치 큰 서양인들은 좌석도 좁고 아주 죽을맛이었을 겁니다. 그래도 우린 맨 처음 픽업이라 잴 편한(?)자리에 앉었죠. 픽업을 4군데에서 하고 꾸따에서 길도 막히고 해서 우붓에 도착하니 2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차라리 1시에 떠난게 다행이었다 생각했죠.
드롭도 호텔에서 분명이 한다고 했는데 몽키포레스트와 잘란하노만 3거리쯤에 있는 델타데와타 편의점 앞에 세우더니 호텔드롭아니라고 박박 우깁디다. 운전자랑 표파는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 아니니 따질수도 없고...젠장..
어쨋든 우리 호텔은 거기서 부터 100m정도밖에 안떨어진 곳이라 다행이 걸어갈만 했습니다만...
글 읽으시는 분들에게 표 구입전에 버스상태와 몇인승 버스인지 확인 및 호텔드롭등을 확인하라고 말씀드릴수는 있지만
확인해봐야 그 다음날 다르면 말짱 꽝이니...그냥 복불복이라 말씀드릴수 밖에... 밑을 수 있는 쁘라마 버스를 이용하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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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쁘라마이용했었는데..그래도 쁘라마가 낳았던거군요 그래도 쁘라마는 봉고차보다는 컸으니까요...ㅋㅋ 자리는 충분했었거든요..역시 쁘라마도 에어컨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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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복불복인듯.
사실 저는 거의 셔틀 타고 다녔는데요~
거의 대부분 우리만 있거나, 태우더라도 한 커플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에어컨도 잘 나왔구요~
이번에 로비나에서 꾸따까지 내려올때두 에어컨 빵빵한 차 타고왔어요-
셔틀버스는 진짜 복불복인듯 해요~ -
저도 안그래두 되게 궁금했었는데 발리써프에는 셔틀 정보는 별로 없더라구요
혹시 돌아올때 꾸따까지 안오고 스미냑지역쯤에서 내려주기도 할까요?
오는길에 쿠데타를 가는게 일정이어서요.
막상 가서 물어보면 금방 해결될 일인데 한번도 안가본 상태에서 여기서 일정을 짜고있으니 답답& 매우 궁금하네요 ㅎㅎ -
프라마의 경우 우붓에서 꾸따올때 공항에서는 내려주던데 다른곳은 안돼는듯, 프라마사무실에서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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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은 아마 그냥 세워 달라면 내려줄듯.
저도 이번에 로비나에서 꾸따올때 4명 있었는데
(우붓에서 몇 명 내리고)
우린 뽀1입구앞에
다른분들은 스미냑과 르기안 사이에 걍 세워달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셔틀이 꾸따스퀘어까지 간다구..
그 전에 어딜 내리든 상관없는듯하더라구요~ -
여행사 돌아다니면서 이상했던게 셔틀 가격이 다 다르게 적혀있던 점. 우붓에서 공항가는게 50000에서 70000까지 다르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보니 버스 회사가 달라서 그런듯. 전 이게 다 쁘라마 버스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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