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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ifesave 어요
오늘은 저역시 친한 디바 홈스테이에 안좋은 얘기를 전할까 합니다.
먼저 서두를 깔께요~~~~ 제가 디바 호텔(지금은 간판에 호텔이라고 되어있어요)
안지도 어언 4년째 그전에 많은 서퍼들이 묵었고 친한 동생들이 장기체류를 하여
한국 분들에게 익히 알려진 숙소죠!
저역시 맨처음 발리 왔을때 15일 이상 묵었고 안방같고 편하고 뭐 스텝이랑 친하고 ~~~~
각설하고 그런데!
올해 초에 잠깐체류하던 호주에서 온 한국 서퍼가 돈을 잃어 버렸다고 저한테 얘기하고
스텝중에 높은 친구한테 살짝 얘기를 했데요 3번에 걸쳐 작은돈이지만 없어졌다고
그래서 스텝이 사장에게 보고 하고 각 방에 개인금고를 설치하는걸로 헤프닝이 마무리 되었는데...
이번 르바란 시즌에 지냈던 동생이 100불 과 한국돈 10만원 이 없어졌다는군요
더불어서 르바란 시즌중에 묵었던 이동생은 5일전에 친구가 오니까 엑스트라 베드를 부탁했는데
친구 온 당일날 없다고 통보하고 엑스트라 베드가 없으니 너희들이 나가던지 아니면 한침대에 그냥 3명자고
3명 숙박비 내라고 통보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침대에서 3명이 자고 3명분 돈내고 그다음날 죄지은것처럼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오기전에 돈까지 없어지고 돈없어진거 cctv 좀 보자니까
한국사람 안받아도 좋고 그동안 한국사람들이 자신들을 피곤하게 했으니 귀찮게 하지 말라 는식으로
그얘기는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자기 식구라 자신들이 감싸는 느낌 , 잘못된것을 잘못 되었다고 인정 못하는 스텝에 행동에
매우 화가 나더군요. 한국사람들 싸잡아서 다른손님보다 귀찮게 한다는 말 용서가 안됩니다.
그래서 씁니다.
디바 홈스테이 직원들이 한국사람 더 안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제발 굽신거라며 묵지 마세요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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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나,디바 말고도 괜찮은 숙소 많습니다. 단 뽀삐스 1을 벗어나야죠
뭐 뽀삐스 1에 라왈룬도 나쁘지 않아요 -
이론 !!!!
디바 정말 안되겠네 !!
4월에도 디바에 묶었던 동생이 200$ 잃어버린 사건이 있었는데
분명 그때 제대로 해결을 안했던게 분명하네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 어이 없기도 하지만 오는 손님을 그런식으로
귀찮아한다면 생각할 필요도 없겠네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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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배가 부른가봅니다.
요즘 중국사람들도 많이 오고 하니 한국사람들을 우숩게 생각하는지도 모르지요. 또 우리가 모르는 한국사람 행패라도 있었나 ㄷㄷㄷ
디바 불매.... -
저 디바 간 적이 없는데요...ㅋㅋㅋ...
혹여 예전 디바같은 홈스테이 숙소에 한국인이 무슨 파손을 일으키는 사건이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요...시큐러티인가 직원이 오너에게 된통당했을 것 같다는 무용담 비슷한 것을 올린 분의 글을 읽으면서...솔직히 한국인들 욕 진짜 얻어먹겠군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흠...개인금고 아무 소용없습니다...
중소형숙소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금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드라이버같은 것으로 열더라구요...
2년전의 30불짜리대의 숙소같은 경우...
이후부터 달러일련번호를 적어놓든지 아니면 들고 다니죠...
전 꾸따의 분위기를 싫어해서 묵을 일은 정말 없겠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실 수 있으면 가까운 르기안이나 스미냑에 30불대나 미만의 숙소들 은근히 있더라구요... -
내가 이럴줄 알았어.
디바 스탭들 내가 돈 없어졌다니까 오히려 날 이상한 사람보듯 하더라는..
완전 바보 되었다는...
기분 나빠서 다신 디바 안가기로 했음.
나 이제 마사인 팬!~~ㅋㅋ -
그동안 조용했던거 같은데 돈잃어버렸다는 소리가 이글이후 밤새 2건이나 더 있었다는 정보를 얻었네요 상습인거 같습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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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는 아니고 발리숙소중 몇군데 안되는 들어갈때 선금 내고 들어가는 뉴 뭐시기 호텔에서 시큐리티와 있었던 친근한 추격전이 여기 뽀삐스 스트릿에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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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페소나, 디바 배가 불렀음-
저도 이제 안간다는~~ -
묵진 않았지만 발리섶 후기보고 저렴하고 괜찮안갑다~ 했는데 ;;;
분실율(?)이 꽤 높군요. 앞으로도 뭐 갈일은 없지만 씁쓸한 소식이군요. -
작년 연말 제 친구도 디바서 $100불 분실...ㅋㅋ
트렁크 맨아랫쪽 지퍼안쪽에 넣어둔걸 꺼낼정도면 속속들이 뒤진다는 얘기죠.
분실의 반은 본인책임이라지만 이건 넘 상습적인것 같아요.
비상금 숨겨놓은거였는데...$300중 $100만 갖고가는 나름 머리쓰는 도두욱~이라고 하며 바로 체크아웃했답니다.
이제 디바 완전 체크아웃~!!!!!! -
디바 완전 her 이네요,,
한국인들을 뭘로 보구!! -
이글 조금 오래 놔두어야 할듯해요... 어 나만 그럴줄 알았는데 하시는분들이
한두분씩 나타나고 있네요 저역시 많은 분들을 소개 해드렸고 개인적으로 몇 스텝들은 친하게 지냈고 이글 올리면서도 많이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제 아는 동생도 윗분과 같은소리를 하시더군요 ... 가지고 있는돈중에 달러는 100달러 한국돈은 5만원짜리 두장만 딱 없어졌다고 자신이 감빡했다고 생각이 들어도 한국돈은 발리서 쓸일이 없는데 없어져서 아이러니 했다고 ...
이제 발리와서 또 그런분들 없게 오래두고 싶네요..
디바 숙박보다 손님 지갑 터는걸로 돈번단 소리 나오겠는데요.... -
오잉!이번 토요일에 디바 3주예약할라구했는데!!!!!!!!!!!!!!!!!!!!!!!!!!!!!!안하길잘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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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님 리플 잘못 다신거죠?ㅋㅋㅋㅋ
제글에 리플이 달려서 먼가~ 하면서 두번 읽었어요 ㅋㅋㅋㅋ -
리플 잘 달았는데요...'우리가 모르는 한국사람 행패...'를 말씀하시기에...
전 제가 행패를 부린 적은 없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ㅋㅋㅋ -
그 옆에 Fat Yogi 가
가격 비슷하고,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신축된 건물은 TV가 없긴하지만, 낄끔합니다.
indo.com 에서 예약도 가능합니다. -
헐 저도 잊어버렸었는데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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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에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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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갈때 1순위로 고려하고 있었는데 바꿔야겠어요...
혹시 꾸따에 더블 1박 30만루피 이내로 괜찮은 다른곳 있을까요?(페소나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