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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10.12.09 21:11 댓글:11 조회:3,237

 

발리를 7번이나 갔었지만,

왜 로컬 세탁소 이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

항상 손으로 빨아서 발코니에 널거나,

고가를 감수하고 호텔에 맡기거나,,,

 

이번에 로컬 세탁소를 이용했습니다.

아침에 갖다주면, 빠르면 오후에 아님 다음날 찾으러 오라고 합니다.

 

세탁물을 주면, 우선 분류를 하고

종류별로 단가 가 적혀 있는 영수증에 수량을 적고 각 가격을 적고 합산을 합니다.

한장은 절 주고 한장은 자기네들이 갖고 있다가

아래 사진처럼 포장해서 영수증을 붙여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래 2개의 포장된 세탁물이 있는데,

한 포장당 대략 25,000rp정도 입니다.

한 포장당 17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옷 하나에 300원이 채 안하는 가격입니다.

마지막에 섬유유연제같은 것까지 뿌려줘서 향도 좋습니다.

 

두 군데의 세탁소를 이용해  봤는데 , 방법은 동일 합니다.

 

참고로 발리IC에서 티셔츠 하나에 30~40,000rp, St Regis 는 50,000rp이상입니다.

 

이 세탁소 통째로 뜯어다가 우리집 옆에 갖다 놓고 싶습니다.

 balisurf.net
 

 

 

 

 

 

  • fghj12fghj12 2010.12.10 09:00 추천
    그냥 평상복은 맡기면 좋겠네요...예전필핀에선 맡겨봤는데...손으로 일일이 빨더군요...발리도 그렇겠죠,.,^^
  • shj8785 2010.12.10 10:16 추천
    저는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모든 빨래를 세탁소에 맡겨서 빨아옵니다.
    그러면 집에서 일을 안하게 되니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정리만 하면 되니까요
    가정주부님들이라면 강추합니다.
    한국돌아가기전 세탁을 해서 귀국하는것에 한표 올립니다~~~
  • beea94 2010.12.10 14:32 추천
    저도 필핀에서 봣는데 일일히 손수 손세탁하고 락스비슷한걸로 새하얗게 만들어 줍니다...
    어찌나 보송하고 깨끗한지....
    저도 로컬세탁소 좋아해요
  • kufabal 2010.12.10 19:29 추천
    속옷은 차마 맡기지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정갈하게 주셔서 민망~
    두꺼운 청바지나 티셔츠 맡길땐 정말 좋았어요~
    꽃냄새가 그득,,, 그 덕분에 발리 유연제를 사버렸죠 ㅋㅋㅋ
  • 꼬망 2010.12.12 10:16 추천
    저도 한표 던져요 ㅋ 저도 한국오기전날 빨래 싹 해서옵니다.
    전 주부는 아니지만.. 고.. 공처가 라서
  • Cerah~(광진) 2010.12.13 09:48 추천
    맞아요.
    마지막에 뭔가를 뿌리드라고요..유연제 같은.
    발리에서 돌아와서도, 향기가 추억을 불러옵니다
  • Cerah~(광진) 2010.12.13 09:48 추천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세탁기는 여러개 있던데,,
    세탁기돌리지 않을까요
  • lovelynix 2011.02.08 02:02 추천
    발리에선 로컬세탁소 별로 못본거 같아요..우붓이나 꾸따..짐바란 이쪽에도 있나요?
  • eemsoo 2011.03.31 09:27 추천
    로컬 세탁소는 꾸따 어디에 있나요?
  • kufabal 2011.03.31 23:21 추천
    잘 둘러보면 세탁한다고 렌더리샵 머 이런식으로 써있어요. 뽀삐스 페소나 옆집에도 있었고.. 우리나라 세탁소 상상하면 안되시구요. 큰 세탁기 두고 하는데고 있지만 작은 옷가게나 창고같은데서 하기도 해요
  • kufabal 2011.03.31 23:22 추천
    여기 저기 많아요~
    제가 기억하는 우붓세탁소는 하노만로드 까끼앙방갈로 건너편(푼디푼디 1분거리)에 좀 큰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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