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3월1일날 발리로 떠나 3월7일 돌아왔네요

정말 날씨도 좋았고 판타스틱하게 보냈습니다. ㅎㅎ

일정은 아야나 클럽룸 2박 + 블루포인트베이 디럭스룸 2박 묶었습니다.

네삐데이로 2틀 동안 콕 박혀서 휴향할 리조트로 블루포인트베이 선택 잘한것 같아요 ㅎㅎ 

저렴하게 1박에 10만원 주고 디럭스룸에서 지냈는데 괜찮더라구요

오히려 블루포인트는 풀빌라가 비추인듯...

메일 수영장의 발리 최고 전망과 저렴하고 맛난 음식 가격으로 하루 죙일 먹고 마시고...ㅎㅎ

신행아니시고 자유여행 중 하루 블루포인트에 계시면 정말 발리가 사랑스러워 진답니다.ㅋㅋ

마사지도 한시간에 35불++ 인데 메인 스파샵이 인테리어 공사중으로 101호 풀빌라에서 운영중인데...시원합니다.

블루포인트에서 꾸따 디스커버리까지 택시비(미터) 10만 루피나오네요 ㅎㅎ

아참....조식은 간단한 아메리칸식...야외쪽 절벽에서 조식은 황홀하답니다.

솔직히 아야나 클럽룸 50만원주고 묶은 2박보다 블루포인트 20만원 디럭스룸 2박이 좋았어요.

그 많큼 인상이 깊은 리조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