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홍이
Lv.20
2011.06.03 13:28
댓글:11 조회:4,630
6월 우붓 소식
건기 날씨답게 낮에는 햇볕이 따갑습니다만 그늘에 들어가면
바람이 시원합니다. 계절을 굳이 나누자면 남반구에 있는 발리는 겨울로 접어들고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기 까지합니다. 얇은 긴팔 옷 하나 정도는 챙겨오세요.
진정한 비수기 5월이 지나고 우붓의 6월은 성수기 준비로 분주합니다.
많은 레스토랑과 호텔들이 성수기 전에 리노베이션과 오픈을 하려고
우붓 곳곳에 공사현장들이 바쁩니다.
베이비 페이스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리오픈 했습니다.
혼자 먹기 힘들다는 오믈렛 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까끼앙 방갈로/베이커리의 리노베이션도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방갈로는 다시 오픈해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만, 입구가 아직 공사판이라
손님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는 공사가 마무리 된답니다.
입구 쪽에 있던 베이커리는 2층 공간에 오픈된 테라스를 만들어서
베이커리 손님들이 차 마시며 쉴 공간이 됐네요.
건물은 깔끔한 스타일로 꾸며서 우붓 보다는 스미냑에 있음직한 건물이 되었습니다.
까끼앙 베이커리는 임시로 영업 중인 데위시타 거리에서 6월 말쯤 돌아올 예정이랍니다.
하로만 로드 윗 쪽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트로아 블랙비치가 1층까지 확장했습니다.
2층은 검은 모래가 깔린 바(Bar)로 계속 유지되고 있고, 3층은 우붓 시내를 내려다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프랑스/이탈리아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이번 달은 프랑스 명작들을 집중 상영한다고 합니다.
Heart for Healing 행사가 6월 18일에 부미 우붓 리조트(Bumi Ubud Resort)에서 열립니다.
요가/정신 치료 관련된 워크샵과 물품 판매, 시범이 열리고 기공사 지도 아래 국제학교 학생들이 만드는
힐링 서클 가운데로 들어가서 아이들이 만드는 기운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립니다.
리조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으니 가실때 수영복도 챙겨가세요.
행사 수익금은 쁠랑이 학교에 다니는 인도네시아 아이들의 장학기금으로 사용됩니다.
건기 날씨답게 낮에는 햇볕이 따갑습니다만 그늘에 들어가면
바람이 시원합니다. 계절을 굳이 나누자면 남반구에 있는 발리는 겨울로 접어들고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기 까지합니다. 얇은 긴팔 옷 하나 정도는 챙겨오세요.
진정한 비수기 5월이 지나고 우붓의 6월은 성수기 준비로 분주합니다.
많은 레스토랑과 호텔들이 성수기 전에 리노베이션과 오픈을 하려고
우붓 곳곳에 공사현장들이 바쁩니다.
베이비 페이스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리오픈 했습니다.
혼자 먹기 힘들다는 오믈렛 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까끼앙 방갈로/베이커리의 리노베이션도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방갈로는 다시 오픈해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만, 입구가 아직 공사판이라
손님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는 공사가 마무리 된답니다.
입구 쪽에 있던 베이커리는 2층 공간에 오픈된 테라스를 만들어서
베이커리 손님들이 차 마시며 쉴 공간이 됐네요.
건물은 깔끔한 스타일로 꾸며서 우붓 보다는 스미냑에 있음직한 건물이 되었습니다.
까끼앙 베이커리는 임시로 영업 중인 데위시타 거리에서 6월 말쯤 돌아올 예정이랍니다.
하로만 로드 윗 쪽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트로아 블랙비치가 1층까지 확장했습니다.
2층은 검은 모래가 깔린 바(Bar)로 계속 유지되고 있고, 3층은 우붓 시내를 내려다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프랑스/이탈리아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이번 달은 프랑스 명작들을 집중 상영한다고 합니다.
Heart for Healing 행사가 6월 18일에 부미 우붓 리조트(Bumi Ubud Resort)에서 열립니다.
요가/정신 치료 관련된 워크샵과 물품 판매, 시범이 열리고 기공사 지도 아래 국제학교 학생들이 만드는
힐링 서클 가운데로 들어가서 아이들이 만드는 기운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립니다.
리조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으니 가실때 수영복도 챙겨가세요.
행사 수익금은 쁠랑이 학교에 다니는 인도네시아 아이들의 장학기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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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가든은 다녀오셨나요?
내친김에 영화에 나왔던 끄뚯 할아버지 집 방문해서
손금이라도 한번 보세요. "역마살이 있고......"를 나열하시겠지만^^ -
금홍이님~~~
저도 끄뜻 할아버지에게 가보고 싶어요....^^재미있을것 같아요
까끼앙은 예약할려고 시도 했는데 예약이 홈피에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
6월말~ 7월초에 우붓에서 한 열흘정도 머물려고 하는데,,
많이 성수기려나요? 조용하게 있고싶은데 괜히 걱정부터 드네요,,
여러모로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
좋은 소식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쁠랑이 학교란 어떤 학교인가요? -
린다네집 해메다가 그냥 와버리고 끄뜻네집도 툰중아자씨가 어문길 찍어줘서 헤메다 간신히 갔눈데 튠중에서 20분거리밖에 안되더라구요 ㅋㅋㅋ25만루피 압박받으며 변호5번 배정받았는데 그냥 와버렸어요 ㅋ 설오면 지도에 팍 찍어서 저같은경우없게 할러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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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꾸닝 마을에서 린다가든 물으면 동네사람들은 다 아는데
다른 마을로 가셨던가 보네요.
끄뚯 할아버지 25만은 쫌 쎄죠...^^ -
홈피에 이메일 주소 있을 껍니다.
아고다에는 까끼앙 안나오나요? -
국제학교들이 주로 도시 지역에 있어서
우붓에 사는 외국인 부모들이 답답한 마음에 만든 학교랍니다.
현재는 초등과정까지만 운영되고 있구요.
현지 학생 비율을 높이기 위해 장학기금을 운영 중인데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기금에 모두 기부됩니다. -
홈피는 일본어로 되어 있고....아고다에는 안나오네요...^^
조금더 연구해 볼게요~ -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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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블랙비치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