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도착한지 4일 됐어요.
어제 르기안 클럽을 밤새 전전 하다 비몽사몽 ㅠ.ㅠ .
밤이 되서야 정신 차린 철없는 20대 후반 처자들이랍니다.
이제 4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짐 까지의 발리가 너무 좋습니다.
기억력이 좋지않은 관계로 한국가면 잊어버릴까봐
저희가 느낀 몇 가지 올려봅니다... ^^
[누리스와룽 바뚜불링]
우붓의 누리스와룽이 스미냑에 새롭게 연 곳입니다. 아직 발리서프에 요기후기가 없길래 올려 봅니다.
가격은 우붓 누리스에 비해 약간 높구요 훨씬 청결하고 캐쥬얼하게 바뀌었습니다.
음식맛은 우붓과는 완죤 달라요.. 맛있습니다 와이파이도 되요~!
밖에서 본 모습 입니다! 주차장 있구용
내부모습이에요
저희가 먹은 나시고렝 아얌 과 바비사떼 입니당
[우리의 숙소 발리온]
후기가 없어 걱정하고 온 곳 이었지만
걱정 뚝 입니다. 짐 고민 하시는분들 강추할게요@.@
공항픽업시 부터 서비스가 눈에 보입니다. 글구 미니바 사용시 10프로(택스+서비스) 차지가 붙습니다. 저렴저렴
한국인만 있을줄 알았는데 도착했을때 호주 사람들만 있어서 놀랐어욬
호주인 친구들과 클럽 3일을 달렸네요ㅎㄷㄷ.
그동안 방사진은 많은데 음식사진은 없어서 음식위주 사진만 올려볼게요.
오픈주방에서 만들어서 믿을수 있고 청결해요.
넘 맛있구 아기자기한 데코레이션에 놀랍니다. 음식요것때문에 클럽다녀와도 밥은 꼭 먹게 된다능.
내일은 모가 나올지 궁금궁금.. 물과 커피,차 기본제공되구용
저가 숙소에서 이리나올수있다능게 놀라울 따름 임다.
첫날 먹은 나시고렝아얌 과 과일샐러드
유기농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와 마카로니+파스타 샐러드 (과일이 후식으로 나왔는데 없네용)
스파게티맛 정말정말 환상입니다. 넘 맛있어서 점심식사에 또 시켜먹었어요.
오후4시까지는 양식,한식주문 음료류 주문가능하고 야간에는 한식 주문가능해요.
클럽샌드위치+감자튀김 , 오렌지소스와 새우를곁들인 타워셀러드.
샌드위치 속이 꽉 찼구요 샐러드 상큼 달콜 합니다.
저녁식사 전 빌라가까운 곳에서 기원을 드리는 써니라는 직원입니다. 매일 식사전에는 이리 공양을 드린다네요
이색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 클럽을 달리느라 만신창이가 된 거지같은 제 발 입니다.
요렇게는 달리지 마세요 @.@
-
발 사진 압권이네요... ㅋㅋ 으~ 냄시... ㅋㅋ
-
네 아파치 레게바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
클럽에 구두 신고가는 오류를 범하고
맨발로 클러빙을 했더니 이리 됐네요 ㅋ
냄시 마니 날까요 -
르기안 클럽,,,추천을 부탁드려요~~
8월에 가는데 두번째인데 클럽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저도 발이 쌔까매지도록 놀고 싶네요!!! 멋져요! -
ㅋㅋ..소싯적(?)에 클러빙 즐기다...발바닥 근육에 문제생겼던 일인입니다.글 잘읽었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6 | 우붓-warung Janggar ulam (와룽 장가르울람) [7] | kufabal | 06.23 | 7,916 |
465 | 스미냑의 뜨라또리아~ [2] | jasmine7980 | 06.21 | 7,102 |
464 | 블랙캐넌커피 [7] | kys72 | 06.11 | 5,625 |
» | 야호~ 쵝오 발리에서[누리스와룽,발리온 등등..] [6] | travelmania | 06.10 | 5,192 |
462 | 딸기농장 [12] | kys72 | 05.29 | 6,756 |
461 | 요거트 아이스크림가게 - LA 요거트 [13] | balibong | 05.28 | 5,324 |
460 | 우붓, 배달 음식-피자,통닭,스페어맆 [12] | 금홍이 | 05.08 | 8,410 |
459 | w 호텔 - 와규 스테이크 [14] | balibong | 04.23 | 10,414 |
458 | bebek bengil -우붓 (오리고기 - 크리스피덕) [5] | balibong | 04.23 | 7,734 |
457 | 폰듁,,딴중삐낭.노매드 [1] | jangjs81 | 04.07 | 6,628 |
456 | 새로워진 딴중삐낭 sea food [8] | Sonia27 | 04.04 | 8,308 |
455 | 사누르) 트로피칼 [4] | gogowo33 | 03.24 | 4,462 |
454 | 마데스와룽, 쿠데타,루머스 [2] | jangjs81 | 03.23 | 8,292 |
453 | potato head cafe [7] | balibong | 03.21 | 7,246 |
452 | 발리의 핫 플레이스! [10] | junge285 | 02.14 | 9,606 |
451 | Ubud - 논이 보이는 BIBIANU CAFE [3] | ksgbaek | 02.13 | 6,203 |
450 |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음식이 있는 "맛집" [11] | 줄리아 | 02.04 | 7,790 |
449 | 블랙비치 레스토랑의 나물요리^^ [4] | gunsnroses | 01.11 | 4,192 |
448 | 꾸따, 우붓, 로비나, 사누르 와룽 [7] | 물고기날다 | 01.08 | 10,663 |
447 | Pepito 레스토랑 [8] | 텅빈뜰 | 12.28 | 5,643 |
밝은웃음이 기억에남는 아가씨네요...
우붓 누리스와룽보단 훨씬 깔끔한 분위기네요..
저희도 발리온 머물당시 하루저녁에 모든클럽을 도느라
엄청난 체력소모가...사진은 아파치레게바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