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 정보
2012.01.21 11:40 댓글:6 조회:4,153
식구들과 다닐때는 저두 가이드차량 타고 댕겼었는데..이번 여행은 혼자여행이라 버스이용을 많이 했는데 걱정했던거 만큼
힘들지도 어렵지도 않더라구요..사실 가기전까지도 여기저기 멀리 이동할떄 어찌 해야하나 걱정을 했거든요..
우선 우붓갈때만 몰라서 차량빌려서 갔꾸요..
우붓서는 어딜 가든 게스트하우스에 얘기하니까 버스 예약도 해주고 만루피주면 셔틀도 보내줘서 편했습니다..
우붓서 버스타고 빠당바이 다녀왔는데 아침 버스 타면 몇시간 스노쿨링하고 막차 타고 오면 편하드라구요..
버스 오피스도 하노만거리에서 죽 걸어내려가서 10분 안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우붓서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였는데 원래는 가이드차량을 예약했다가 별루 댕길대가 없어서 취소하고 그냥 버스타고
꾸따가서 쁘라마 오피스에 가방다 맡겨놓고 꾸따돌아댕기다가 택시타고 공항가니까 별루 힘들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그리고일단 가격이 우붓-꾸따.파당바이 이런코스들이 5-6만루피밖에 안되니까 부담도 없구요..
담에도 혼자가면 버스타고 댕길려구요..
여러분들도 혼자가심 이용해보세요..^^

  • kes4378 2012.01.23 23:33 추천
    혼자 버스를 이용해도 위험하진 않죠?ㅎㅎ
  • 쭌마 2012.01.26 19:52 추천
    저두 겁많은 아줌만데 하나도 위험하지 않더라구요..쁘라마버스에 현지인은 없구 다 외국인들이예요..아마도 현지인들은 이마저도 안타는듯해요..ㅓ걱정마시구 타셔도 될듯요..^^
  • jan6 2012.02.02 09:37 추천
    저도 이번여행에 꾸따-우붓을 쁘라마 이용했었고 멘장안 갈때도 쁘라마에서 기사 렌트해서 갔죠. 저렴하고 홀로여행시 쁘라마 정말 괜찮아요~
  • 쭌마 2012.02.03 11:36 추천
    쁘라마에서 기사 랜트도 해주나요?차량은요? 저두 담에 멘장안 가려구 하는데..정보좀 주세요..^^
  • jan6 2012.02.03 20:28 추천
    기사가 자기차 갖고오지요. 10시간에 500,000rp 12시간에 600,000rp예요
    오가면서 브라딴사원, 깃깃폭포, 온천 등 원하는곳에서 원하는만큼 즐길 수 있고
    두리안도 좋은놈으로 골라줬구요
    시간이 꽤 많이 오바됬는데.. 팁겸 해서 800,000rp줬어요
    (05:00~21:00까지 꽤 오랜시간 까딸스런 아가씨 상대하느라 고달팠을테니..^^)

    제 기사님이름은 마르코였어요.. 그 순박한 웃음 말투.,잊을수 없어요.
    연락처도 갖고있으니.. 필요하시면 연락하세요.
  • ssubipark 2012.02.15 11:07 추천
    50불계약에 80불을 주셨으니 팁을 60%주셨나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2 첫번째 발리여행 - 식당들, 알루발리 & 코마네카 음식, 가이드 아... [5] nypolo 09.07 4,720
401 발리 풍습 [2] katherine 11.13 4,681
400 여기는 꾸따~~ [6] gasman 11.05 4,677
399 인천공항에서 환전 [3] hjj1042 08.07 4,651
398 길리 트라왕간 하하 정보 너무 없어 내가 남기오.. -_-;;; [11] iluvu7 08.01 4,630
397 어린 아기랑 발리여행하실분을 위한 작은 팁입니다. [1] bringintokyo 01.07 4,625
396 6월 우붓 소식 - 블랙비치,까끼앙 [11] 금홍이 06.03 4,615
395 발리 종교 의식과 우리가 주의할 것 [1] escape 10.14 4,607
394 발리에서 택시, 그리고 짐바란.... [3] songbook 08.13 4,591
393 6박8일 발리 있다가 오늘 들어왔습니다. [7] ksj706 10.05 4,588
392 강비추: 짐바란 마데카페 [7] napole 06.08 4,583
391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rctatt27 03.31 4,578
390 4박6일의 가족여행 (1) [4] hy659 01.12 4,576
389 워터붐 티켓 그나마 조금 싸게 사는 방법.. [10] Acoustics 01.29 4,573
388 딴중삐낭 음식가격 [4] ekyoon 03.23 4,561
387 픽업 비용으로 맘상했어요(__;;) [8] 핑크 05.16 4,558
386 공항에 짐 보관소 [5] 4min 12.22 4,547
385 아멧의 친구집인 '발리요기'를 소개합니다... [2] 청아 01.08 4,544
384 디스커버리몰의 푸드코너와 까르푸의 푸드코너... [12] 청아 05.28 4,539
383 스미냑 얄팍한 환전소에서의 에피소드. [20] Acoustics 02.16 4,537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