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발리서프에서 정보만 얻어가다 저도 회원님들께 정보를 드리고 싶어서 한 글자 적습니다.
7월달에 10일동안 발리에 다녀왔었습니다. 가이드와 동행이 아닐 시에는 주로 택시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마도 블루버드 택시에 대하여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정직하고 친절하고 바가지 안씌우는 택시이지요.
저는 주로 누사두아에서 이용을 했습니다. 호텔에서 콜 서비스해서 근처 식당으로 약 3킬로미터를 간 거 같은데 기사는
25,000 루피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미터기에는 만루피 조금 넘게 나왔던거 같았구요.
그래서 기사에게 블루버드 택시인데 왜 바가지를 씌우냐 따지니 정중히 웃으면서 계속 25,000 루피만 외쳤습니다.
택시에서 내리면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블루버드 택시에게 바가지를 쓰는구나 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똑같이 콜 서비스를 이용해서 더 짧은 거리를 갔는데 전날처럼 무조건 25,000루피를 달라고 하는 겁니다.
미터기에는 만루피도 채 나오지 않았는데요...
전날과 같이 똑같이 기분이 망가지면서 돈을 주고 내리려 하는데 조수석 윈도우 아래쪽을 보니 콜서비스 요금 안내 스티커가
조그마하게 붙어 있네요... 콜서비스를 신청하면 무조건 기본요금이 25,000 루피이고, 취소 시에는 10,000루피라고 적혀 있네요... 기사분들과의 의사소통 문제로 오해 아닌 오해가 있었네요. 어쩐지 바가지를 씌우는 사람들치고 너무 정중하고 친절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제가 기사분들께 괜한 오해를 했었습니다.
발리에서 블루버드 택시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콜 서비스 이용 시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7월달에 10일동안 발리에 다녀왔었습니다. 가이드와 동행이 아닐 시에는 주로 택시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마도 블루버드 택시에 대하여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정직하고 친절하고 바가지 안씌우는 택시이지요.
저는 주로 누사두아에서 이용을 했습니다. 호텔에서 콜 서비스해서 근처 식당으로 약 3킬로미터를 간 거 같은데 기사는
25,000 루피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미터기에는 만루피 조금 넘게 나왔던거 같았구요.
그래서 기사에게 블루버드 택시인데 왜 바가지를 씌우냐 따지니 정중히 웃으면서 계속 25,000 루피만 외쳤습니다.
택시에서 내리면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블루버드 택시에게 바가지를 쓰는구나 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똑같이 콜 서비스를 이용해서 더 짧은 거리를 갔는데 전날처럼 무조건 25,000루피를 달라고 하는 겁니다.
미터기에는 만루피도 채 나오지 않았는데요...
전날과 같이 똑같이 기분이 망가지면서 돈을 주고 내리려 하는데 조수석 윈도우 아래쪽을 보니 콜서비스 요금 안내 스티커가
조그마하게 붙어 있네요... 콜서비스를 신청하면 무조건 기본요금이 25,000 루피이고, 취소 시에는 10,000루피라고 적혀 있네요... 기사분들과의 의사소통 문제로 오해 아닌 오해가 있었네요. 어쩐지 바가지를 씌우는 사람들치고 너무 정중하고 친절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제가 기사분들께 괜한 오해를 했었습니다.
발리에서 블루버드 택시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콜 서비스 이용 시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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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이런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도 택시 드라이버가 친절히 설명해줘서 잘 이해했었어요...
그리고 나선 가까운 거리에선 무조건 길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탔답니다.. ㅎㅎ -
예전에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택시 이용하기에 추가 정보를 올려야 좋을듯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 -
블루버드 택시에 관련된 대부분의 정보를 보면 미터기로 요금계산 한다,바가지가 없다... 이렇게만 주로 나와있지 콜서비스 기본요금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더라구요.
차안에 안내문이 붙어 있었어도 맨위의 경미리님 말씀대로 낯설고 신기한 차창밖 풍경 보느라 미쳐 발견 못하고 착하고 친절한 기사분들과 괜한 실랑이만 있었네요...
나중에 그분들 보면 사과드리고 싶네요... -
밤늦게 마사지 끝나고 숙소 졸아오기위에 콜을 불렀었죠..
숙소가 가까워져 요금을 지불하려는데 첫날이라 큰돈뿐이 없었어요..
미터택시긴했지만 확인결과 블루버드택시는 아니었구요.
바로 호텔 앞이었는데 거스름돈이 없다길래 조금만 기다려라 호텔갔다오겠다
했더니 말을 알아들은건지 못알아들은건지 불같이 화를 내더니 (인디어로 쏼라쏼라)당장 내리라고 소리치더라구요..늦은 밤인데다가..말귀도 몬알아듣는 그택시기사땜에 시껍했었습니다.. 무서웠어요..
택시탈땐 항상 작은단위의 돈을 준비해야할꺼 같아요.. -
아 좋은 정보 감사해요.
처음에 블루버드에게도 바가지 당한 글인 줄 알았어요,
기본이 2만 5천루피아네요. 저희두 누사두아 머물건데 자주 이용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아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택시는 호텔에서 콜만 부를 예정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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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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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 기본요금이면 되겠지 하고 탔는데 갑자기 Rp25,000내라고 하면 순간 벙~~~
뒷 자석 창문 밑에 떡하니 안내문이 있는데도 발리 바깥 세상 보느라 안내문이 안 보이는 경우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