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choiilgyu
Lv.11
2014.03.06 10:34
댓글:4 조회:3,872
안녕하십니까?
- 사진은 참치를 튀긴 것,
- 아는 분이 제가 왔다고 소를 한마리 잡아서 소고기를 코코아 껍질로 구운 것
- 바나나잎에 싼 찰밥인데 안에는 소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맛이 좋아 시장에 갈때마다 사먹습니다.
- 시장에서 파는 생선입니다. 생선가격이 엄청올라 참치 한마리에 우리돈 1만원 정도입니다.
- 파파야 꽃을 팝니다. 나물로서 그만입니다.
- 숙소 베란다에서 바라본 꾸빵모습입니다. 앞이 탁트여 좋습니다.
. 인도네시아 꾸방의 생활모습입니다.
-
점심시간에 보니 군침이 ㄷㄷㄷㄷ
-
올해도 소 잡아준다고 그러길래, 이번에는 염소를 잡아서 먹자고 했습니다.
싱싱한 참치, 갈치, 야자수, 바나나, 게, 풀먹인 방목소, 산에서 방목한 돼지, 닭...
너무너무 먹고 싶습니다. 이제 한달만 가다리면 입이 호강합니다. -
예전에 딜리에는 한동안 있어봤는데, 꾸빵은 간다간다하고 못가봤네요.
정말 언제 한번 가봐야 겠어요 :) -
꾸빵근처에 경치좋은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시장겸 재래시장 가보는게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보는 것 같습니다.
밤부 꾸닝(노란대나무)이라는 돼지고기, 갈비구이집이 있는데
맛이 최고입니다. 뜨거운 불에 고기를 구워 기름이 쫙 빠지고
돼지도 여러 섬의 방목돼지를 구워 육질이 쫄깃쫄깃 합니다.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