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choiilgyu
Lv.11
2014.03.06 11:30
댓글:5 조회:5,355
안녕하십니까?
1999년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 수십번 방문했는데, 발리를 여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NTT주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경유지로 간것이었기에 호텔이 있는 꾸타비치와 공항, 누사두아 두번
꾸따에서 수라바야로 가기위해 버스로 발리서부를 여행한 것이 전부였는데,
이번에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를 한달간 여행하게 되어 블루포인트에 처음 가봤는데,
확트인 전망은 그동안 유럽에서 5년동안 살면서 본 수많은 경치를 초라하게 만들만큼 최고의 전망이었습니다.
그날은 마침 결혼식이 있어 유리로 만든 예식장에 꽃까지 뿌려놓았습니다.
블루포인트 점심도 좋았습니다.
망엥킹에서 새우요리. 그런데 새우 알러지 있는 분들은 드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디스카버리 몰 쪽 도로에 붙은 호텔식당에서의 메뉴도 맛이 좋습니다.
2014년 4월 16일에 다시 발리를 거쳐 NTT주를 한달 일정으로 방문합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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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오셔서도 좋은곳 많이 구경하세요
경유지로서가 아닌 발리의 자연경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