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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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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극성수기에 아내도 버리고 당당히 혼자 발리에 다녀온 꼬망 입니다.
꾸따에서 2박 하면서 묵었던 호텔 "베스트 웨스턴 꾸따 빌라"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르바란 기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여기까지 가는데 공항택시 요금이 7만루피아 ;; 도착해선 팁까지 요구합니다.
공항 요금표는 떼어버렸더라구요... 당분간 이겠지요 아마.
위치는 정말 최고의 위치 입니다. 무쟈게 먹는 저에게만 해당하는 것일지도 모르것습니다.
라오따 바로 건너편 골목으로 약 30미터에 있으며,
라오따, 딴중삐낭등 유명하고 가격착한 레스토랑들이 가깝고, 코피발리 하우스 또한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습니다.
간판도 아주 잘 보이고 외관이 깔끔합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 하구요.
대형 호텔이 아니라 그런지 아니면 극 성수기라 직원이 바빠서 그런지 주차장에서 로비까지 짐 들어주는 직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려 7미터나 되는 거리를 제가 짐을들고 걸어 갔습니다.
일단 리셉션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이런 극 성수기에 수영장 딸린방으로 룸 업글을 해주었으니...
인상을 팍팍 쓰고 있어도 친절해 보이기만 합니다. ㅋㅋㅋ 사실 진짜 친절 합니다 ^^
모 회원님들이 페이스북에 올린사진 보고 목욕탕 이라고 놀리긴 했지만.. 룸서비스 시켜놓고, 맥주 수영장 주변에 깔아놓고
혼자만의 쓸쓸한 파티를 하기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두번이나 시켜 먹었습니다. 정말 대박 맛있는데 단점은 저 딱딱한 밥입니다.
발리에서 먹는밥이 딱딱한건 점점 줄어드는 추세일 지라도 자주 만나는 일 이니까 참고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물론 아내에게 사진을 보내서 염장 지르는 것도 서슴치 않았구요.
호텔 리뷰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조식 이겠죠
상당히 다양하고 맛도 만족 했습니다. 전 고기만 잔뜩 먹었습니다. 아주 여러번~~
수영장 넓직 하니 좋지만, 조식당 옆이고 조식 후에는 레스토랑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라 혼자 놀기엔 좀 생뚱맞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도 이곳에서 수영하지 못하고 룸에 있는 목욕... 아 아니 수영장에서만 놀았습니다.
이 호텔이 있는 냥냥사리라는 골목 입니다.
아침에 눈을 일찍 뜬다면 조용히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이쁜 골목 입니다.
꾸따쪽에 일정을 잡는다면 꼭 다시 찾을 예정인 숙소 입니다.
원래 예약했던 가장 저렴한 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룸 컨디션을 배제 하더라도 다른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었으니까요.
일정이 짧아서 2박만 한것이 아쉽습니다. 다음번엔 아내 레이첼과 함께 4-5박정도 머물며 살을 디룩디룩 찌워야 겠습니다.
리뷰를 쓰기전 많이 망설였습니다.
눈팅족은 점점 많아지고, 그분들은 정작 필요한 정보만 보면 끝이고..
질문답변 게시판은 주구장창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분들이 여행하고 나서 과연 리뷰나 후기.. 아니 사진 한장이라도
발리서프에 공유하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
네이버나 다음에 자신의 여행 블로그를 만들어 파란만장한 여행기를 올려가면서
정작 여기에선 필요한것만 클릭클릭 하고 있는 분들도 많던데..
에효.. 손해보는 기분이 막 드는디..
그래도 전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제 갈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공유하지 않는 지식은 썩은 물과 같다."
꾸따에서 2박 하면서 묵었던 호텔 "베스트 웨스턴 꾸따 빌라"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르바란 기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여기까지 가는데 공항택시 요금이 7만루피아 ;; 도착해선 팁까지 요구합니다.
공항 요금표는 떼어버렸더라구요... 당분간 이겠지요 아마.
위치는 정말 최고의 위치 입니다. 무쟈게 먹는 저에게만 해당하는 것일지도 모르것습니다.
라오따 바로 건너편 골목으로 약 30미터에 있으며,
라오따, 딴중삐낭등 유명하고 가격착한 레스토랑들이 가깝고, 코피발리 하우스 또한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습니다.
간판도 아주 잘 보이고 외관이 깔끔합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 하구요.
대형 호텔이 아니라 그런지 아니면 극 성수기라 직원이 바빠서 그런지 주차장에서 로비까지 짐 들어주는 직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려 7미터나 되는 거리를 제가 짐을들고 걸어 갔습니다.
일단 리셉션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이런 극 성수기에 수영장 딸린방으로 룸 업글을 해주었으니...
인상을 팍팍 쓰고 있어도 친절해 보이기만 합니다. ㅋㅋㅋ 사실 진짜 친절 합니다 ^^
모 회원님들이 페이스북에 올린사진 보고 목욕탕 이라고 놀리긴 했지만.. 룸서비스 시켜놓고, 맥주 수영장 주변에 깔아놓고
혼자만의 쓸쓸한 파티를 하기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두번이나 시켜 먹었습니다. 정말 대박 맛있는데 단점은 저 딱딱한 밥입니다.
발리에서 먹는밥이 딱딱한건 점점 줄어드는 추세일 지라도 자주 만나는 일 이니까 참고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물론 아내에게 사진을 보내서 염장 지르는 것도 서슴치 않았구요.
호텔 리뷰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조식 이겠죠
상당히 다양하고 맛도 만족 했습니다. 전 고기만 잔뜩 먹었습니다. 아주 여러번~~
수영장 넓직 하니 좋지만, 조식당 옆이고 조식 후에는 레스토랑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라 혼자 놀기엔 좀 생뚱맞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도 이곳에서 수영하지 못하고 룸에 있는 목욕... 아 아니 수영장에서만 놀았습니다.
이 호텔이 있는 냥냥사리라는 골목 입니다.
아침에 눈을 일찍 뜬다면 조용히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이쁜 골목 입니다.
꾸따쪽에 일정을 잡는다면 꼭 다시 찾을 예정인 숙소 입니다.
원래 예약했던 가장 저렴한 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룸 컨디션을 배제 하더라도 다른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었으니까요.
일정이 짧아서 2박만 한것이 아쉽습니다. 다음번엔 아내 레이첼과 함께 4-5박정도 머물며 살을 디룩디룩 찌워야 겠습니다.
리뷰를 쓰기전 많이 망설였습니다.
눈팅족은 점점 많아지고, 그분들은 정작 필요한 정보만 보면 끝이고..
질문답변 게시판은 주구장창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분들이 여행하고 나서 과연 리뷰나 후기.. 아니 사진 한장이라도
발리서프에 공유하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
네이버나 다음에 자신의 여행 블로그를 만들어 파란만장한 여행기를 올려가면서
정작 여기에선 필요한것만 클릭클릭 하고 있는 분들도 많던데..
에효.. 손해보는 기분이 막 드는디..
그래도 전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제 갈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공유하지 않는 지식은 썩은 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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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다녀오셨네요...^^ 자유로운 꼬망님이 부럽구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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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1박에 얼마였나요?
꼬망님 후기마지막 글이 찔려서
하나 올려야겠습니다. -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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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주위로 저렇게 많은 식탁의자들이 쭈르륵 있는데서
유유자적 수영을 즐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ㅎㅎ 쉽지 않았군요. -
완전 한적하구 잘란잘란하기 좋습니다.
고기 종류 여러개 있어요.. 요리사가 수준급인듯 해요 너무 맛있네요.
뭐.. 저에게 안맛있는 고기가 없긴 하지만 ㅋㅋ -
저보다 더 인생을 즐길줄 아시는 분이 웨 이러시나요 ㅎㅎㅎㅎ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부킹닷컴 예약하고 현지가서 카드결제 했는데 원화로 81000원정도 빠져나갔습니다.
아 2박에요. 1박당 4만원정도에 다녀왔네요.. -
말리지 감사드립니다. ^^
저역시도 산티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
저 수영장에 들어가지 못한것은 식탁의자들 때문이 아니라
귀여운 제 배 ;; 때문입니다. -
아내버리고.....요기서..(움찔1) 필요한것만...,클릭(움찔2)... 합니다^^
짧은여정이라 더애틋해보이십니다.. -
덧글과 말리지가 있는한 제가 다녀온 모든 곳들을 올릴꺼에요ㅋㅋ 덧글과 말리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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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내년 4월 발리갈 때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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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가시는거 라오따에서 우당스팀하고 부부르종류 하나 드셔보세요. 유명한곳이라 이미 가보셨을수도 있지만 발리보다는 인도네시아 전역을 누리시는것 같아서 혹시 안가셨나 생각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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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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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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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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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서프 정보가 워낙 방대하고 디테일해서 이런칭찬 저한테 해주시면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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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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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리 다녀오면 후기 적어볼게요~
휴양으로 가는거라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없을것 같은게 함정이지만 ㅠㅠ
암튼 후기 잘 봤습니당 ㅎㅎ -
저는 말리지가 풍족치못해 못드리구요.........
저렇게 멋진 파티장에 초대를 안했단 말이지요? ㅋㅋㅋ
레이첼님과 함께 오심 조 미니셩장에서 빈땅파티...........콜?
딴중삐낭 쭈미쭈미 빠까르 포장해갈께요.........ㅎ -
오 힐링에 도움이되는 후기도 기대만땅입니다. 조심히 댕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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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목... 아 아니 풀이 혼자놀기 딱좋아서 차라리 담번에 뚠중마스가 어떠신가요 ㅋㅋ 아마 레이첼과 새식구도 데려갈듯 합니다. 때문에 가족 여행은 최소 1년이상 후에 갈듯 한데요. 물론 저는 내년 휴가때 몰래 집나와서 벵기 탈 생각 입니다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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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요^^
무지하게 기쁜소식이네요
고생한 보람 있네요^^
나 유모 시키면 미워할거얌~
조심조심....또 조심해야는거 아시죠?
신랑이 잘 도와줘야해요......... -
노예모드 풀가동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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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만 봐서는 엄청 한적한 동네 길로 보이네요 ~
조식에 고기를 많이주네용!!! 오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