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모녀]

어머니가 딸의 목을 비트는 장면이 아니랍니다..ㅠ.ㅠ

부사끼 사원을 한바퀴 돌고
룰루랄라 걸어내려오던 중..
이를 잡고 있는 엄마와 머리를 내어주고 있는 딸을 발견..

이제와 생각해보니,,저 사진을 찍은 후,,
저 여자아이와 비슷한 또래들을 부둥켜 안고 사진을 찍었더라는..~ ㅋㅎㅎㅎ



[부제 : 웰컴투 발리골에 배암이 나와! 느그들 아즉 안 물맀나? ]

우붓의 한 로드카페..
다리도 쉴 겸, 일행들 기다릴 겸
800원짜리 생과일 토마토 주스를 마시러 들어갔을뿐인데..
주문받던 웨이츄레스가 갑자기 기겁을 하며 소리를 질러주시고,.어쩐일인가 돌아보니~
도망가는 뱀과 뱀을 쫓는 발리니스의 한바탕 소동이 시작되더이다..

끝내, 뱀은 그렇게 발리니스의 두 주먹에 감겨있었고,,
남들은 뱀을 피하는 난리속에 경미리는,,사진기를 들이밀어 건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