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
2007.02.07 22:21 댓글:13 조회:3,662

            우붓의 하노만 길과 데위시타 길을 걷다가 스케치하듯 담은 사진들이랍니다..
            딱! 1년 전에 찍은 사진들로 컴퓨터 안에 갇혀있어서인지 벌써부터 빛 바랜듯한 느낌이 드네요..
            사진을 찍던 이날은 엄청난 비가 쏟아지다가 기여코 빗속이라도 잘란잘란 하자꾸나 하고 나갔는데
            비가 그쳐버리더군요.. 

            아직도 우기가 한참일 우붓..
            비내리는 우붓은 아직도 여전하겠지요?

       balisurf.net photo
       balisurf.net photo
      
      
      
      
      
      
      
      
      
      
      
      
      
      
      
      
                               
                               
                               
                               
                               

  • babkong 2007.02.08 08:41 추천
    제가 가지고 있는 비슷한 사진 몇장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걸어다니기는 우붓이 제일 좋은듯~~(^^)
    떠나고 싶다~!!
  • tunesia 2007.02.08 12:04 추천
    눈에 익은 샵들입니다..^^
    제 원피스도 떡 하니 걸려있구요.....

    이런 사진 보면 넘 좋아요.....^^*
    근데 괴롭기도 하죠....막 거닐고 싶어서.....
  • jina1023 2007.02.08 13:13 추천
    길따라 걷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언니 사진작가 하셔도 될꺼 같은데요..ㅎㅎ
  • danielle 2007.02.08 15:58 추천
    우붓사진들 너무 좋아요.... 경미리님 사진만으로도 우붓분위기를 느낄수 있네요. 그리운 우붓........
  • 앤. 2007.02.08 19:03 추천
    아.. 사진에 비가 살짝 묻어 있는거 같아..
    여기 계속 비와.. 담주까지 온데..
  • 경미리 2007.02.08 20:08 추천
    맞아요..막 괴로워요....언제 또,,가려나...하고요...
    그런데..tunesia님 우붓에서 어떤 드레스를 사입으셨을라나...궁금^^하네요..
  • 경미리 2007.02.08 20:11 추천
    세상에나 우붓을 일년씩이나 묵혀뒀다니까요...ㅋㅋ
  • 레이첼 2007.02.08 20:23 추천
    비온후 선선한 우붓거리...정말 걷기 딱 좋죠....눈에 익은 곳들이 많네요....
    사진을 쭈욱 보니깐 그리움만 더 절절합니다....
  • tunesia 2007.02.09 12:16 추천
    9번째 사진에요....nilakandi 라는 가게 쇼윈도우에
    가운데 걸려 있는 보라색 꽃 무늬 있는 원피스요...
    작년 8월에 샀어요........^^*
    아들 툿막에 앉혀 놓고 얼른 가서 사왔던 기억이 새록새록....ㅠ.ㅠ
  • 자유롭게열씨미 2007.02.15 16:20 추천
    두번째 사진의 노부부...

    보기 좋네요...

    나두 나중에 나이들면 저렇게 앉아서 비에 젖은 거리를 감상하며 따뜻한 차한잔 마실 수 있어야 할텐데...
  • sungju 2007.02.17 13:12 추천
    저희가 갔을때는 비가 거의 안와서...T_T
    솔직히 우기의 풍경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더군다나 우붓의 일정이 짧았던지 거리를 제대로 구경해보지도 못한거 같은 기분이랍니다. 꼭 다시 가서 잘란잘란하고 다녀야겠어요...
  • 키위 2007.02.18 21:41 추천
    우붓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발리에 가서 우붓 안 들리면 큰일나지!! 싶습니다.
  • Alice 2007.02.20 12:33 추천
    아 정말 그립네요. 넘넘 가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