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현상수배중...??ㅎㅎㅎㅎ

넵 수배중 일거 같아서 테이프 붙혔습니다

저 거북이 생각보담 많이 무겁던데요

ㅋㅋㅋㅋㅋ
저는 저 박쥐가 검은 우산 접어놓은것 인줄 알았다가 기암을 했다는...ㅋㅋ

저도 거북이 들어볼려 했는데 넘 무거워서 포기.. 하지만 와이프는 잘 들어서

속으로 깨갱 했슴다...

깜짝 놀랄만은 하죠...ㅋ....

전 박쥐는 몇번봤지만...박쥐 들고계신 간큰 분은 정말 첨봅니다.
후덜덜덜....

터틀 아일랜드 가시면 거기 직원같은 분이 따라오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박쥐같은 동물 만지게도 해주고 하는데요...

맨 나중에는 꼭 후원(도네이션)하라고 하더군요. 동물들의 먹이나 뭐 이런걸 위해서...

저희는 수상스포츠 안에 포함된 거여서, 당연히 무료인줄 알았는데,,, 좀 당황스러웠어요. 터틀 아일랜드 끝나고는 바로 스노클링 하러 가는거여서... 돈도 안가지고 왔었는데... 마지막에는 좀 썰렁해진 분위기... 물론 돈이 진짜 없어서 못냈었는데....

아마 그당시 제 기억으로는 한 5불정도 달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그러니,, 그냥 좋은 구경했다고 생각하고 5불정도 도네이션 할 준비하고 가시는게 당황스럽지 않으실꺼에요...

물론 패키지 여행하시는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현지 프로그램 이용하는 경우는 도네이션 생각하시는게...

5불이나 달라고 했다고요~? 심하당..
터틀아일랜드 안에 여러가지 동물 만져보고 사진찍고
해도 저한테는 아무 이야기 안하던데요...

거북이 먹이 5000루피 주고 산 것 밖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