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마지막 날 피날레로 장식할 135명 저녁식사 짐바란 시푸드.
당일 4시까지 비가 와서 엄청 걱정 했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비가 딱 그쳐 무사히 식사 마쳤습니다.
1주일 내내 선셋 비스무리한것도 못 보다가 가는 마지막 날엔 이런 서비스를 ㅡㅡ;
부실한 패키지 시푸드였지만 분위기는 좋아서 모두들 즐거운 저녁식사 였네요.
참이슬은 뭥미 ㅡㅡㅋ
-
와~~~135명? 대단한걸요? ㅎ
-
고생은 아니고 저 역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엔 어디로 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하힛 -
내년엔 더 대규모일거에요 으잌
-
포스가 왠지 보스같으심 ~~~ㅎㅎㅎㅎ
다른 분들보다 넘 여유있으시군요 ^^
짐바란서도 보기드문 인원 이었겠어요 ~~ -
여유 맞는것 같아요...
서울역이나 반포터미널에 도착하는것보다 DPS 공항에 도착하는게 더 편하니 ;;;
DPS 공항 도착하면 정말 옆집 놀러 온것 같으니 말입니다 ㅡㅡ;
제가 미친듯
-
와~ 직원분들끼리 당겨오신건가요~
-
짐바란 씨푸드는 역시 분위기가 관건인거 같아요. 대규모 인원인데다가 직전까지 비가 와서 걱정이 정말 크셨을텐데 다행이네요. ^^
-
네 저희 boss께서도 발리홀릭인지라 으잌... 워크샵 발리로 ~
-
그러게요... 정말 걱정 많이 하는중 비가 그치며 환해지는게 우왕~
부실한 패키지 시푸드가 아쉽긴 했지만 분위긱 많이 상쇄시켜줘 다행이었습니다.
처음 간 몇몇은 손 씻는 물을 마시기도 했지요 ㅡㅡㅋ -
ㅎㅎㅎㅎ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회사에서 단체로 보내주는 멋진 여행이라니....
짐바란 워낙 부실하고 지저분한것때매 늘 제외하는데....ㅠㅠ
담번에 꼭 시도해봐야하겠어요... -
이번 case는 정말 다행인게 날씨 + 멋진 석양이 부족한 부분을 꽉 채워줬어요...
올리비아님도 좋은 날 받아서(?) 멋진 석양과 함께 하시길 바래요~
고생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