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차가 심한곳이라 이곳의 고아원은 굉장히 열악할거라 생각했던 저는
방문후 그아이들의 밝고 건강하고 행복한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컴터교실, 아트쪽, 농사일 ,음악, 영어, 심지어 발리 전통댄스까지 완벽한 프로그램이 짜여져있는 그곳의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 천사였습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의 적응하는 그날까지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ㅎㅎ 제가 발리에 있는한) 매달 한번씩 한국음식으로 점심제공을 해주고자해요......
혹시 뜻이 있으시면 ㅎㅎㅎㅎㅎ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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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천사를 도와주는 아름다운 천사님이시군요... 부디 좋은일 많이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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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네요......
이곳에 살면서 아이들에게 열악한 환경이다라고 생각만 했었지 실천은 생각도 못했어요
늙으면서 속물이 되어가더라구요......ㅎㅎㅎ
한국서 고삐리조카가(사진에 모자 쓴아이) 와서 제안한일이라..... 숙제를 주고 가긴했지만......요즘 아이들~ 어른보다 속이 깊은것 같아요.... -
발리에 가게 되면 한 번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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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린이 아빠시죠?ㅎㅎ 반가워요
발리오시면 따빙 한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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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얼굴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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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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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영어동화책 선물하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아이들한테 인도네시아어 배우고 싶다 :) 여기 위치가 어딘가요? 어쨌든 초코파이 물고 있는 아이들 예쁘네요. 마음씨가 참 고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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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희집이 웅아산이다보니 이동네를 가게 되었네요^&^
울루와뚜사원 가는길에 있답니다
다음에 발리오실때 동화책 꼭 갖고오세용......ㅎㅎ
저도 한참을 못갔는데 Julie님 오시면 같이가요.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