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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중순에 잭이 소개해준 로버트라는 가이드와 이멜로 5월2일 10시부터 하루 투어를 예약하고
발리도착후 2일아침에 가이드를 기다렸네요....
그런데 10시가 한참지나도 나타나지를 않더니 10시 40분경에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영어도 못하고
길도 모르는 이상한 아줌마가 와서 자기가 로버트대신 왔다고 하더라고요
로버트는 아파서 못온다나...(거짓말인듯) 로버트와 통화를 하겠다고 했더닌 전화번호를 안가르쳐 주더라고요
어째든 차를 타고 우붓으로 가기로 했읍니다
차를 타고 얼마가지도 않고 가이드 비가 45달러로 올랐으니 45달러를 바로 달라고 하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좋은 맘에 먼저 돈을주고, 출발을 했읍니다
근데 문제는 이가이드(이름 : 수케니 나이: 사십대 중반정도)가 한국말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고
미쳐죽는지 알았읍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투어는 거녕 기분만 상하네요
울 딸, 와이프, 울엄니 가이드가 왜 저런사람이 왔냐고, 짜증엄청내네요....우와 나도 짜증 이빠이
울님들도 현지 가이드 섭외시 조심하시기 바람니다....
발리도착후 2일아침에 가이드를 기다렸네요....
그런데 10시가 한참지나도 나타나지를 않더니 10시 40분경에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영어도 못하고
길도 모르는 이상한 아줌마가 와서 자기가 로버트대신 왔다고 하더라고요
로버트는 아파서 못온다나...(거짓말인듯) 로버트와 통화를 하겠다고 했더닌 전화번호를 안가르쳐 주더라고요
어째든 차를 타고 우붓으로 가기로 했읍니다
차를 타고 얼마가지도 않고 가이드 비가 45달러로 올랐으니 45달러를 바로 달라고 하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좋은 맘에 먼저 돈을주고, 출발을 했읍니다
근데 문제는 이가이드(이름 : 수케니 나이: 사십대 중반정도)가 한국말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고
미쳐죽는지 알았읍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투어는 거녕 기분만 상하네요
울 딸, 와이프, 울엄니 가이드가 왜 저런사람이 왔냐고, 짜증엄청내네요....우와 나도 짜증 이빠이
울님들도 현지 가이드 섭외시 조심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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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착오가 단단히 있었던 것 아닐까요??
저도 가이드 Robert 와 투어한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아주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주었었죠.. 물론 여기에서도 칭찬글이 올라와 있어서
선택을 했었구요...
제가 투어해본 경험으론 그는 아주 성실하고 영어는 기본이고, 한국어 물론 잘 하는
청년입니다.. 하지만 왜 아주머니를 대신 내보냈을까요?? 이부분에 대해 직접
Robert 와 통화를 해보셔서 납득을 해보시지요.. -
오호~~.. 즐거워야 할 여행에 문제가 있었군요.
저도 6월에 투어가 있어서 님의 글에 관심이 갑니다.
조심스럽게도 서로의 개인적 견해가 다르니 이야기도 다를 수 있습니다.
저도 회원님의 가이드 칭찬글들이나 불만글들을 보고 잘 선택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개인적 감정을 드러내 저처럼 미경험자들에게 자칫 판단하는데 오해가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는군요. 정확히 확인해 보시고 얻은 결과만이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캔슬하시고 돌려보내야죠.
그리고 여기 분들 자기 잘못이 명백해도 미안하다는 말 잘 안해요.
미안하다는 말 자체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문서화하는 것이 좋죠.
가이드 일일 투어시
가이드 면허와 차량 면허 그리고 인보이스 확인하세요.
가이드 면허가 없을 시 투어 가격 바로바로 까시고
차량 종류와 상태에 따라 또 까시고
가이드나 차량이 맘에 안드시면 캔슬하셔야죠.
돌려보내야 저들도 왜 그런지 생각을 하겠죠.
이 부분은 지면을 따로 할애해서 의견을 모으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무면허 자가영업 투어피가 $45 인 건
(보통 팁은 별도로 주시나요?)
유류비 인상을 떠나서 저 개인적으론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이틀을 쓴다고 가정하면 현지인 한달 월급이거든요. -
투어피를 $45로 올리겠다는 내용을 저도 시아룰씨와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확인했습니다. 저에게도 daily tour에 $45을 말씀하시더군요.
확실히 제가 생각해도 다른 물가나 비용을 고려할 때 비싸다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기도 합니다. 특히 현재의 한국 랜드사나 기타 타 모객 여행사나 수익을 배분하지 않고 직접 접촉해서 온전히 수익이 가이드에게 돌아간다는 측면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가이드비용을 고려할 때도 마찬가지이구요. (단체의 경우가 많으나 우리나라 각 지역의 중식이 포함된 가이드를 포함한 데일리투어 비용은 $45보다 더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발리의 저렴한 호텔의 조식포함 1일 숙박비용과 고려할 때도 과히 적지 않은 금액이지요.
(참고로 저는 여행업 관련 업무를 하지는 않지만 관광관련 기업에 일하고 있습니다.)
유류비가 인상되었다고 하지만 워낙 발리에서의 유류비 수준을 고려할 때 적정한 수준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아마도 발리서프를 안둘러보고 그냥 패키지로 다녔다면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겠지요.)
발리서프를 많이 둘러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리의 월급수준 등을 고려할 때
저도 발리에 살면 가이드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수준이라고 잠시 생각하기도 합니다. ( 물론 투어가이드라는 일 자체가 가지는 가치나 난이도가 높다거나 낮다거나 하는 의미는 아니며, 일반적인 호텔직원들이나 서비스 종사자들의 급여수준을 고려할 때 말씀이며, 시아룰씨나 타 가이드분들을 공격하는 의미는 절대 아니므로 혹시라도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한편, 가이드나 운전사의 식사비용이나 기타 차량운행과 관련된 각종 비용을 일부 추가로 부담하시는 것은 본인의 자유일 수 있으나 다른 여행객들에게 본의아니게 피해를 줄 수 도 있지 않을 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한국 인심이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럴경우 식사비용이나 타 비용을 전체 투어가이드비용에서 상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 부붅에서 Cret Nong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기본적으로 서비스 비용은 서비스 제공자가 결정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용하지 않으면 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적어도 자유여행을 고려하는 입장에서는 적정 가격또한 고객과 서비스 공급자간에 상호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하고 생각해봅니다.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은 두 번 볼 일 없다고 생각하여 일부 횡포를 부리거나 수준낮은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데, 아시다시피 마케팅에서의 '구전효과'라는 것이 관광산업에서도 중요하다고 이쪽 일하는 저희들은 말합니다. 즉 한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만족도가 향후 추가적인 타 고객 확보에 직접적이고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특히 우리는 세계가 인정하는 인터넷 강국 아닙니까? ^L^ 한국에서의 인터넷을 통한 구전효과는 과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한국 관광객들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과히 봉도 아니고(사실 일상적인 삶은 제대로 고달프지 않습니까? ^^), 함부로 대했다가는 향후 고객 확보가 어려워진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야 하리라 생각해 봅니다.(너무 과격한가요?)
이러한 소비자의 행동이 물론 타 서비스 비용의 결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은 당연하겠지요. 이는 물론 발리 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마찬가지이겠죠.
지극히 차분한 마음상태에서 저의 소견을 적어 봤습니다. ^L^ -
저 예약할때만해도 $40이라고했는데 메일은 4월에주고받고
투어는 10월... 이거 현지가서 $45달라는거아닌가 다시 메일보내봐야겠네요 -
가이드비용공식가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동북아시아인을 봉이라고 여기는 것은 제가 극단적인 경험을 한 사람도 아니고(그랬으면 1년이라는 기간동안 쉴 때마다 5번씩이나 발리를 가겠습니까???)...
발리에서 많은 것도 배우고 좋은 이들도 많이 만났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적으로 나쁜 일을 겪어서라기 보다는 ...
문화적 차이도 있겠지만...동북아시아인들 대부분 영어에 능통하지 않고 또 가끔 문화적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있다보니...의사소통과정중에 은근슬쩍 서로를 무시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모두 그렇다는 것이 아니구요 ...)
우리는 믿을 수 있는 가이드를 원하기에 미리부터 그들에게 연락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우리가 아쉬워서 그런 줄 아는 이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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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행준비를 할 때는 한푼이라도 악착을 떨지만(솔직히 노동으로 남들 이상은 버는 편이어도...) 여행시에 그렇게 인정머리 없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이드피는 악착을 떱니다...첫여행에서 그냥 드렸습니다...먼지역이동인 경우 식사는 기본이고 수고하신다고 더 드린 적도 있었죠...
5불씩 말입니다...반일투어 아주 부실하게 해도 28불에 팁이라고 5불을 더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더군요...
그 정도의 매너를 지닌 드라이버들 많더군요...
물론 초행이신 분들이야 45불을 주시고 50불을 주시고 여행을 다니든지 전 알 바는 아니지만...
문제는 45불이 공식가처럼 말이 나가면 거기에서는 기본적으로 협상이라는 것이 없지 않을까요...모두 45불 부릅니다...
대충 하고도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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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말씀하신 의도는 로버트가 문제되는 사람이 아니라 왜...
말없이 준비되지 않은 가이드들 보냈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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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거지는 이야기들...
믿었던 가이드를 요구했는데 말없이 다른 가이드가 나왔다...
그 가이드가 나왔어도 투어가 재미났다면...문제되지 않는다...
문제는 여행이 충분하지 않았다...여행중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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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었던 가이드들은 아주 매너들이 좋았네요...
그런데 그 가이드들 매너가 처음부터 좋았을까를 생각하면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유명해진 가이드들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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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서비스제공도 먼저 하지 않고 돈부터 요구하는 것은 대관절 무슨 매너인지...
협상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
저희는 로버트 씨에게 4/29과 5/1 가이드 받고, 5월 3일에 공항에서도 잠깐 봤는데요.(5/3는 선약이 있다고 해서 둘째 아들 마데씨에게 가이드를 받았고요)
로버트 씨, 참 친절하고 편한 가이드였는데요. 괜찮은 청년이기도 했고. 뭔가 소개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로버트 씨가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달든가, 메일을 보내든가 하면 좋겠네요. -
4월말 갔다왔습니다.
라마다빈땅 길건너 골목쪽의 마사지샾에 갔는데
여직원한테 한달월급을 물어보니 30$이라고 합니다.
투어비와 팁의 힘 조절이 필요할때 인것 같습니다. -
많이 드리는것인지?
그때 저를 해주신분과 잠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석유이야기가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하루 투어를 하실때 얼마나 가시는지 모두 다르겠죠 그런데 그분의 말에 의하면 이틀에 한벌꼴로 만땅은 넣는다고 합니다. 만땅 그때 가격으로 만땅이 40$로 기억합니다.
....
가이드부분이 하루 투어나 전체 투어를 기분좋게 아니면 실망스럽게 하는 부분이 될수도 있는것 같네요 잘 선택하셔야 하는데..^^ -
myway 님의 의견에 동감이 갑니다...
회원님들의 글 한마디 한마디가 현지 가이드 하시는 분들께는 엄청 타격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므로 정보를 주시는 차원도 좋지만 한번 더 생각하시고 개인의견을 주심이 어떨까 사료됩니다..
다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인 만큼 그 쪽 사정도 충분히 살핀 후에 결론적으로 합당한 의견과 경험을 이야기 하시면 다른분들이 판단하시기가 더욱 공평할 것 같습니다. 감정이 약간 치우치면 어느 한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므로 수위 조절을 하시면서
표현하심이 좀더 부드럽지 않을까 생각하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여행에서 현지 가이드와의 좋은 투어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각자 꼼꼼하게 알아보시고 판단하여 컨텍하심이 젤로 중요하죠...그래야 후회가 덜하거든요. -
이 글은 어디까지나 '수케니' 라는 가이드분 이야기지
다른 가이드분은 아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자칫 다 싸잡아서 몰릴 위험이....조금 신중합시다!! -
어쨋든 40불도 비싸다고 생각해서 현지가서 네고해볼까 생각중인데 45불이면 정말 넘넘 비싼것 같네요.
시아룰씨가 괜찮은 가이드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45불로 책정을 해서 다른 가이드들도 45불이 일반적인 가격인냥 올라갈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발리 물가에 비해 45불이면 넘 비싼것 아닌가요? -
투어가이드하려면 차량은 기본사항입니다.
유류비까지는 다들 생각하시는데... 차량구입에 따른 비용 및 그에따른 유지비용은 전혀 고려를 안하시는거같아요.
자동차란게 천년만년 새로살때 그대로 굴러가는것도 아니고...
인도네시아 현지사정은 잘 알수없으나.... 우리기준으로 예측해볼때 차량금액, 보험료, 세금, 정비비용... 등을 월평균으로 생각하면 우리돈 수십만원은 기본으로 들어갈겁니다.
투어비가 가이드에게 고스란히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계산방법인거같습니다.
수입과 수익을 혼동하면 안되겠지요...
게다가... 이사람들 한달내내 매일마다 일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하루 4.5만원 생각해도... 한달에 20일 빡쎄게 뛰어봐야 울돈 90만원 정도고... 그돈 절반정도는 위 비용으로 들어갈거에요. 거기에 유류비까지 생각하면.... 윗분들 생각하시는거만큼 짭짤한 돈벌이가 될지 의문입니다.
저도 한푼이라도 싼 가격이면 좋겠다는 이용자입장이지만... 8시간동안 마음놓고 이용하고 지불하는 45불이란 가격이 정말로 비싼금액인가...라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될거같습니다. -
친한 친구도 가이드 일을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한달에 20일 빡쎄게 해서 우리나라돈 90만원...
한달내내 일하고 우리나라돈 몇만원...
발리에서는 가이드 일이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
짭짭한 돈벌이인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
90만원은 한달매출이죠... 자영업자의 매출을 월급개념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말씀하신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 짭짤할것으로 저도 보고있기는 합니다만... 그사람들은 그만큼의 자본과 여러노력을 투자하고있는것이 아닐까요?? -
일일투어피를 분해하면
차량 임대료 + 유류비 + 드라이버피 + 서비스차지 정도 될 거 같네요.
차량 임대료는 차량 종류와 보험 부보 여부 그리고 렌탈 시간에 따라서
유류비야 이동 거리에 따라서 차등.
드라이버피는 9-to-6, 식사 시간 1시간 제외하면 8시간.
여기에 ++ 하던지 서비스차지 및 팁은 드라이버의 능력이나 고객의 성향에 좌우.
1.일일 투어 하실 때 벤츠 에스430 이런 거 안타시잖아요.
대부분 T120, 기장 구모델, 아반자, 제로나, 아뻬페 등 배기량 1500CC 미만 차량.
24시간 렌탈했을 때 외국인가가 35불 전후. 로컬 가격은 따로.
발리 물가 중 가장 불만이 전자제품과 차량입니다. 한국이랑 같거나 비싸죠.
2.유류비 아직 인상전이고 리터당 4천5백 루삐아.
20리터면 9만 루삐아. 약 10불. 최소 160Km 가능.
3.자카르타 최저임금 기준해서 일일 일당(잔업 등 빼고 8시간 산정) 퉁쳐서 3만5천.
4.여기에 서비스차지 등 붙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거 같네요.
하지만 8시간 투어피로는 많이 비싸단 생각이 드네요.
잭 정도면 $100도 아깝지 않죠. 일일은 넘 쎈가요? ^^
다른 자가 가이드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공부하세요.
전철이 생기지 않는 한,
미터 택시 타고 다니고 호텔이나 업체에서 편의로 제공하는(물론, 원가에 포함되겠죠) 셔틀 이용이 나을 듯 합니다.
담 역은 우붓 ;; 아찔합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저의 사견입니다.
발리는 관광보단 휴양이 장점입니다.
맛집과 익사이팅한 액티비티도 좋지만 짧은 일정 내에 무리없이 한 곳에 너그럽게 머무시면서 한국서 못다한 평안과 휴식을 찾으세요.
우붓의 어느 호텔에 갔더니 풀 앞에 동네 주민이 농사일을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강가에는 주민들이 벌거벗고 목욕하고
그 곳에는 티비도 인터넷도 없고 오직 발리만이 있더군요.
말이 우째 발리가다가 롬복으로 빠진 기분입니다.
개별 여행의 컨셉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량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쓰셔야죠.
아직까지는 '네고'라는 메아리 말곤 없는 듯 합니다. -
약 4~5년전부터 가족들과 여러 차례 발리 다녀간 사람입니다. 그전에는 자카르타에도 잠시 사업차 살았습니다.
위에 여러분들 덧글을 읽다보니 비교 자체가 약간 모순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마사지집 종업원 월급이 $30 인데 왜 일일 투어비는 $40~45 이냐 라는 비교는
마치 한국 최저 임금하고 발리 가는 항공권 구입비랑 비교하는 것 처럼 비교 대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발리 어지간한 대형 고급 호텔들 예약하면서 호텔측에 공항 픽업 요청하면 보통 30~50불 요구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최저 인금이 지금 얼마니까 나머지들도 다 그 수준에 맞추라는 것은 우리들만 좋겠다는 억지로 들립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발리 호텔들 1박 요금은 어떤 종업원의 10년 월급도 더 될텐데 그게 말이 되냐고 따지는 거하고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운전만 하는 기사 + 차량 + 유류비를 하루 사용하는데 40~45불이라는 비용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싸지도 그리고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그 동안 우리 가족이 사용해 봤던 기사들은 그 값어치 이상은 했구요.
인도네시아는 모순이 아주 많은 나라입니다. 정치가 부패해서 국민들이 참으로 불쌍한 곳입니다. 40불 45불이라는 숫자를 그냥 그대로 우리 기준으로 비교하는것은 모순이 아닐까요?
아.. 어찌하다 보니 덧글을 여기다 붙혔는데 사실은 가이드 비용 오른다는 글에 쓰는게 맞겠군요. 그리고 문제가 있는 기사는 당연히 $1 도 아까운게 사실입니다. -
Hi what's up body.
Don't you think how hard balinese people live?
You can sleep well and eat well in the restaurant
and spent more than $50 for food then
You book car with driver and service Korean speaking
for 8 hours $40 said expensive?
Korean people who said $40 is expensive
for a day tour 8 hours are a poor koren peoples
but not my mother. -
Not much.
Hey man, when you go to Korea for tour
and you're already make a booking and confirmed of rent a car and driver who can speaking Indonesian.
but, there is no car at the time promised.
He can't speaking korean n english and no answer your request.
Just, he said to you that Give me the money $45.
If you go there can you smiling?
This is out of common sense.
We talk about these non-sense.
I don't understand why you take out Balinese life. -
park54님 글에 공감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40라는 소리를 듣고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듣기로 일반 호텔/빌라서 일하는 로컬 월급이 약 $70-80. 그러면 우리나라 비슷한 수준의 임금이 최소 70-80이라고 잡았을 때 (사실 다 높겠지만) 비교하면 10배. 그럼 우리나라의 경우 하루 투어가 45만원? 하지만 그건 아니더군요. 발리서 차량을 구입하면 1000-1500만원 든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알았으면 정정해주세요.).. 차량 구입비용 등은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종이 같진 않아도 비슷한 수준의 차량 구입시). 거기다 기름값, 보험료, 차량정비, 등 고려하면 $45 중 가져가는 값은 반정도겠죠. 게다 영어나 한국어 심지어 2개국어를 하는 가이드들은 (네이티브 수준은 당연히 아니어도 어느정도 의사소통되는 분들) 당연히 그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 나름대로 시간와 노력을 많이 투자했을 겁니다. 한마디로 다른 일반 맛사지샵에서 일하는 분들보다는 더 전문적인 분들이시죠. 다만 유류비 인상 전 기준으로 봤을 때 $35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대부분 유명한 드라이버들이 $40-45받지만..그건 그만큼 인기가 있어서이기도 하겠죠. 수요가 증가하면 그만큼 몸값이 오르는건 당연지사. 그 외에 이름이 덜 알려지신 분들은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가이드비를 일정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선지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비단 가이드 뿐아니라 투어도 마찬가지이지만 먼저 비용을 지불하면 마무리가 좋지 않을 수 있거든요. 저도 투어예약시 투어비를 먼저 지불했다가 투어끝나고 에이전트가 데리러 오지 않아서 황당했던 적이 있더랍니다.
물론 짧은시간 발리에 머물렀으나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본 바로는 어디를 가나 한국사람은 봉취급 당하기 십상이지요. 유명관광지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닳고 달은 현지인들이 관광객을 사람으로 보기나 할까요? 그저 돈으로 보겠죠. 물론 앞에서는 친절하고 웃고 하지만요.
예약을 할 때나 일정 잡을때 정신 바싹 차리고 가격 및 조건에 대해 확답을 받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되도록 모든 계약조건이 완료되는데로 비용을 지불하구요.
40불이던 45불이던 5불차이 밖에 아니라고 가벼이 여길것이 아니라 자꾸 좋게 넘어가 주는 버릇하다 보면 돈은 돈대로 비싸게 주고 봉취급 당할 것이니까요. -
myway님의 의견에 저두 동감합니다..
그리고 청아님 청아님은 발리섭에 아주 사시는거 같네요^^
1년에 다섯번 간다 그말이 여기서 왜 나오는지 하하하
자랑하시는건가요??? 설마 님 발리섭 정보는 꽤뚫고 읽고해서
발리를 자주 가신척하시는건 아니겠죠^^그런사람들이 종종 있는거 같아서리 ㅋ
님만큼 다들 외국아는분들이시니 이런데서 자랑질 비슷한건 하지맙시다요ㅎ -
qusth123님.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발리섭에서 아주 사시는거 같다...
1년에 다섯번 간다고 자랑하지 말라...
설마 가는걸 간다고 하지 그게 뭐라고 가는척 하겠어요.
자주 발리섶에 드나들면서 제가 느끼기로는 청아님 누구보다 발리 사랑하고 발리 섶 사랑하시는 분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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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어차피 '악'소리도 못하고 기분상하실 투어하실 바에는...
생각보다 현지에 가셔서 협상하셔서 투어해주실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달라는 대로 제발 주지 마세요,,,다들...
그 사람들 동북아시아인들 완전 봉으로 여깁니다,...(제 주관적 경험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제시하는 가격은 협상을 해서 고객이 디스카운트를 한다는 전제로 ...
부릅니다...
정말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