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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y
Lv.3
2008.07.25 12:22
댓글:21 조회:5,291
꿈에 그리던 발리 여행을 끝내고 지금 막 집에 돌아왔습니다.
발리서프와 다른 싸이트에서 얻은 정보로 정말 알찬 여행을 했습니다.
다만 가이드 씨아룰과의 일이 하나의 오점으로 남았네요.
저희는 24일 데이투어를 위해 미리 씨아룰과 연락하여 컨펌을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제 신랑은 영어를 잘 하지만 제가 좀 딸리는지라....한국말이 가능한 가이드를 원했고
여러 명의 가이드와 컨택해본 결과, 가장 빠르게 답장을 준 씨아룰과 예약을 진행했어요.
사실 발리써프에서 씨아룰에 대한 평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갔던 것도 있습니다.
처음엔 미팅시간을 2시로 잡았다가, 데이투어 일정이 애매해진다는 충고를 접하고
11시 반으로 시간을 바꾸겠다는 메일을 17일 밤에 보냈고, 곧바로 그 다음날 오전에 가능하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그가 보낸 이메일에 명시된 가이드의 이름은 분명 씨아룰이었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놓고 있다는 말도 했었구요.
하지만 24일 오전 11시 30분, 호텔 로비에 나타난 것은 씨아룰이 아닌 마데였습니다.
제가 너무 당황해서 어찌된 일인가 물어보니 빅 쎄레머니가 있어 고향으로 돌아갔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아무 연락도 받은 것이 없다, 씨아룰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하니 마데가 어딘가 전화를 해서 짧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씨아룰의 전화가 꺼져있어서 통화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씨아룰의 부인이 너무너무 미안해한다나요.
오늘 안에 씨아룰이 돌아오기는 하냐니까 2~3일 더 있어야 돌아올 수 있을 거고 이틀 전에 고향으로 갔답니다.
고향까지는 4시간 정도가 걸려서 당장 돌아오기 힘들다구요.
뭐, 고향에 빅 쎄레머니가 생겼다는 거 백번 이해한다고 쳐도요.
그럼 저희에게 먼저 연락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예약을 하면서 저희가 묵을 호텔도 다 알려줬고, 로밍해간 핸드폰 번호도 알려준 상태였습니다.
최소한 씨아룰이 우리에게 이러저러한 사정이 생겨서 고향으로 내려간다고 연락이라도 했다면 이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았을 겁니다.
솔직히 얼마나 '빅'한 '세레머니'이길래 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급히 내려가야했는지 이해도 잘 안되구요.
와이프인 넬라와는 연락이 되는데 씨아룰과는 전혀 통화가 되지 않는다는 상황도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호텔로비에서 한참 실갱이를 했지만 결국 씨아룰과는 통화를 하지 못한 채 마데와의 데이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마데와의 투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건 도리가 아니라고 화를 내서인지 저랑은 눈을 마주치는 걸 피하긴 했지만;;
제 신랑과는 이런저런 농담도 건네고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려고 노력도 많이 했구요.
저희가 가보고 싶은 곳을 이야기하면 동선을 조정해서 전부 볼 수 있게 만들어주어 참 편했습니다.
하지만 씨아룰에 대한 실망은 감출 수가 없더군요.
그가 종종 마데를 대신 내보낸다는 후기를 보기는 했지만, 한 번 문제가 되고 난 이후에는 자기가 시간이 안되면
스텝을 보내겠다고 미리 연락을 하는 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씨아룰이 나타나지 않을 거라곤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Dear Mr. Kang, Hi. Good afternoon How are you ? I wish always fine It's okay......no problem with you want to changed the time I pleased to reconfirm your reservation as below : ================================================================ - - 24th July 2008 * One Day Tour * Hotel/Time : Anniraka Resort ( Lobby ) / 11:30 Guide : Syahrul ================================================================ I I think Your reservation all be OK I already keep above day for you If you have any request please don't hesitate to mail me anytime Thank you so much See you soon Best Regards Syahrul Mobile Phone : 081 338 492141 Email : syahrulputra@yahoo.com |
이것이 씨아룰이 우리에게 보낸 리컨펌 메일입니다.
분명 가이드 이름이 씨아룰로 명시되어 있지요?
혹시나 고향에 내려가기 전, 우리에게 미리 이메일을 보냈는데 우리가 체크를 하지 못한 게 아닌가 싶어
집에 오자마자 메일함부터 확인했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번 일로 저는 가이드 씨아룰에게 많이 실망했습니다.
혹시라도 그가 더블부킹을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부디 그것만은 아니길 바랍니다.
-
Guide : Syharul 이라고 명기 되어 있기에 당연히 그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직원이 나올 예정이라면 거기에 다른 이름이 적혀있었어야겠지요.
이름을 보고 나름대로 안심하고 있었던건데, 저희가 너무 순진했나보네요. -
가끔 이런 일들이 생기지요..'
전 씨아눌씨는 아니지만 모 가이드에게 연락 했다가 (전화 통화도 그분과 한국에서 직접 하고 메일도 직접 보내고 받고...) 근데 나오신다는 그분은 안 나오시고 그분 부인이랑 조카가 나오 셨지요...그것도 도착한 날 공항에서 알았지요
그리고 더 했던건 저랑 투어 할수있다고 하셨던 가이드 분이 그날 다른 분과 투어 하셨다는 거.. 일명 더블 부킹 이였어요..물론 나중에 알았지만..
기분 상하셨어도 맘 푸시고 발리에서 즐거웠던 것만 생각하세요 -
씨아룰이 확실히 실수한거 같습니다. 가이드 : 씨아울로 명기되어 있네요
저도 씨아룰과 하려가사 날짜가 안된다고 해서 가이드 : 마데로 바꿔서 다시 컴펌받았거든요.
예약과 다른 가이드를 보낼때는 확실히 연락을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씨아룰씨는 고향이 자카르타로 알고 있는데요
고향에 큰 세레머니라...
고향까지 4시간..
비행기 타고 가서 한 두시간정도 차타고 가야 고향인가..?
좀 핑게를 댄거 같네요..
더군다나 연락이 안된다는것이 더욱 의심가게 만들구요..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
그래두 좋았던일 생각하면서 맘 푸시고요..
전 씨아룰씨랑은 투어해본적 없지만 마데아저씨랑은 두번 투어했었거든요.
마데아저씨 친절하고 순진하고..ㅋㅋ 짱입니다^^
그래도 좋은 분과 투어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맘 푸세요.. -
알찬 여행을 하셨다니... 괜히 기분이 좋네요~^^
알찬 여행 내용도 좀 올려주세요~~(^^) -
시아롤도 실수했구요...그 주변인들이 말을 옮기는 과정중에 더 큰 실수를 한 것 같구요...영리한 사람으로 느꼈는데...곧 글이 올라오겠죠...???
혹여 이 글 읽고 예약하신 날 시아롤과 투어했던 분의 글이 올라올 수도 있겠네요...^^;; -
글의 정황상 더블 부킹 쪽으로 이야기가 흐르는 것 같군요.
제가 요즘 인도네시아에 깊이 빠져서 읽고 있는 책이 한권 있는데...
뜨르스라(알아서 하세요), 뭉낀(아마), 끼라끼라(대략), 무다무다한(모쪼록),,,
인도네시아인들의 기질과 민족성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네요.
한국은 단순한 실수도 쉽게 용납이 안되는 사회이지만, 인도네시아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언어 자체도 애매한 말이 많구요. 그런 사람들 중 그래도 시아룰 씨는 나름 한국사람들 사이에서 상당한 신임을 얻고 있는 분인데요. 그도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니,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전혀 간과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을 정확히 설명하셔서 사과를 받으시고, 시아룰씨가 그런 상황을 또다시 만들게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똑같은 일이 있어 리플답니다 ^^
여러 차례 예약 메일을 보내면서 분명 언급을 했었습니다.
'여러 후기를 통해서 당신 스텝인 마데씨도 좋은 사람인것은 알지만 씨아룰 당신이 가이드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문구를 분명히 넣었습니다.
그러자 그날 예약이 없으니 가능하다는 답변이 왔었구요...
하지만 당일 로비에는 마데가 있었습니다. 기분은 살짝 상했지만 왜 씨아룰이 오지
않았냐고 물으면 마데가 곤란할 것 같아 그냥 넘어갔습니다. 저야 영어를 잘 못하지만 남편이 잘 해서 대화하는 것도 무리 없었고요, 마데씨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컨플레인을 걸지 않았던 것 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기분은 나빴습니다. 글쓴분의 심정 백번 이해가네요 ^^ -
근데 이 글을 씨아룰이 보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예약하셨던 분들이 씨아룰에게 이메일을 보내시면 좋을듯. -
비슷한 경우가 몇 번 있었나보네요.
그리고 씨아룰이 보라고 이 글을 쓴 건 아니랍니다. 오히려 발리서프 등의 싸이트를 통해 한국말 가능한 가이드를 알아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아야하지 않나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저 그렇게 까칠한 사람은 아니에요...^^; 은근히 소심해서 좋은 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기고 컴플레인은 잘 안하는 타입이지만 이번 일은 정말 아니다 싶었습니다.
며칠 전 가이드 잭이 글을 올렸었지요? 예약해놓고 no-show하는 우리나라 관광객들 이야기...취소하는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냐는 글을 보고 한국사람으로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시아룰이 한 행동도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아예 나타나지 않는 것과 그래도 다른 스텝을 보내는 것과는 다르겠지만 서로의 믿음을 깨뜨린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를 게 없단 생각이 듭니다. 데이투어 전날, 전화라도 한 통 해줬다면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진 않았을 거에요.
마지막날이라서 체크아웃 후 데이투어,공항이동이란 스케줄을 정해놓은 상태에서 시아룰이 아닌 마데(마데가 나쁜 가이드라는 건 아닙니다. 그와의 데이투어도 나쁘지 않았어요)가 나타났을 때,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특히나 한국어가 가능한 가이드를 찾는 이유는 의사소통 때문인데,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신 나타난 가이드를 되돌려보내고 하루 일정을 다시 짜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이런 점을 잘 알기 때문에 가이드들이 장난을 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시아룰 뿐만 아니라 잭이나 만득씨처럼 한국 내 여행싸이트에서 유명해진 가이드들이 이런 일에 대해 한국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준다면 더 좋겠지요. -
저는 이런글을 기사들이 좀 읽고 잘못된 점은 고쳐야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얼마전에 한글이 가능한 그리고 이곳에 직접 글을 올리는 것이 가능한 모 기사의 글은
우리도 모두 읽어 보고 공감하지 않았습니까?
마찬가지고 자주 사용하는 기사들도 마찬가지로 읽어보고 우리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면 좋겠지요. 일단 제가 위에 글은 인니어로 최대한 번역해서 씨아룰에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를 사용하는 입장과 기사들이 어차피 한두번 사용하고 돈주고 받는 관계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런 매개체(발리서프)를 통해서 의사소통이 되고 서로간에 조금이라도 더 이해를 가지게 된다면 기사들은 좀 더 좋은 서비스를 하려 노력하게 될것입니다.
-
escape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저역시 다른 가이드가 나와서 당황했었죠.
물론 대타로 나온분이 나빠서가 아니라 기본적인 약속이 일언반구없이 변경된 점은 한국인들의 기본 정서와 질서에 좀 낯선건 사실이죠. 유야무야 계속되어지니 그쪽 가이드들도 '그래도 별상관 없는 것' 정도로 인식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저러해서 변경된다라고 미리 서로 연락이 닿았다면 훨씬 부드러웠을것을 말이죠.. ^^ -
전 7월15일께에 시아룰씨한테 데이투어 원한다고 멜을 보냈거든요..
그랬더니...
자기는 약속이 있고 스탭을 보내주면 안되겠느냐고 멜이 바로 날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을 했죠...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요~~~ 그 유명한 분이~~~
궁금하네요~~~
즐거운 여행에 속상하셨겠어요~~~ -
흠 저도 씨아룰씨랑 데이투어 컨펌했는데, 잭으로 바꿔야하나..
잭이랑 씨아룰 둘다 된다고했는데 씨아룰과 하기로 했거든요..
만약에 저 역시 저런일이 생기면 무지 기분나쁠듯...
그래도 즐거우셨다니 기분푸세요! -
어제 씨아룰에게 메일을 받았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다음에 발리에 오게되면 꼭 다시 찾아달라는 내용이었어요. 많이 당황한 것 같더군요.
ciao님, 당분간은 이런 일이 없을테니 그냥 진행해보세요...^^ 발리여행은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내년 여름에 다시 발리에 갈 계획인데 그때는 시아룰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번 한번만이 아닌것 같네요. 저도 6월초에 시아룰과 약속하고 갔었는데(물론 2달전부터 부킹확인하고 하루전에도 확인이 된상태였는데 )막상 약속날 마데가 나오더군요,, 물론 변명은 거의 똑같게 얘기하구요, 중요 제사가 있다고 설명하대요..
그동안의 여러분들의 시아룰에 대한 좋은 얘기로서 선택하였는데 결국 잘못된 선택이었구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오만해지는 것 같아요...
(투어비용도 2달전부터 40불이었는데 그날 마데가 45불달라고 하데요..
너무 기분이 나빳지만 성실하게 해준 마데때문에 그냥 비용 지불했는데
너무 기분이 상해서 그다음날 스케줄은 취소해버렸어요)
앞으로 선택할때는 주의하세요 -
저도 3달전에 예약하고 출발하기 3일전에 다시 리컨펌까지 했는데 당일날 막상 나온사람은 마데였습니다. 마데가 씨아룰이 빅세러머니가 있어서 자기가 대신 나왔다고 하더군요...
물론 마데가 친절하게 잘해주었기에 별말없이 지나가긴 했지만...기분은 좀 그랬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씨아룰과 투어를 했는데 저희는 최소한 그날 자기가 못나와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아무말도 하지 않더군요... -
저도 여기 쓰긴 했지만 ^^
저에겐 아프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아퍼서 지금 약국 앞이라며 오토바이와 차소리가 엄청 나는 전화소리를 들려주더군요. 전 솔직히 더블부킹인 것 같더군요 -
저 역시 위와 똑같은 상황을 겪었습니다.
발리란 곳을 가기 전, 시아룰이 한국말을 한다는 매력에..
몇차례 메일을 통해 '반드시 씨아룰 당신이 나와야한다'라고 표시했으며,
씨아룰은 제게 'myself'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자신을 믿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저의 믿음을 저버리고 마데를 보냈지요.
물론 윗 분들과 마찬가지로 마데와 함께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신뢰를 저버린 씨아눌'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허나 늦은 시간 고생한 마데에게 미안하여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이후 씨아룰과 하루, 마데와 3일을 함께하며 느낀 점은
아주아주 간단한 영어회화만 하실 수 있으시면, '씨아룰'보다는 '마데'가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와 함께한 발리에서의 시간은, 제게 그를 '친구'로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의미있던 발리에서의 추억 속에, 깊은 감동을 준 친구입니다.
제가 그 곳을 다시 가게 되어 드라이버, 가이드 혹은 친구가 필요하다면..
주변 지인이 발리를 가게되어 드라이버를 요청한다면..
주저 없이 마데를 추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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