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발리에 있는동안..모 가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심상치 않게 들리더군요...

    그래서 가이드 추천글을 신중히 생각한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무작정 발리에 있는 지인들만 믿고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떠난 신혼여행중...

지인들에게 너무많은 신세를 지는것같아..발리서프에서 카피해간 가이드연락처로  (X가이드.씨아룰.다르마완 )전화를했습니다...

X가이드는 인기가 좋았던터라.... 예약이 풀이더군요..씨아룰 또한..마찬가지구요..

마지막으로 발리서프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다르마완에게 전화를해서 제가 원하는 4일 일정중에 이틀만 시간이 있다고해서

예약을했습니다... 

다음날 그와 투어중 제가 이름을 자꾸 헷갈려하니까  자기이름이 조금 기억하기 힘든 이름인것 같다고 말을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르마완에게 가장 잘 어울이는 닉네임을 여행이 모두 끝난후 선물하겠다고하여..이틀을 생각한게..

다르마완의 이미지가 제가 알고있는 몇 안되는 외국인 중  정말 정말 착하고 훈훈하게 생기신 쌤아저씨와 비슷해서 .. 

쌤아저씨로 닉네임을 선물하였습니다...다르마완은 우리나라 나이로 36살 이고 32된 부인과 5살된 아들이 있다고하네요...






     이틀간의 투어중 제가 보고~듣고~느낀  쌤아저씨는?



1)정말 유창한 한국어실력  (독학이라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사자성어까지 구사함)

2)선한 외모(  동네아저씨 같은 선한 분위기?)

3) 풍부한 지식  (발리 현지뿐만 아니고 한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한 지식이 상당함)

4)부지런함  (항상 약속 시간보다 30분 일찍옴..)

5)가이드 매너  (부답스러울정도의 존칭과 존대말...차량 승하차시 항상 문을 열고 닫아줌..ㅡㅡ;;)

6)금연&금주 (가이드 일 시작후 손님을 위해 금연함..술은 원래 잘 못마시고 예약이 있는 전날에는 절대 안마신다고함)

7)자동차 (가이드 일을 위해 구입한 우리나라의 스타랙스같이 생긴.스즈끼의 2008년식 신차)




 

집이 우붓에 있는 촌동네이고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이메일 보내면 답장 기다리다 혈압올라 죽을지 모를니..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이라면  그냥 전화로 예약하시는게 건강을 위해좋습니다..

단........( 안전운전을 위해 아침~저녁 시간대에 하시길)

쌤아저씨 연락처 입니다.

한국에서 걸때 002+62 81 2399 0338

현지에서 걸때 081 2399 0338
e-mail : yan_wan2001@yahoo.c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