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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18:33
댓글:5 조회:3,036
두번째 발리여행인데 새롭기는 마찬가지네요...^^
작년 여름에는 가족들과 가서 아이들 위주로 일정을 잡았었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4박6일 일정으로 꾸타 이틀, 우붓 이틀...
공항 픽업 드롭오프와 우붓이동, 데이투어 등.....
이래저래 이동이 많아서 역시나 작년에 가이드했던 로버트에게 다시 가이드 부탁했습니다.
뭐.. 일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 착한 청년이네요....
아.... 한국말이 더 늘은 듯.....
시간 오버해도 싫은 내색 전혀 없고.....
항상 약속시간 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발리여행에 가이드 생각하신다면 로버트 함 생각해주세요.....
26살의 좋은 청년입니다.....
E-Mail ;maerung-Kopea@yahoo.co.id
Phone ;62-361-8040152
-
"비밀글입니다."
-
안녕~~~로버트!!
7월달도 잘 부탁해요. -
아이들 있는 가족 여행 때도 참 좋은 가이드랍니다..
지난번 여행도 그렇고 항상 변함 없이 한결 같아요..
애들에게 한국말로 이것저것 이야기도 잘 해주니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군요..
담달에 가는데 아이들이 젤 먼저 로벳 삼촌 또 볼 수 있냐고 물어보네요^^
우붓 시장에서도 줄곳 우리 둘째 안고 다니느라 힘들었을 텐데..
넘 고맙고 성실한 가이듭니다.. -
아~저도 작년에 신세 많이졌어요~
꾸따는 호텔을 안잡고 갔었는데 호텔도 예약해주고,크루즈도 예약해주고~
정말 착하고 성실한 로벳이예요~^^
kath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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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투어때 너무 잘 안내해준 친구죠.
명함에 보니까 한국어 가이드 전문 사이트에서도 함께 일하고 있다는데,
한결같은 성실함에 나중에 더 잘 나가는 가이드가 될 사람입니다.
이렇게 칭찬받을 줄 알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