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일정에 2일간의 자유일정이 들어 있어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꺼내어 가지고 갔다가 하루전에
맨먼저 가이드를 구하러 전화를 한것이
와얀씨에게 였다.

일이 잘 될려고 그랬는지 행여나 하고 전화를 했는데 
바로 와얀씨가 받았는데  
그날 일정때문에 저녁때쯤 호텔에 들어올테니
전화를 해달라고 부탁 했다

약속시간에 정확히 전화를 해줬고
이튿날 그가 렌트해온 차로 우리 일행 세명은 정말로 친절하게
그리고 우리의 요구사항을 웃으면서 모두 해결해 주는것이
여간 고마웠다

하루만 그에게 맡긴 일정인데 짐발란 씨푸드며 유명 관광지는 물론 시내 구경까지
정말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첫인상은 누가 처음 지었는지 정말 만득이를 연상하게 했는데
하나하나 자세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대해준 그가 고마워
글을 올리게 만드는군요

하루동안  자동차 그리고 가이드비용이 모두 40달러였었지요.
와얀씨 말은 밤늦게까지도 같은 비용으로 가능하다고 했었지요.
결혼을 해서 중학생(?)인가 하는 애도 있다고 한것 같던데
한국말은 발리인들의 발음이 섞인채 잘하고 있고요

Mr. Yanta Wayan 와얀 (만득?)씨의 전화는 0813-3863-6246 이고
그가 적어준 메일주소는
YANTA_MONiK@YAHOO.COM 으로
대문자로 적어 주었는데 아마 소문자로 보내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