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에 관하여 발리서프에서 많은 도음을 받았기 때문에 그 보답으로 여행팁을 올립니다.
저는 미리 가이드를 예약하지 못하고, 발리로 출국하면서 몇몇 가이드의 연락처만을 적어갔고, 발리 현지에서 연락을 하였는데 릴리 등은 예약이 가득하였고, 결국 와얀씨가 시간이 되어 3일간 함께 여행을 하였습니다.

1. 인상
   왜소한 체격, 한국의 시골 아저씨처럼 소박하고 순수한 인상입니다. 겸손하고 예의바릅니다.

2. 경력 등
   우붓에서 발리 과자를 만드는 아내와 12세, 11세인 아들 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가이드를 하기 전에 은행원, 목각공예 등을 하였고, 발리에서 여행사 에이전트를 운영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숙소, 식당, 마사지샵 , 공연장 등에 관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고, 제가 원하는 경우 와얀씨가 가격 교섭을 하여주어 현장 할인을 받기도 하였습니다(물론 저는 가격상황을 모르므로 제가 지불한 가격이 가장 싼 가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3. 가이드 능력 및 태도
  여행에 관한 전화통화 등 의사소통, 발리의 역사 및 지리, 현재 경제, 사회상황 등을 한국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발리에서 공부를 많이 하였고, 사려깊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투어를 늦게 시작하여(오후 4시, 11시, 12시 등)  늦게 마쳤습니다(23시, 24시 등). 그럼에도 외진 숙소(니꼬발리)까지 데려다 주었고, 우붓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이하츠 제니아, 크세니아(Daihatsu Xenia)를 운행합니다. 운전태도도 신중하고 조심스럽습니다.

4. 가격
  40달러/8시간 기준(시간 초과시 5달러/시간)입니다. 다만 저는 늦은 시각에 마쳤고, 숙소가 먼 점을 감안하여 약간의 팁을 주었습니다.

5. 연락처
  전화 081 3386 36246  이메일 yanta_moni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