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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aan
Lv.7
2009.08.24 11:07
댓글:1 조회:2,783
4명이서 가는거라 짐싦고 택시타기가 불편하여 가이드를 구했는데요.
어짜피 3일을 다 이용할 거라 굳이 한국어 쓰는 가이드를 이용할 필요 없이
가이드 비용을 절약해 보고자 영어 가이드를 구했습니다.
jaime님의 후기에서 가이드의 이메일 정보를 얻어서 스케줄을 써서 접촉했습니다.
August 14th : PM15-PM22 , Kuta(including Pura Tanah Lot) : 7시간
August 15th : AM11-PM22. Kuta to Ubud(including Pura Bukit Sari) : 11시간
August 16th : PM12-PM18. Ubud to Kuta(including GWK park) : 6시간
의 총 24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첫날은 호텔(스미냑)픽업-따나롯-호텔-까르푸-호텔까지 거의 9시 반전에 끝냈구요. 아주 만족했습니다.
참고로 일정 전의 공항픽업때 제이름의 영어스펠링이 달라 긴가민가했었습니다. 여자인데 Mr.라고 써있기도 했구요.
오거나이저랑 전화로 정보를 받아서 따로 정확한 영어 스펠링을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달리 스미냑에서 따나롯 가는 길이 아주 길었구요 1시간이 더걸렸습니다. 오는 길은 또참 빨랐습니다. 40분이 안걸린듯. 그리고 따라롯이 사원안까지 갈수있는게 아니라 사원있는 섬까지 바다건너 갈수있는거 뿐이었습니다. 행사있을때만 사원까지 들어갈수있는거더라구요.)
그리고 둘째날은 저희가 일정변경헤서 부킷사리는 안가고 바로 우붓가서 있다가 3시 정도에 우붓호텔에 데려다 주고 가려고 해서, 항의하고 원래 오거나이저랑 통화하고 하느라 힘들었구요.
셋째날은 게와까파크 안가고 부킷사리갔다가 꾸따 가자고 했더니 가는 길이 아니라 안된다고 했습니다. 어짜피 6시까지 계약한거라 시간내에 꾸따에만 가면 된다고 했더니, 연료를 거기가는 것까지 감안하여 산게 아니라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럼 스미냑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다가 호텔(공항쪽 투반지역)로 가자고 하니 역시 가는 길이 아니라서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실제 저희는 일정을 따로 짜서 가이드계약한거라 원래 있는 여행일정에 따른 것이 아니기 떄문에, 계약되지 않은 곳은 가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시간이 전혀 오버되는 것도 아닌데 꾸따 가면서 스미냑도 안가려고 한건 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다른 한국어 가이드 쓰시는 분들도 그런 경험있는지 궁금합니다.
자기 일정을 가지고 가이드 구할때에는 어느 지역까지는 자유로이 이동하겠다는 것을 명시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아래 메일 주소는 직접 가이드도 하지만 오거나이저이고 다른 드라이버가 배정될 수 있습니다.
또 대부분 오거나이저가 날짜와 가격 정도만 네고하지 상세 일정이나 시간은 눈여겨 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둘쨰날 저의 드라이버도 중간에 가려고 해서 힘들었구요.
처음 드라이버를 만났을때 전체 일정을 확인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이드비를 어떻게 줘야할지 몰라 처음 공항픽업후 먼저 픽업비용 드리겠다고 하니
전체 가이드비를 마지막날에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봉투에 준비해서 마지막날 데려다 줬을때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아래 접촉한 메일 주소 입니다.
gusti_ariastra@hotmail.com
mandeg1965@yahoo.com
무라 끄뚯
(이름을 응우라이 라고 읽는다고 하던데, 현지 드라이버는 무라라고 발음하더라구요. 와얀님이 알려주셔서 성도 수정ㅋ)
ngurahketut2000@yahoo.com
agung_wijaya25@yahoo.com
대부분 price 400.000 for 8 hours 의 가격을 먼저 제시했습니다.
가격 네고중에 첫날 밤 12시 넘어서 공항픽업을 추가하였습니다.
아래 두분이 공항픽업 포함 3일 24시간 전체 100만루피 정도로 네고해줬습니다.
공항픽업은 네고 전에 원래 가격이 꾸따, 스미냑, 사누르 모두 10만루피라고 하더라구요.
누사두아, 짐바란은 15만루피, 그리고 우붓, 울루와루, 따나롯은 20만루피고 그냥 쿠따-우붓 트랜스버는 20만루피라고 하구요.
참고하세요.
어짜피 3일을 다 이용할 거라 굳이 한국어 쓰는 가이드를 이용할 필요 없이
가이드 비용을 절약해 보고자 영어 가이드를 구했습니다.
jaime님의 후기에서 가이드의 이메일 정보를 얻어서 스케줄을 써서 접촉했습니다.
August 14th : PM15-PM22 , Kuta(including Pura Tanah Lot) : 7시간
August 15th : AM11-PM22. Kuta to Ubud(including Pura Bukit Sari) : 11시간
August 16th : PM12-PM18. Ubud to Kuta(including GWK park) : 6시간
의 총 24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첫날은 호텔(스미냑)픽업-따나롯-호텔-까르푸-호텔까지 거의 9시 반전에 끝냈구요. 아주 만족했습니다.
참고로 일정 전의 공항픽업때 제이름의 영어스펠링이 달라 긴가민가했었습니다. 여자인데 Mr.라고 써있기도 했구요.
오거나이저랑 전화로 정보를 받아서 따로 정확한 영어 스펠링을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달리 스미냑에서 따나롯 가는 길이 아주 길었구요 1시간이 더걸렸습니다. 오는 길은 또참 빨랐습니다. 40분이 안걸린듯. 그리고 따라롯이 사원안까지 갈수있는게 아니라 사원있는 섬까지 바다건너 갈수있는거 뿐이었습니다. 행사있을때만 사원까지 들어갈수있는거더라구요.)
그리고 둘째날은 저희가 일정변경헤서 부킷사리는 안가고 바로 우붓가서 있다가 3시 정도에 우붓호텔에 데려다 주고 가려고 해서, 항의하고 원래 오거나이저랑 통화하고 하느라 힘들었구요.
셋째날은 게와까파크 안가고 부킷사리갔다가 꾸따 가자고 했더니 가는 길이 아니라 안된다고 했습니다. 어짜피 6시까지 계약한거라 시간내에 꾸따에만 가면 된다고 했더니, 연료를 거기가는 것까지 감안하여 산게 아니라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럼 스미냑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다가 호텔(공항쪽 투반지역)로 가자고 하니 역시 가는 길이 아니라서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실제 저희는 일정을 따로 짜서 가이드계약한거라 원래 있는 여행일정에 따른 것이 아니기 떄문에, 계약되지 않은 곳은 가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시간이 전혀 오버되는 것도 아닌데 꾸따 가면서 스미냑도 안가려고 한건 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다른 한국어 가이드 쓰시는 분들도 그런 경험있는지 궁금합니다.
자기 일정을 가지고 가이드 구할때에는 어느 지역까지는 자유로이 이동하겠다는 것을 명시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아래 메일 주소는 직접 가이드도 하지만 오거나이저이고 다른 드라이버가 배정될 수 있습니다.
또 대부분 오거나이저가 날짜와 가격 정도만 네고하지 상세 일정이나 시간은 눈여겨 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둘쨰날 저의 드라이버도 중간에 가려고 해서 힘들었구요.
처음 드라이버를 만났을때 전체 일정을 확인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이드비를 어떻게 줘야할지 몰라 처음 공항픽업후 먼저 픽업비용 드리겠다고 하니
전체 가이드비를 마지막날에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봉투에 준비해서 마지막날 데려다 줬을때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아래 접촉한 메일 주소 입니다.
gusti_ariastra@hotmail.com
mandeg1965@yahoo.com
무라 끄뚯
(이름을 응우라이 라고 읽는다고 하던데, 현지 드라이버는 무라라고 발음하더라구요. 와얀님이 알려주셔서 성도 수정ㅋ)
ngurahketut2000@yahoo.com
agung_wijaya25@yahoo.com
대부분 price 400.000 for 8 hours 의 가격을 먼저 제시했습니다.
가격 네고중에 첫날 밤 12시 넘어서 공항픽업을 추가하였습니다.
아래 두분이 공항픽업 포함 3일 24시간 전체 100만루피 정도로 네고해줬습니다.
공항픽업은 네고 전에 원래 가격이 꾸따, 스미냑, 사누르 모두 10만루피라고 하더라구요.
누사두아, 짐바란은 15만루피, 그리고 우붓, 울루와루, 따나롯은 20만루피고 그냥 쿠따-우붓 트랜스버는 20만루피라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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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어 가이드 비용은 저렴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