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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한국 도착했네요 ^_^
첫번째 쓰는 글이 아딧 소개 글이 되었네요...
올리브님께 추천받아서~ 요번 여행 3일동안 같이 했어요~~ ( 다시 한 번 감사를... ^^ )
원래 1일만 같이 하려 했는데, 어머님께서 매일매일 보고싶다고 연락하라고 하셔서^^;;;
뭐~ 물론 택시비보다 좀 더 들긴 했지만...
가이드와 차량이 있으니 다니는 곳이 구석구석 늘어나고~
블루버드 택시 골라타는 수고로움도 덜고~
편하고 더 많이 구경하고 온 거 같으네요 ^_^
한국말 잘? 보통? 하구요~ 유치원?초등학교 애들? 수준 정도는? ^_^
95% 한국말로 의사소통 가능하구요~ 5%정도는 영어단어 섞어가며 하면 OK.
가이드자격 있어 그런지 관광지 설명도 잘 하구요~
다른 것보다도 맘에 든건...
착하고 친절한 마음씨가 맘에 쏙 드네요^^
저희는 67세 어머니가 함께 여행 하셨는데~
어머니께 넘 잘 해주셔서,
저희어머니 한국 오셔서도~ 계속 아딧 이야기^^:;;
전화 넣어봐라~ 이메일 보내는거 알려달라~~ 계속 이러셔요..^^;;;
울루와뚜사원 끝없는 계단길에서~
어머님이 가위바위보 하면서, 나뭇잎 뜯는 게임 알려주시는 중이에요^^
배우는 중~
사진 찍는거 좋아한다고 하셔서~
제꺼 400디 목에 걸어드렸더니~
허니문도 아닌데~ 우리부부 사진을 멋지게 꽤 찍어주셨네요 ^_^
마지막~ V
한국에서 발리로 아딧에게 연락할때.
<001 또는 00700 또는 00365> 누르고.
<62> 발리코드 누르고.
<85-737-007-679> 누르고.
발리에서 아딧에게 연락할때.
<085-737-007-679> 누르고.
안녕하세요~ 하면, 아딧이 한국말로 받아줍니다.
약속날짜와 시간 호텔이름 알려주면 되구요..
1일(+ - 8시간 정도 )에 45$ 드렸어요~
차량가져오셔서, 운전과 가이드 해주시구요..
주차비, 유류비는 가이드가 알아서 하구요.. 저희는 입장료만 계산하구요..
우붓은 유류비 쫌 더 주었구요.. ^^
빨리 돈 많이많이 버셔서~
보고싶은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드려요 ^_^
-
아딧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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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님 잘 다녀오셧군요 ~~ 잠시지만 피아노님과 정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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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올리브님!!!!! ^_^
그저께 저희 어머니,, 흥분하셔서 저한테 전화하셨어요~~~
발리에서 아딧한테 전화왔다구요~~~
국제전화비 비싸니까 얼릉 끊으라고 하셨다면서...
넘 감격하셨더라구요.......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아딧땜에 발리 또 가야겠어요~~~~~~~ ㅎㅎㅎ
좋은 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____^ -
아딧은 늘 귀국하면 안부 전화 한답니다 .그런부분이 정감가는 부분중에 하나지요..
사람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인듯 해요 .. 이번에 발리 갈때는 좋아하는 모자 또 사다줫더니 .. 팔찌 선물 하더군요 ..작은것이라도 주고받는 마음이 정이 듬뿍입니다 .....부탁받고 사다준 쟈켓은 사이즈가 안맞아서 다시 가져왔지만 ㅎㅎㅎㅎ
하는짓이 이뻐서 자꾸 찾게 되더라구요 ^^ -
저두 작년 10월에 허니문 갔다왔는데
아딧이 너무 열심히 잘해주더군요...
그래서 정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아딧 화이팅^^ -
이분은 전화상으로만 예약이 가능한가요?
메일주소를 알수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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