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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여행자인 것처럼 내용을 쓰거나 여러 아이디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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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yum
Lv.5
2010.08.31 20:57
댓글:4 조회:3,778
8/24~8/29 까지 4박6일동안 두번째 발리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3인가족 가장입니다.
GOH 3인가족 상품을 이용했구요, 숙소는 노보텔 누사두아였습니다.
디럭스룸 상품이 192만원인데 풀북이라서 17만원을 추가하여 원베드룸으로 바꾸었습니다.
현지에서는 룸 업그레이드를 시켜줘서 투베드룸에서 보냈습니다.
노보텔에는 특히 프랑스사람들이 많더군요. 짧은 프랑스말이지만 고등학교 때 배운 몇 단어로 보르도에서 온 아줌마랑 즐거운 농담도 나누었습니다. 우리나라 호텔도 발리에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사이판의 월드리조트나 세부의 임페리얼팰리스처럼요. 예를 들면 누사두아 신라호텔, 롯데호텔 스미냑점 정도..ㅋㅋ
체크아웃하는 날 12시~22시까지 가이드를 맡아준 윌리엄(정식명 : 꼬망 위라완)을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발리서프에서 유명하신 가이드 분들은우리 여행기간 한달 전 부터 거의 풀북이시더군요
가격도 8시간 $40 추가 1시간에 $5 이 거의 대부분이구요. 간혹 그 이상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공항으로 픽업을 나온 윌리엄이라는 가이드를 처음 만났는데,
한국어 실력이 작년 모*투어 가이드 보다 당연 훨씬 나았고
특히 발리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저와 와이프의 계속되는 질문에도
능숙하게 답변하더군요. 발음도 95% 정확합니다. 사투리도 구사할 수 있더군요 ㅋㅋ
너무 한국어를 잘해서 저희가 오히려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서 나중에는 미안했었습니다.
그래도 그저 먹고 노는 발리 여행이 아닌, 발리 사람들의 문화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던 점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과 발리에 대한 사랑이 여러가지 단어서 묻어났구요, 외모는 장동건을 약간 닮았습니다ㅋㅋ
나이는 35세 "용띠"라고 하더군요. 3살 아들이 한명있구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답니다.
집은 우붓. 막내라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고 와이프도 여행사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예의 바르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분이더라구요.
식사는 저희가 관광하는 동안에 짬을 내서 잠시 하고 오더라구요.
기사는 따로 없고 본인이 직접 운전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가격은 10시간에 $40 이었습니다. 현지 브로셔에도 영어가이드포함 렌터카비용이 보통 10시간 기준 $45이더군요.
참고로 차는 APV였고 에어콘 성능좋습니다. 본인 차는 아니고 렌터카하는 친구의 차를 빌렸다더군요.
일감이 많아지면 새차로 구입하겠다더군요.
발리서프에서 유명하신 가이드분들 연락해보면 한달전에도 거의 풀북이시던데, 소개시켜주는 다른 사람은 어떤 분인지 믿음이 가지 않아서 망설여지더군요.
현지에서 알아보니 의외로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면서도 발리서프에 소개되지 않아서 일정이 비어있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특히 윌리엄에게 인상적인 부분은
발리에서 대부분의 경우 손님을 모시고 온 기사가 스파, 마사지 등 각종 옵션투어의 일정 비율을 소개료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윌리엄은 이것을 손님들이 계산하고 난 다음에 주인에게 받아서는 마치는 시간에 다시 돌려주더군요.
발리 여행시 현지 물가에 대해서 공부가 적으신 분들은 큰 도움을 받으실수 있겠더라구요.
저희는 개별적으로 발리펀쉽을 $61 빈땅한병포함 /1인 에 했는데 윌리엄이 자기에게 말했으면 $55에도 할수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인꼬마사지샆에서도 2시간 태국마시지 VIP실에서 $25/1인당 했었습니다.
환전은 인꼬발리 마사지샾이 최고인듯 $1에 Rp9200 단, 샾 이용객만 가능.
메일주소 : wira0803@yahoo.com
영어로 적어서 보내면 금방 답장오구요, 한글로 보내면 인근 PC방에서 열어본답니다.
전화번호 : 62 81 3381 11109
(참고로 00700 가입하시면 무료통화5분이 가능합니다. 꼭 한국어로 대화해보고 본인이 직접 선택하세요)
저는 윌리엄과 친구되기로 했습니다.
발리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본인이 직접 사진까지 보내줘서 아래에 등재합니다.
회사 소속 가이드가 아니라서 내심 불안한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화를 하다보니
처자식 키우면서 부모님 모시고 사는 착하고 성실한 친구라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GOH 3인가족 상품을 이용했구요, 숙소는 노보텔 누사두아였습니다.
디럭스룸 상품이 192만원인데 풀북이라서 17만원을 추가하여 원베드룸으로 바꾸었습니다.
현지에서는 룸 업그레이드를 시켜줘서 투베드룸에서 보냈습니다.
노보텔에는 특히 프랑스사람들이 많더군요. 짧은 프랑스말이지만 고등학교 때 배운 몇 단어로 보르도에서 온 아줌마랑 즐거운 농담도 나누었습니다. 우리나라 호텔도 발리에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사이판의 월드리조트나 세부의 임페리얼팰리스처럼요. 예를 들면 누사두아 신라호텔, 롯데호텔 스미냑점 정도..ㅋㅋ
체크아웃하는 날 12시~22시까지 가이드를 맡아준 윌리엄(정식명 : 꼬망 위라완)을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발리서프에서 유명하신 가이드 분들은우리 여행기간 한달 전 부터 거의 풀북이시더군요
가격도 8시간 $40 추가 1시간에 $5 이 거의 대부분이구요. 간혹 그 이상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공항으로 픽업을 나온 윌리엄이라는 가이드를 처음 만났는데,
한국어 실력이 작년 모*투어 가이드 보다 당연 훨씬 나았고
특히 발리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저와 와이프의 계속되는 질문에도
능숙하게 답변하더군요. 발음도 95% 정확합니다. 사투리도 구사할 수 있더군요 ㅋㅋ
너무 한국어를 잘해서 저희가 오히려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서 나중에는 미안했었습니다.
그래도 그저 먹고 노는 발리 여행이 아닌, 발리 사람들의 문화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던 점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과 발리에 대한 사랑이 여러가지 단어서 묻어났구요, 외모는 장동건을 약간 닮았습니다ㅋㅋ
나이는 35세 "용띠"라고 하더군요. 3살 아들이 한명있구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답니다.
집은 우붓. 막내라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고 와이프도 여행사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예의 바르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분이더라구요.
식사는 저희가 관광하는 동안에 짬을 내서 잠시 하고 오더라구요.
기사는 따로 없고 본인이 직접 운전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가격은 10시간에 $40 이었습니다. 현지 브로셔에도 영어가이드포함 렌터카비용이 보통 10시간 기준 $45이더군요.
참고로 차는 APV였고 에어콘 성능좋습니다. 본인 차는 아니고 렌터카하는 친구의 차를 빌렸다더군요.
일감이 많아지면 새차로 구입하겠다더군요.
발리서프에서 유명하신 가이드분들 연락해보면 한달전에도 거의 풀북이시던데, 소개시켜주는 다른 사람은 어떤 분인지 믿음이 가지 않아서 망설여지더군요.
현지에서 알아보니 의외로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면서도 발리서프에 소개되지 않아서 일정이 비어있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특히 윌리엄에게 인상적인 부분은
발리에서 대부분의 경우 손님을 모시고 온 기사가 스파, 마사지 등 각종 옵션투어의 일정 비율을 소개료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윌리엄은 이것을 손님들이 계산하고 난 다음에 주인에게 받아서는 마치는 시간에 다시 돌려주더군요.
발리 여행시 현지 물가에 대해서 공부가 적으신 분들은 큰 도움을 받으실수 있겠더라구요.
저희는 개별적으로 발리펀쉽을 $61 빈땅한병포함 /1인 에 했는데 윌리엄이 자기에게 말했으면 $55에도 할수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인꼬마사지샆에서도 2시간 태국마시지 VIP실에서 $25/1인당 했었습니다.
환전은 인꼬발리 마사지샾이 최고인듯 $1에 Rp9200 단, 샾 이용객만 가능.
메일주소 : wira0803@yahoo.com
영어로 적어서 보내면 금방 답장오구요, 한글로 보내면 인근 PC방에서 열어본답니다.
전화번호 : 62 81 3381 11109
(참고로 00700 가입하시면 무료통화5분이 가능합니다. 꼭 한국어로 대화해보고 본인이 직접 선택하세요)
저는 윌리엄과 친구되기로 했습니다.
발리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본인이 직접 사진까지 보내줘서 아래에 등재합니다.
회사 소속 가이드가 아니라서 내심 불안한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화를 하다보니
처자식 키우면서 부모님 모시고 사는 착하고 성실한 친구라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아이디를 읽어보면 윌리엄입니다. "한국의 윌리엄"이 발리서프에 적어놓은 글보고 연락했다고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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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노보텔누사두아에서 묵었는데 콘도형인데도 인테리어 완전 초특급 호텔이고 무엇보다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한국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외국사람들과 친구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전용비치가 있어서 조용히 선탠도 즐길 수 있구요. 지금 저는 완전히 현지인입니다. 우리 아들내미도 완전 현지 어린이처럼 탔답니다.
ㅋㅋ 다녀오실 분들은 설레이시겠어요.
전 다녀온지 3일 밖에 안되었는데 또 여행바람 불어서 곧 말레이시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