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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22:31
댓글:22 조회:4,697
2월달에 4박 5일 발리 다녀왔습니다.
2일 자유 투어 하는 동안 저희에겐 윌리엄이 최고의 가이드 였습니다.
발리서프에서 추천하시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감사합니다.
절대 이상한곳에 물건 사라고 가는 것 도 아니고,
자유 여행하는 저희부부를 위한
저희의 취향대로 최선의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배려가 있었습니다.
솔직하고 정직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진 친구 였습니다.
꼭 다시 발리에 가서 윌리엄에게 가이드를 다시 부탁할 예정입니다.
너무 잘해줘서 발리여행의 기억이 좋습니다.
저는 팁포함 대략 하루(10시간 초과)에 100불씩 주면서도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윌리엄은 정말 정직해요.
혹시 발리 여행 가실분 있으시면 윌리엄과의 좋은 추억 기대하세요.
윌리엄 짱...^^ (일이 바뻐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 참고하세요.
2일 자유 투어 하는 동안 저희에겐 윌리엄이 최고의 가이드 였습니다.
발리서프에서 추천하시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감사합니다.
절대 이상한곳에 물건 사라고 가는 것 도 아니고,
자유 여행하는 저희부부를 위한
저희의 취향대로 최선의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배려가 있었습니다.
솔직하고 정직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진 친구 였습니다.
꼭 다시 발리에 가서 윌리엄에게 가이드를 다시 부탁할 예정입니다.
너무 잘해줘서 발리여행의 기억이 좋습니다.
저는 팁포함 대략 하루(10시간 초과)에 100불씩 주면서도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윌리엄은 정말 정직해요.
혹시 발리 여행 가실분 있으시면 윌리엄과의 좋은 추억 기대하세요.
윌리엄 짱...^^ (일이 바뻐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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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하루에 백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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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드신 가이드였나보네요. 하지만 하루에 100불은 너무 거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틀이면 200불을 팁으로 주셨다는 건데...장기적으로 보면 다음번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득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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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침에 출근해서 님글 보고....윌리엄에게 이번 발리여행 부탁해야지...했다가..팁 100불에 허걱...햇어요...ㅎㅎ그만큼 맘에 드셨다는 말씀이신데...3일 120불 가이드 비용만큼을 팁으로 주셨다니....ㅠ.ㅠ 좀 걱정이되네요..저두 윌리엄 염두에 둬야겠어요 즐거운 여행 하셨다니..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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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맘님 전 원래비용 120불에 수고해서 팁 10불 드렸네요.
아마 팁 안드려도 고마워할 친구입니다. 윌리엄 추천해요~ -
팁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만 드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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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팁 100불.
앞으로 이친구에게 수고 했다고 3일에 10불 더주면 과연 고마워 할지?
장기적으로 볼때 한국인 여행자에게는 득보다는 실이 많겠다는 생각입니다.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
누군가는 한달치 월급이지 않을까요?
100불. -
하루에 100불주면...누구든...잘할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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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면 안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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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불이라면 한국에서도 만만찮은 돈인데 ^^;;;
손이 완전 크십니다요~ -
시계가 범상치 않네요. 그나저나 대박....100불...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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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밤 늦게 급하게 막 썼더니 오해가 있으셨네요
정정이에요 팁포함 100불이요 죄송.
팁 안주셔도 전혀 상관없어요 -
팁포함 100불이 하루일정인지요???
우리나라 제주도도 하루에 그 정도 돈이면 럭셔리하게 투어가능합니다...
발리에서는 보통 하루투어해서 보통 40불선에서 이루어집니다... -
좋은 의미로 주신 팁이겠지만, 과한 팁은 길게보면 가이드에게도 좋을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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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과다한 팁문화는 저희 스스로 자제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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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분한테 예약했는데... 10시간에 님 주신거 반도 안되는데...
그럼 전 서비스가 다를까요 ㅠㅠ
가이드 바꿔야 하는걸까요.... -
ㅋㅋㅋㅋ 완전 빵터졌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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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부러워지는 글은 처음이네요. ㅎㅎ 소개나오는 가이드들 대개 그정도는 해요. 그래도 만족하셨다니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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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입니다... 우붓 시장에 거울파는 청년이 있더군요...
몽키 포레스트 로드에서 7만루피아에 파는 거울을 70만 루피아에 팔더군요...
한국 단어 잘 섞어가면서 아주 매너 없게 팔더군요... 저희를 아주 우습게 보더라구
요 그 옆에 있는 신발 장사는 꾸따에서 5만루피에 산 샌들을 30만 루피 부르더군요...
우리나라 사람을 봉으로 보는건지... 다음 여행자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
저는 6년째 발리갈때 항상 가이드를 해주는 친구가 있지요. 그친구는 돈의가치를 떠나서 진정한 나의벗이 되었네요. 그와 오래벗하며 지내온 시간이 흘러
예쁜 신부를 만나 그가 결혼도하고 예쁜아기도 낳았습니다. 저는 다음번에 바리에서 그와여행을 하며 지불하는 돈은 50불일겁니다, 적정하게 책정된페이만
지불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내가 그의친구로써 고마움의 선물을 보내지요. 제가 이러한 여행의 룰을 흐린다면 앞으로 발리를 여행하게될 모든 여행자들을 불편하게혹은 불쾌한 기분을 얻게하게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 사소한 기분표시때문에...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다 보면 느끼는것이 있습니다. 한국인관광객을 봉으로 알고 앞에서는 굽실대지만 뒤에서는 그들의 히히덕거림을 잘알고 대처해야 할것임니다.
제발 여행다니면서 돈쓰고 그들에게 손가락질받는 행동들은 하지맙시다 다음방문할 여행자들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
즐겁게 여행하셔서 감사의 팁을 주신 것 같긴 한데.. 다른 분 들이 이용하실 때 부담스러워서 이 분 예약 못하겠네요. 다음엔 자제를 좀 해주시지요. ^.^
first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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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고, 참 착한 분으로 보여요. 운전도 안전하게 잘해주고, 시간약속 잘 지키고 아주 편안하게 가이드 해줘서 고마왔네여. 하루 8시간은 40불이라 해서 3일하고 120불인데 고마워서 10불 팁해서 전 130불 드렸는데요.
님 팀 100불이라... 손이 엄청 크시네요 ^^; 그만큼 맘에 드는 가이드라 이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