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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zx Lv.1
2011.09.29 01:40 댓글:8 조회:4,119
9월 21-27까지 발리 여행 다녀왔습니다.

24일 가이드 투어를 위해 발리서프에서 가이드 추천을 보고 얀타씨로 결정했습니다.

1년 6개월 정도 하셨다는데 한국말 실력은 아주 좋아요....

첫인상은 완전 한국 옆집 아저씨 같은 표정입니다..

집에 와서 찍은 사진을 보는데.. 계속 웃고 계시는 표정과 제 아들을 너무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사진들...

아주 편안한 가이드 얀타씨 추천합니다..
특히 가족 여행이라면. 더더욱..

  • skyohzz 2011.10.27 14:45 추천
    그냥 가이드분에게 메일 보내고 가이드 섭외 하면, 가이드분이 알아서 일정을 짜주시나요???
  • lee9737 2011.10.27 18:50 추천
    우리는 이메일 보내지 않고 그냥 가자마자 전화 했어요. 만나서 어떤곳을 가고 싶냐고 물어서 우리는 아이들도 없고 해서 물놀이 나 동물원 같은곳은 싫고 그냥 시골 이라든가 구경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런 쪽으로 했어요.
    원하는 것을 얘기하면 알아서 해줘서 좋았어요. 얀타씨한테 이메일로 물어도 알려 준다고 하더라구요.
  • enzhen2008 2011.10.28 10:11 추천
    얀타씨 좋다고 하셔서 메일 보내고 회신 받았어요. 한국말도 되신다고 하시니 편하고 먼저 사람이 좋다고 하니 맘이 놓이네요. 11월1일 발리 도착해요~ 정보 감사해요 ^^
  • lee9737 2011.10.19 21:26 추천
    얀타씨 전화번호는 081 338 636 246 (핸드폰) 이구요 이메일은 yanta_monik@yahoo.com 입니다.
    5명 이면 얀타씨 차 로 충분 하구요 저는 하루에 US $50 에 했습니다.
    호텔에서 소개 해주는 가이드는(영어로 하는) US $80 불 이더라구요.
  • yumyum33 2011.10.19 11:35 추천
    이분 정보 좀 알려주시겠어요~~? 혹시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도..^^ 가족 5명이 가게 됐거든요^^
  • cindymanse 2011.10.06 01:10 추천
    9월29~10월 4일까지 저희도 지내고 왔는데요..
    한국말 꽤 잘하시구요..
    눈만 보면 김민종 닮았어요..
    그래서 우리는 얀타~ 이름 어렵다고 바꾸라고..
    어차피 한국인들 가이드를 하기때문에 미스타 킴~ 내지는 민종하라고..
    참.. 순박하고..
    좋은 분 같았어요..
    추천합니다..
  • haha5 2011.11.01 11:54 추천
    enzhen님, 한국말로 메일 보내셨나요? 혹시 공항 픽업도 나와주시는 분인가요? ㅋ
  • HOBBES11 2014.01.02 23:16 추천
    저도 발리 마지막날에 여기저기 차량으로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참 좋으신 분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발리여행한다면 얀타씨에게 연락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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