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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cat Lv.10
2011.11.04 22:28 댓글:3 조회:5,082

이번에 부모님이 발리에 오셨는데
하필 일정이 엇갈려 저는 자카르타 친구집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영어한마디도 못하시는 부모님 위해서 한국말 잘하는 가이드들을 
알아봐서 붙여드렸는데 대만족이었어요
저처럼 부모님만 보내드릴상황같은게 있을때 유용한 한국말 잘하고 친절한 가이드들 알려드릴께요~



 얀타씨 

한국말 잘하고 친절하고 착한가이드인것같아요~  
급하게 전화했는데도 얼른 달려와주시는거보면
친구들이 저 없을때 왔는데 급하게 연락드렸는데도 
얼른 달려와 주셨더라구요
친구들도 대만족~ 한국말 잘한다고 좋아하더군요
 
 yanta_monik@yahoo.com



 카일씨

예전에 저와 친구들도 가이딩 해준적 있는데
한국말을 정말 잘하는 가이드에요~
그래서 부모님을 믿고 맡겨버렸죠 
여행중에 아버님이 밤중에 속이 좀 안좋으셨었나봐요
카일이준 전화기로 아버님이 한밤중에 전화했는데
새벽에 어떻게 약을 구해왔었다고 하더군요
친절하고 센스있는 가이드에요

balikorean@gmail.com


베리베리망고~

원래 마데라는친구인데 망고라는 닉으로 일을하는친구에요
저는 베리베리 망고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항상 달달한걸 입에 물고살더라구요
사탕이나 주스나 ^^
이친구도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서 
영어 못하는 부모님들 걱정없이 맡기기 좋은친구에요~

koreanbaliguide@gmail.com


 

  • cozyluv 2011.11.06 14:22 추천
    카일씨 한국말 잘해요 저 도착해서 저렴한 한달숙소 찾는거 도와줬는데
    가격 흥정도 도와주고 덕분에 아주 저렴하게 숙소와 바이크 모두 빌렸어요~^^
  • 루이 2011.11.18 15:30 추천
    얀타씨 친절하죠.
    얀타씨랑 함께한 이틀이 참 그립네요. 발리도 그립고..
  • 꼬망 2012.02.11 17:18 추천
    금자 <-- 라는 한국어 별명을 지어서 가이드 한다면

    더 인기있을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조금 덜 알려진 가이드라면 과감하게 금자라는 별명 강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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