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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01:23 댓글:2 조회:2,995
6월달에 발리 여행 하면서, 가이드 만났습니다. 

Putu 씨입니다. 

putu씨의 경우 좋은 점은 

1.  가이드 비용이 저렴하다. 
- 5시간 : 200,000 rp 
- 10시간 : 400,000 rp

2.  약속을 잘 지킨다. 
- 정해진 시간에 만나고, 헤어질때의 시간을 잘 시킵니다. 


3. 한국어를 할 줄 안다.
-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한국 농담이나, 조금 어려운 질문에는 대답을 잘 못합니다.
그래도 일정을 진행하거나,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고, 관광지에서는 줄줄이 꾀고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조금 좋지 않은 점은.. 

1. 말 수가 없다. 
- 한국어가 조금 서툴러서인지, 그렇게 대화는 많이 없습니다. 
- 고향이 경상도라 가족들끼리 말수가 없으니, 차를 타고 다니는 동안 조용했습니다. 

2. 알아서 해주지는 않는다. 
- 짐을 들어 준다거나, 기타 등등 먼저 알아서 해주는 편은 아니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줘야 합니다.

3. 은근슬쩍 쇼핑하는 곳으로 유도한다. 
- 가이드비가 적어서, 그러는지.. 랄프로렌 저렴한데 있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딱 들어가니깐, 우리가 산 금액에서 얼마 정도 가이드가 먹는 그런 곳이 었습니다.
 실제로 가격은 저렴 했지만, 조금 돈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조금 나쁘긴 했습니다만 
 내가 가보자고 한거여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가이드에 의지 하는것 보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여행을 하신다면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가이드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일정변경이나, 기타 등등 융통성이 좋은 가이드 입니다 ^^ 

만약에 가이드를 통해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궁합이 조금 맞지 않을 것 같으니, 
잘 선택해서 즐겁게 다녀오세요~~ 

연락처 : mrputex@yahoo.com

 

  • zeepmam 2012.07.29 02:21 추천
    일단 시간엄수 맘에 듭니다 ..
    뭐 쇼핑이야 필요하다면 하면되고 아니면 거절하면되니까요 ~~
    가이드비용도 괜찬은 듯하구요
  • 꼬망 2012.07.31 16:23 추천
    새벽에 공항에 떨어져서 우붓으로 가실것 걱정하셨던 분들께 좋은소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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