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8일간 발리 여행 다녀 왔습니다..

여태 많은 곳을 여행 하면 서 많은 고마운분들 좋은 분들 만났지만 이렇게 추천글 쓰는건 처음이네요

제이름을 걸고 철수씨 추천 합니다.

발리서프에 많은 인기 가이드 분들 많지만 저도 그분들게 예약을 시도했다가 소개 소개 로 만나게 된 철수씨

원레는 하나투어에 한국 가이드로 일하시면서 베스트 탑 5 에 들어 한국 여행까지 다녀오신 유능한 가이드 이지만

돈보다는 자유와 자기스타일데로 일하고 싶어서 개인 여행자 가이드로 이제 막 전업 하셨다네요

한국어 실력은 저만큼 하시는거 같고 설마 이런단어 까지 알아 들을까 하고 해봐도 다알아 들을 뿐아니라

구사 하시는 단어들이 (예를 들어 농경사회, ,사회주의, 품앗이, 모내기 등등) 한국말을 배운 외국인이 구사할만한 어휘들이 아니네요
그리고 한국의 역사적 배경 까지 알고 계셔서 발리에 역사나 문화를 설명하실때 한국과 비교해가며 설명 해주십니다.
(박정희 시대 군사정권밑 기타 여러 운동들도 알고 있음)

쇼핑 강요 투어 강요 일절 전혀 없고

마지막날 공항 샌딩 전에 시간이 좀 남지 않았냐 하며 쇼핑 센타를 추천해주길래.. 아 올것이 왔구나 하며 여태까지 잘해줬으니 커미션 먹게 쇼핑 좀 해주자는 생각 으로 가봤는데 정말 백프로 현지인들만 가는 정가제 쇼핑 샌타를 대려다 주네요
엄청 깍고깍아서 산 기념품들 대부분 그가격에  3분에 1 가격 정도로 다시 쇼핑 했습니다.


그외에도 꾀 긴시간 여행 같이 하면서 감동 받았던 일이 한두 번이 아니네요

철수 씨 이름도 제가 지어준 겁니다. ㅋㅋ

차량 도요타 미니밴 신차량이고

기름값 등 모두 포함 해서

8시간 40$ , 10시간 50$ 인데 형식상 그런거고 별로 신경 안쓰는거 같고 주는 데로 받고 시간도 별로 신경 않쓰십니다.

같이 여행하시면 당연히 좀 더 주시게 될거에요

e-mail : mademandegi@yahoo.com

한글로 메일 보네도 다 확인 가능 하다 합니다..

정말 왕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