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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여행자인 것처럼 내용을 쓰거나 여러 아이디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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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rosez
Lv.2
2013.09.29 13:39
댓글:1 조회:2,877
이번엔 가이드 이용후기 적어 볼까 합니다.
저희는 시마빌라에서 일일투어 가이드를 부탁해서 불렀습니다. 이름은 jojon
영어조금 하고 한국어도 조금합니다.
인도네시아어 > 영어 > 한국어 순으로 잘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대충 영어섞어서 한국어섞어서 단어만 말해도 잘알아 듣습니다. 그리고 매우 친절합니다.
원래 하나투어 롯데투어 모두투어등 한국어 여행사와 연결해서 버스 기사를 했었다고 했는데
얼마전부터 프리랜서로 일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프린랜서 하면서 커넥션이 별로 없어서
일주일에 2일정도 일하고 나머진 쉰다고 그러네요... 좀 안타까웠습니다.
혹시 발리에서 가이드 필요하시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한국어 공부는 계속하고 있다고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꺼에요 ㅋㅋ
연락처는 카카오톡 ID : jojon32
email ID : ketutmangku73@gmail.com
전화번호 : 085 - 2373 - 51443 (simpati)
081 - 9991 - 31747 (XL)
발리사람은 통신사별로 번호를 가지고 있어요 같은통신사끼리 저나하면 공짜인지 엄청싼지 그렇다고 합니다.
가격 : 1일 10시간에 50달러 or 500,000 루피아 추가 1시간에 5달러 or 50,000 루피아
mr.hyun 이 적은 글보고 연락했다고 하면 친절하게 알려줄꺼에요. 굳이 이용하지 않으셔도
궁금한거 있음 카톡으로 물어보시면 되요.
일단 저희는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1시간 이용했구요 최종적으로 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일단 굉장히 친철하며, 추가적으로 돈을 바란다거나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점심먹고 저녁먹을때도 미안해서
밥값줄려고 하니 괜찮다고 식대도 가이드비에 포함되어있다고 자기 신경쓰지말고 갔다오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필요한거 있음 얘기하면 알아서 척척 알려주고 데리고가고 합니다. 개인비서 느낌? ㅋㅋㅋ
가이드 필요하신분은 이용해보세요 친철하고, 정직한 가이드에요. 손님상대로 장난칠 안칩니다. ㅋㅋ
저희는 드림랜드 비치, 울루와뚜 쪽으로 이동했구요. 한국에 상당히 관심히 많아서 그런지
이런저런 얘기 한국에 대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사정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투어를 했습니다.
드림랜드 비치 가기전에 환전이 필요해서 환율좋은곳에서 환전좀 하고 싶다고 하니 가다 환율 좋은곳에 데려가더니
직접 옆에서 환전해줍니다. 그래서 내가 그냥 해도 된다고 하니깐 발리에서 환전할때 조심해야한다고 밑장빼고
어쩌고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사설 환전소 말고 공식환전소에서 왠만하면 환전하라고 알려줍니다. ㅋㅋㅋ
그리고 옆에서 대신 돈 다세주고 영수증 받고 해주네요 ㅋㅋ 아주 친절합니다. 발리 사정을 잘 아는 조존이
혹시나 피해보지 않게 대신 환전을 다해줍니다. 그시간동안 우린 옆에 편의점에서 물사고 과자 몇개 샀습니다.
그러고 가니 조존이 와서 싸인하라고 부릅니다. 가니깐 돈 계산 다해놓고 세보라고하고 맞으면 싸인하라고 합니다.
정확히 딱맞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저희는 이미 사설환전소에서 밑짱빼기를 한번 경험했죠 ㅋㅋㅋ
(사실 발리는 사설 환전소에서 밑장빼기를 많이 합니다. 그전날 꾸타에서 환전하다 100달러
날릴뻔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돈계산다하고 가져갈랬는데 이노무 새키가 다시가져가더니 돈을 최종적으로
세주고 맞냐고 물어보길래 맞다고 하고 돈을 바로 넣지 않고 그자리에서 다시 세봅니다. 1,000,000 루피아가 빕니다. ㅋㅋ
그래서 왜 돈이 비냐고 난 돈 테이블에서 가져간거 없다 니가 아까 돈세고나서 돈이 줄어들었다 하니 막 다시 세더니
미안하다고 돈을 원상복구 시켜주길래 돈에 손대지 말라고 하고 테이블위에서 보는앞에서 다시 돈을 셉니다.
돈이 딱맞네요 ㅋㅋ 그대로 가방으로 투입 하고 친구도 역시 환전합니다. ㅋㅋ 이번엔 장난안치네요 ㅎㅎ
환전할때 조심하세요 ㅋㅋㅋ)
일단 드림랜드비치에 갔을때 드림랜드 비치에 무슨 레스토랑이 딸려 있는데 이용방법 다 알려주고 티켓까지 직접 사줍니다.
1인당 10만루피아 이며, 이돈은 식당에서 사용가능하다고 몇번이고 얘기 해줍니다. 혹시나 돈을 따로 내서 쿠폰을 사용하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었나 봅니다. ㅋㅋㅋ 가서 점심먹고 푹쉬는동안 조존은 가이드들이 기다리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 2시간 가까이 놀고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전화한통해서 나이제 갈꺼야 그러니 알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다시
저희들을 태우고 울루와뚜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입장권 구매해주고 허리랑 바지에 뭔가 둘러줍니다.
사원에서는 두르고 다녀야 하나봅니다. ㅋㅋㅋ
울루와뚜 사원에서 같이 걸어다니면서 흰두교에대해서 사원에대해서
발리인들에대해서 쭉 설명 해줍니다. 아주 상세히 잘 설명해주고 여기 깨짝땐스?? 인가 뭔가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몇시간정도 하고 가격이 얼만지 말해줍니다. 친구와 상의하고
공연을 보기로 결정 하니 표를 구매하러 갑니다. 표사는데 아비규환입니다. 줄이고 나발이고
질서 이딴거 없어요.. 걍 뚫고 지나가서 먼저 사면 장떙 ㅋㅋ 조존이 투입됩니다. 저흰 뒤에서 뒷짐지고 앉아서 기다리니
5분정도 뒤에 표를 사서 주고 한국말로 설명된 종이 쪼가리 한장 받아서 줍니다. ㅋㅋ
저희가 직접 샀으면 30분은 넘게 결렸을수도 ㅋㅋ
표는 샀으니 사원구경은 계속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 해속하면서 사원 돌아다니면서 구경합니다.
그리고 공연시간 되니깐 조존이 또 공연하는데 가서 상석을 잡아서 안내해줍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옆에앉아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알려주네요 ㅎㅎ 공연이 시작될때쯤 되니깐 자기는 밖에서 기다린다고 하고 갑니다.
한 한두시간 깨짝깨짝 거리면서 공연이 진행됩니다. 초반에 지루해서 졸았습니다. 끝에 가면 공연하는 애들이
개그 좀 칩니다. 대머리 드립치고 사람 끌어내서 같이 노래부르고 춤도 춥니다. 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또 전화해서
공연끝났다고 하니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ㅋㅋㅋ 그래서 입구에가서 바로 조존을 만나서 쿠타비치로 향합니다.
가기전에 살짝 배도고프고 목도 마르고 화장실도 가고 싶어서 화장실 갔다가 물한병 사고 주차장에 사테를 열심히 구워
파는사람이 있길래 한접시 사서 그자리에서 해치우고 떠납니다. ㅋㅋㅋ 가는 중간에 제가 아로마 스틱 사고싶다고 하니
주변에 큰 아로마 상정에 들렸습니다. 제가 원하는 제품은 없어서 구매하진 않았지만 요구하는것에 대해 충실히 답변해주고
데려다 줍니다 ㅋㅋㅋ 제가 조존에게 우리 공항에 11시까지 도착했으면 한다고 하니
20~30분 정도 공항까지 걸린댑니다. 알겠다고 하고 우리는 여행하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저녁먹고
수다떨면서 지내다가 로칼 서핑보드샾에 가서 가격물어보고 흥정 좀 해봅니다. ㅋㅋ
지금 나 현금으로 바로 살꺼라고 하니 그래도 DC안해준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러냐고 옆에 다른가게는 10프로 정도
깍아주던데(뻥 ㅋㅋ) 왜안해주냐 했더니 뭐라뭐라 하더니 고민하더니 10프로 해주겠다고 합니다. ㅋㅋ 진짜 살려고 작정하고
깍기 시작하면 15프로는 가능할꺼같습니다. 혹시 보드 사실분 참고하셔서 깍아서 사세요 ㅋㅋ
이래저래 놀다보니 시간은 흐르고 떠날시간이 다됩니다. ㅋㅋ
10시 30분되니 전화옵니다. 인제 떠나야하니 준비하고 나오랩니다. ㅋㅋ 알겠다고 하고 조존을 만나러 갑니다.
이렇게 저희의 하루 투어는 끝나고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ㅋㅋㅋ 친절한 가이드 덕분에 하루종일 아주 편하게 다녔습니다.
약간 개인 비서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ㅎㅎㅎ 혹시 가이드 필요하시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저희는 시마빌라에서 일일투어 가이드를 부탁해서 불렀습니다. 이름은 jojon
영어조금 하고 한국어도 조금합니다.
인도네시아어 > 영어 > 한국어 순으로 잘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대충 영어섞어서 한국어섞어서 단어만 말해도 잘알아 듣습니다. 그리고 매우 친절합니다.
원래 하나투어 롯데투어 모두투어등 한국어 여행사와 연결해서 버스 기사를 했었다고 했는데
얼마전부터 프리랜서로 일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프린랜서 하면서 커넥션이 별로 없어서
일주일에 2일정도 일하고 나머진 쉰다고 그러네요... 좀 안타까웠습니다.
혹시 발리에서 가이드 필요하시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한국어 공부는 계속하고 있다고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꺼에요 ㅋㅋ
연락처는 카카오톡 ID : jojon32
email ID : ketutmangku73@gmail.com
전화번호 : 085 - 2373 - 51443 (simpati)
081 - 9991 - 31747 (XL)
발리사람은 통신사별로 번호를 가지고 있어요 같은통신사끼리 저나하면 공짜인지 엄청싼지 그렇다고 합니다.
가격 : 1일 10시간에 50달러 or 500,000 루피아 추가 1시간에 5달러 or 50,000 루피아
mr.hyun 이 적은 글보고 연락했다고 하면 친절하게 알려줄꺼에요. 굳이 이용하지 않으셔도
궁금한거 있음 카톡으로 물어보시면 되요.
일단 저희는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1시간 이용했구요 최종적으로 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일단 굉장히 친철하며, 추가적으로 돈을 바란다거나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점심먹고 저녁먹을때도 미안해서
밥값줄려고 하니 괜찮다고 식대도 가이드비에 포함되어있다고 자기 신경쓰지말고 갔다오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필요한거 있음 얘기하면 알아서 척척 알려주고 데리고가고 합니다. 개인비서 느낌? ㅋㅋㅋ
가이드 필요하신분은 이용해보세요 친철하고, 정직한 가이드에요. 손님상대로 장난칠 안칩니다. ㅋㅋ
저희는 드림랜드 비치, 울루와뚜 쪽으로 이동했구요. 한국에 상당히 관심히 많아서 그런지
이런저런 얘기 한국에 대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사정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투어를 했습니다.
드림랜드 비치 가기전에 환전이 필요해서 환율좋은곳에서 환전좀 하고 싶다고 하니 가다 환율 좋은곳에 데려가더니
직접 옆에서 환전해줍니다. 그래서 내가 그냥 해도 된다고 하니깐 발리에서 환전할때 조심해야한다고 밑장빼고
어쩌고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사설 환전소 말고 공식환전소에서 왠만하면 환전하라고 알려줍니다. ㅋㅋㅋ
그리고 옆에서 대신 돈 다세주고 영수증 받고 해주네요 ㅋㅋ 아주 친절합니다. 발리 사정을 잘 아는 조존이
혹시나 피해보지 않게 대신 환전을 다해줍니다. 그시간동안 우린 옆에 편의점에서 물사고 과자 몇개 샀습니다.
그러고 가니 조존이 와서 싸인하라고 부릅니다. 가니깐 돈 계산 다해놓고 세보라고하고 맞으면 싸인하라고 합니다.
정확히 딱맞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저희는 이미 사설환전소에서 밑짱빼기를 한번 경험했죠 ㅋㅋㅋ
(사실 발리는 사설 환전소에서 밑장빼기를 많이 합니다. 그전날 꾸타에서 환전하다 100달러
날릴뻔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돈계산다하고 가져갈랬는데 이노무 새키가 다시가져가더니 돈을 최종적으로
세주고 맞냐고 물어보길래 맞다고 하고 돈을 바로 넣지 않고 그자리에서 다시 세봅니다. 1,000,000 루피아가 빕니다. ㅋㅋ
그래서 왜 돈이 비냐고 난 돈 테이블에서 가져간거 없다 니가 아까 돈세고나서 돈이 줄어들었다 하니 막 다시 세더니
미안하다고 돈을 원상복구 시켜주길래 돈에 손대지 말라고 하고 테이블위에서 보는앞에서 다시 돈을 셉니다.
돈이 딱맞네요 ㅋㅋ 그대로 가방으로 투입 하고 친구도 역시 환전합니다. ㅋㅋ 이번엔 장난안치네요 ㅎㅎ
환전할때 조심하세요 ㅋㅋㅋ)
일단 드림랜드비치에 갔을때 드림랜드 비치에 무슨 레스토랑이 딸려 있는데 이용방법 다 알려주고 티켓까지 직접 사줍니다.
1인당 10만루피아 이며, 이돈은 식당에서 사용가능하다고 몇번이고 얘기 해줍니다. 혹시나 돈을 따로 내서 쿠폰을 사용하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었나 봅니다. ㅋㅋㅋ 가서 점심먹고 푹쉬는동안 조존은 가이드들이 기다리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 2시간 가까이 놀고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전화한통해서 나이제 갈꺼야 그러니 알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다시
저희들을 태우고 울루와뚜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입장권 구매해주고 허리랑 바지에 뭔가 둘러줍니다.
사원에서는 두르고 다녀야 하나봅니다. ㅋㅋㅋ
울루와뚜 사원에서 같이 걸어다니면서 흰두교에대해서 사원에대해서
발리인들에대해서 쭉 설명 해줍니다. 아주 상세히 잘 설명해주고 여기 깨짝땐스?? 인가 뭔가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몇시간정도 하고 가격이 얼만지 말해줍니다. 친구와 상의하고
공연을 보기로 결정 하니 표를 구매하러 갑니다. 표사는데 아비규환입니다. 줄이고 나발이고
질서 이딴거 없어요.. 걍 뚫고 지나가서 먼저 사면 장떙 ㅋㅋ 조존이 투입됩니다. 저흰 뒤에서 뒷짐지고 앉아서 기다리니
5분정도 뒤에 표를 사서 주고 한국말로 설명된 종이 쪼가리 한장 받아서 줍니다. ㅋㅋ
저희가 직접 샀으면 30분은 넘게 결렸을수도 ㅋㅋ
표는 샀으니 사원구경은 계속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 해속하면서 사원 돌아다니면서 구경합니다.
그리고 공연시간 되니깐 조존이 또 공연하는데 가서 상석을 잡아서 안내해줍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옆에앉아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알려주네요 ㅎㅎ 공연이 시작될때쯤 되니깐 자기는 밖에서 기다린다고 하고 갑니다.
한 한두시간 깨짝깨짝 거리면서 공연이 진행됩니다. 초반에 지루해서 졸았습니다. 끝에 가면 공연하는 애들이
개그 좀 칩니다. 대머리 드립치고 사람 끌어내서 같이 노래부르고 춤도 춥니다. 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또 전화해서
공연끝났다고 하니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ㅋㅋㅋ 그래서 입구에가서 바로 조존을 만나서 쿠타비치로 향합니다.
가기전에 살짝 배도고프고 목도 마르고 화장실도 가고 싶어서 화장실 갔다가 물한병 사고 주차장에 사테를 열심히 구워
파는사람이 있길래 한접시 사서 그자리에서 해치우고 떠납니다. ㅋㅋㅋ 가는 중간에 제가 아로마 스틱 사고싶다고 하니
주변에 큰 아로마 상정에 들렸습니다. 제가 원하는 제품은 없어서 구매하진 않았지만 요구하는것에 대해 충실히 답변해주고
데려다 줍니다 ㅋㅋㅋ 제가 조존에게 우리 공항에 11시까지 도착했으면 한다고 하니
20~30분 정도 공항까지 걸린댑니다. 알겠다고 하고 우리는 여행하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저녁먹고
수다떨면서 지내다가 로칼 서핑보드샾에 가서 가격물어보고 흥정 좀 해봅니다. ㅋㅋ
지금 나 현금으로 바로 살꺼라고 하니 그래도 DC안해준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러냐고 옆에 다른가게는 10프로 정도
깍아주던데(뻥 ㅋㅋ) 왜안해주냐 했더니 뭐라뭐라 하더니 고민하더니 10프로 해주겠다고 합니다. ㅋㅋ 진짜 살려고 작정하고
깍기 시작하면 15프로는 가능할꺼같습니다. 혹시 보드 사실분 참고하셔서 깍아서 사세요 ㅋㅋ
이래저래 놀다보니 시간은 흐르고 떠날시간이 다됩니다. ㅋㅋ
10시 30분되니 전화옵니다. 인제 떠나야하니 준비하고 나오랩니다. ㅋㅋ 알겠다고 하고 조존을 만나러 갑니다.
이렇게 저희의 하루 투어는 끝나고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ㅋㅋㅋ 친절한 가이드 덕분에 하루종일 아주 편하게 다녔습니다.
약간 개인 비서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ㅎㅎㅎ 혹시 가이드 필요하시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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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기도 있죠. 다 세고나서 모아서 정리하고 탁탁 털면서 밑으로 일부 흘리는....
가장 좋은 거는 100달러씩 환전하시고, 100000Rp짜리로 주는 곳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100달러를 100000rp짜리로 받으면 몇장 안되거든요. 50000rp나 20000rp짜리로 주는 곳은 틀림없이 사기칩니다. (사기 안치는 사람은 돈세기힘들게 작은돈으로 줄필요가 없잖아요.)
유리로 막힌 곳으로 가는게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