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에 8일동안 단우씨와 함께 했어요.
아주 친절하고 따뜻한 분이셨어요.
아이가 중간에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했는데 그때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셨고요,
환전까지 믿고 맡길 정도였어요. 레스토랑에서 식사 하는 사이에 단우씨가 환전까지 해다주셨어요.
단우씨 덕분에 이번 여행은 아주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발리서프에서 많은 가이드분 글 읽고 여러 분한테 이메일 보내고 선택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시간 추가되서 추가차지 지불하려고 하면 괜찮다고 안 받으시려고 하고.. 그래도 저흰 미안해서 다 드렸지만요.
7년전에는 시하룰과 함께 했었는데 시하룰이 변했다는 글을 읽고 선택한 단우씨. 단우씨는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도 변함없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