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중순에 발리다녀왔습니다.
아시겠지만..기사에 따라 여행의 질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수년전 발리공항에서 픽업했던 기사는 제가 계획한 경로를 보더니 오늘하루만에 다 못돈다..여기는 빼라 등등
좋지 않은 추억도 있습니다. 물론 괜찮은 기사분들도 만났구요.
발리서프에 소개된 기사님들은 저의 여행기간에 모두 바쁘시더라구요..

이번 발리여행에서 만난 MR.Gobank(고방이라 부릅니다)
한국어는 못하시고,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하시다고 합니다. 저는 인니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경로, 계획잡아서 가시는 분들에게 적당한 기사님이라 생각됩니다.
시간 정확하게 지키셨고 오히려 일찍오셔서 기다리셔요.
좋은 관광지나 경로 추천도 해주시구요. pundi-pundi 추천해주셔서 식사도 맛있게 했어요.
Tirta empul 추천해주셔서 가봤구요.
우붓에서 태어나셔서 우붓길 아주 잘 아시구요

ARMA 근처가 댁이라고하니 우붓에서 급하게 공항가실 분들도 이용해보셔요. 공항픽업만도 하시더라구요.
전 Regian 에서 ubud 넘어가면서 Tanah lot 등등 관광도하고 잘 이용하였습니다.

Ibu. Asri 소개(이부 아스리)라고하시고 좋은 서비스 받으시고 즐거운여행하시길 바래요 ^^

가격 : 45만 루피아  / 10시간(모두포함) 저는 감사해서 팁 좀 더드렸구요..
핸드폰번호 : 0878 6202 5391/+62-878 6202 5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