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발리 중부,북부 다녀올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낀따마니쪽에서 찍은 구능 (산) 바뚜르 입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썩 맑지 않아서 조금 흐릿했지만 아무리 여러번 보아도
역시 압도적입니다.


저기 뒤쪽으로 구능 아방과 발리의 어머니 산이라는 구능 아궁이 보입니다.
그 밑은 바뚜르 호수.



이 사진은 완전히 반대쪽에서 찍은 사진으로 해안, 즉 Tembok 이라는 마을
근처에서 바라본 구능 바뚜르 입니다.


다음은 "스라야"라고 불리우는 산으로 발리 북동쪽 아메드에서 암라뿌라 방면으로
넘어가면서 찍었습니다.
아메드는 그 동안 자주 갔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아메드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우중, 암라뿌라 방면 해안 도로를 택했습니다.




이 지역은 낙후된 어촌만이 군데 군데 있으며 도로가 매우 좁고 그나마
파손 되거나 낙석으로 매우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곧 사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