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
Lv.16
2006.12.19 12:04
추천:14 댓글:9 조회:7,465
아멧갔다 오는길에 들러본 띠르따강가와 암라뿌라 물의궁전입니다...
아멧 가는길에 들릴까 하다가 귀찮아서리~~꾸따로 돌아가는 길에 들렸습니다..
한산하고 조용한 띠르따강가를 기대하고 갔습니다.그.러.나....
마침 가던날이 갈룽안시작한 담날이어서 마실나온 현지인들로 북적북적..
안그래도 넘 더운 날씨였는데,바람한점 불지않아 더욱 힘든 날이었습니다...
이날 발리에서는 절대로 먹어선 안될.."더위"란 놈을 먹게되었다지요....
첨엔 띠르따강가라 해서 강까로 발음되는 riverside를 떠올렸는데..주변에 강은커녕..산기슭이더만요...그냥 강가라읽어야했습니다....
모르고 지나칠뻔하다가 저 표지판 보구 차세우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입구...입장료는rp4,000정도...
어딜가나 마실나온 사람들로 북적북적~~~대부분이 현지인들이었구 디카를 꺼내어 사진찍는데 내뒤로 그걸 구경하는 사람이
북실북실~~ㅋㅋㅋ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ㅋㅋㅋ제가 오히려 그들의 구경거리가 된건아닌가 싶더라구요...
뒤쪽으로 가니 그나마 사람이 없습니다만,,날씨는 덥고,바람도 없고,그늘도 없어서 넘 힘들었어요...ㅠ,.ㅠ
이건 뭔지~~~탑인가?분수인가?? 기억이 그새 가물가물~~~ㅠ,.ㅠ
다른각도 찍은 것도 있네요...아마도 분수가 맞는것 같네요..ㅠ,.ㅠ
수영장도 있는데,,재밌는건 남자고 여자고 수영복은 따로 입지 않았더라는...중학생정도로 보이는 아이들도 알몸으로.
한참을 바라보며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구경했어요....ㅋㅋㅋㅋ
여럿이 갔더라면 저 바롱조각들 사이에서 사진한장 찍었을텐데.....모델처럼 서있는 저사람..누군지 모릅니다...
바람만좀 불었어도,앉아서 쉴 그늘만 좀 있었어도....사진만 잽싸게 찍고 헉,헉....
담벼락 뒤로 논도 보입니다...
쓰레기통도 이쁩디다..헐~~~~
암라뿌라 가느라 좀 헤메긴 했는데..역시 가길 잘했습니다...근데 더위를 이미 먹은터라 넘 힘들었어요...ㅠ,.ㅠ
띠르따강가 보다는 사람이 덜 붐비긴 하는데...시원한 아이스크림하나 먹으면서 돌아다니니까 좀 낫더라구요....
암라뿌라/물의 궁전은 옛날에 왕이 찾던 휴양지래나 뭐래나~~~~
너무 멀어서 일부러 시간내어 찾아갈 정도는 아니어도 아멧으로 가는길에 잠깐 들려볼만 한 곳입니다....
이날 차까지 막혀주시는 바람에 꾸따까지 오는데 넘 힘들었어요...누구는 이날 우붓가다가 죽는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차막혀서...중간에 1시간동안 한자리에서 꼼짝 못했다고 하던데..저는 그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어딜가나 차도 많고,오토바이도 많고,덩달아 사람도 많아서 좀 피곤했습니다..꾸따로 돌아와 몇시간쯤 잠만 잤습니다...물론 쭈미쭈미 먹고나서요~~~~ㅋㅋㅋ
아멧 가는길에 들릴까 하다가 귀찮아서리~~꾸따로 돌아가는 길에 들렸습니다..
한산하고 조용한 띠르따강가를 기대하고 갔습니다.그.러.나....
마침 가던날이 갈룽안시작한 담날이어서 마실나온 현지인들로 북적북적..
안그래도 넘 더운 날씨였는데,바람한점 불지않아 더욱 힘든 날이었습니다...
이날 발리에서는 절대로 먹어선 안될.."더위"란 놈을 먹게되었다지요....
첨엔 띠르따강가라 해서 강까로 발음되는 riverside를 떠올렸는데..주변에 강은커녕..산기슭이더만요...그냥 강가라읽어야했습니다....
모르고 지나칠뻔하다가 저 표지판 보구 차세우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입구...입장료는rp4,000정도...
어딜가나 마실나온 사람들로 북적북적~~~대부분이 현지인들이었구 디카를 꺼내어 사진찍는데 내뒤로 그걸 구경하는 사람이
북실북실~~ㅋㅋㅋ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ㅋㅋㅋ제가 오히려 그들의 구경거리가 된건아닌가 싶더라구요...
뒤쪽으로 가니 그나마 사람이 없습니다만,,날씨는 덥고,바람도 없고,그늘도 없어서 넘 힘들었어요...ㅠ,.ㅠ
이건 뭔지~~~탑인가?분수인가?? 기억이 그새 가물가물~~~ㅠ,.ㅠ
다른각도 찍은 것도 있네요...아마도 분수가 맞는것 같네요..ㅠ,.ㅠ
수영장도 있는데,,재밌는건 남자고 여자고 수영복은 따로 입지 않았더라는...중학생정도로 보이는 아이들도 알몸으로.
한참을 바라보며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구경했어요....ㅋㅋㅋㅋ
여럿이 갔더라면 저 바롱조각들 사이에서 사진한장 찍었을텐데.....모델처럼 서있는 저사람..누군지 모릅니다...
바람만좀 불었어도,앉아서 쉴 그늘만 좀 있었어도....사진만 잽싸게 찍고 헉,헉....
담벼락 뒤로 논도 보입니다...
쓰레기통도 이쁩디다..헐~~~~
암라뿌라 가느라 좀 헤메긴 했는데..역시 가길 잘했습니다...근데 더위를 이미 먹은터라 넘 힘들었어요...ㅠ,.ㅠ
띠르따강가 보다는 사람이 덜 붐비긴 하는데...시원한 아이스크림하나 먹으면서 돌아다니니까 좀 낫더라구요....
암라뿌라/물의 궁전은 옛날에 왕이 찾던 휴양지래나 뭐래나~~~~
너무 멀어서 일부러 시간내어 찾아갈 정도는 아니어도 아멧으로 가는길에 잠깐 들려볼만 한 곳입니다....
이날 차까지 막혀주시는 바람에 꾸따까지 오는데 넘 힘들었어요...누구는 이날 우붓가다가 죽는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차막혀서...중간에 1시간동안 한자리에서 꼼짝 못했다고 하던데..저는 그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어딜가나 차도 많고,오토바이도 많고,덩달아 사람도 많아서 좀 피곤했습니다..꾸따로 돌아와 몇시간쯤 잠만 잤습니다...물론 쭈미쭈미 먹고나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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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하셨다...
음...힌디로는 'gangga'가 갠지스(강)을 뜻하는데 인니에서도 물하고 관련이 있나보네요. 한글로도 '강가'..인데. ㅎㅎ -
그러고 보니 저도 들어본기억이~~가물가물
인도의 성스러운 갠지스강을 뜻하는 말이라던가~~~ -
어머.. 정말 멋진곳이네요!!!
담엔 꼭 가봐야 겠어요..
여태 몰랐네요.. 감사감사!!!! -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좋아 보이네~!
부러워라~^^
더위만 안먹었음 더 좋았을텐데~~^^ -
전,,매번 이곳을 스쳐지나가기만 했더랍니다..가보고시포요..
더위는 꾸따에 떨궈놓고 가야겠지요? ㅋㅋ -
아멧 이야기도 올려주세용~~^^
-
앤.님-글에도 썼듯이 일부러 찾아갈 거리는 아니구,아멧이나 짠디다사 오가며 잠깐
들를만하기는 해요...ㅎㅎㅎ
제스님-그러게 멀다구 말리지만 말구,냅다 따라나서지 그랬어요???ㅠ,.ㅠ 근데 멀긴
멉디다..
경미리님-더위는 꾸따에 꼭 떨궈놓구 가세요...ㅠ,.ㅠ 안그래도 더운거 못참는데 넘
힘들었어요...
babkong님-아멧 이야기도 올려야 되는데...카메라가 꾸져서 사진이 영~~그래도
좀 추려서 올려보겠습니다...
모두모두 말리지 감사합니다요~~~ -
발리의 또 다른 풍경이 새롭고 멋집니다..
더운데 사진 찍느라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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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설명을 들은적이 있는데 까먹었어요. 다시 한번 물어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