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리여행에서  두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더  킹덤' 과  '람보4'
알아듣기  쉽지  않았지만 ,  밑에  자막이  생소했지만,  헐리우드  영화  특히  람보같은  영화는  많이  익숙해서  재밌게 봤어요.
발리에  머무르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극장에서  영화한편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이곳은  '플래닛  헐리우드'라고  꾸따  마타하리몰과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타하리몰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안으로  쭈욱  들어오면  '갤러리아 21' 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건물을  따라  왼쪽으로  돌면  지금  상영중인  영화간판이  보이지요.
극장은 1관 2관 두곳이고 시설은 좋은 편입니다 :)


이곳에 주차를 합니다. 보이는 건물은 꾸따 마타하리몰 입니다.







이 곳이  보이면  건물을  따라  왼쪽으로  돌아갑니다.








2관에서  '더  킹덤'을 했는데  인기가  없는지  일주일  만에  막을  내리고  다른  영화로  바뀌었습니다.  저게  무슨  다리밑의  귀신이라는  인도네시아  영화라는데  시간이 되면   인도네시아  귀신은  어떻게  나오는지도  한번  보고  싶더군요.




극장  입구예요.





매표소 입니다.
굳이  예매하지  않아도  좌석은  여유가  많습니다.
가격은  20.000rp인데, 우리나라는  티켓  가격이  동일하지만  이곳은  극장시설에  따라  가격이  다른가  봅니다.





매점인데요.
세계  어느곳이나  군것질거리는  비슷한거  같아요.  팝콘,  음료수,  과자...

사람들로  맣이  북적거리지도  않고,  에어컨도  잘  나오고,  의자도  푹신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발리에서의  극장가기  한번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