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선 박쥐를 볼 수 있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고아 라와는 "박쥐 동굴 " 사원
가랑아슴에서 바로 꿀룽꿍으로 넘어오면 길가에 자리잡고 있는 고아라와.
11세기에 만들어진 사원들은 9개가 있는데요. 브사끼, 따나롯, 울루와뚜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원들이 모두 이시대에 만들어졌으며, 고아라와도 이 9개의 사원중 한 곳이라고 해요.
그다지 큰 규모도 아니고 주위에 절경이 있는 곳도 아니어서 이 곳을 보기위해 일부러 갈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아멧이나 띠르따강가 들렀다 돌아오는 길에 잠깐 쉬어가는 의미로 들르시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이 사원 길 건너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입장료 2.000Rp 를 내고 들어가면 이렇게 커다란 나무가 터억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백년은 족히 된 듯...
이 곳을 통해서 저 문 안으로 들어가면 박쥐들이 살고 있는 동굴이 나옵니다.
박쥐 똥냄새 지독하고요. 지금도 사진 속에서 냄새가 솔솔 풍겨나오는 듯 합니다.
박쥐 크기는 길에서 한마리씩 보던 그런 박쥐와는 종류가 다른 듯 그렇게 크지 않네요.
길 건너에는 이런 바다(쿠삼바)도 있으니 잠시 들러서 사원 구경하시고,
음료수로 목한잔 축이시면서 시원한 바다 한번 보시고 돌아오시면...^^
고아 라와는 "박쥐 동굴 " 사원
가랑아슴에서 바로 꿀룽꿍으로 넘어오면 길가에 자리잡고 있는 고아라와.
11세기에 만들어진 사원들은 9개가 있는데요. 브사끼, 따나롯, 울루와뚜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원들이 모두 이시대에 만들어졌으며, 고아라와도 이 9개의 사원중 한 곳이라고 해요.
그다지 큰 규모도 아니고 주위에 절경이 있는 곳도 아니어서 이 곳을 보기위해 일부러 갈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아멧이나 띠르따강가 들렀다 돌아오는 길에 잠깐 쉬어가는 의미로 들르시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이 사원 길 건너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입장료 2.000Rp 를 내고 들어가면 이렇게 커다란 나무가 터억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백년은 족히 된 듯...
이 곳을 통해서 저 문 안으로 들어가면 박쥐들이 살고 있는 동굴이 나옵니다.
박쥐 똥냄새 지독하고요. 지금도 사진 속에서 냄새가 솔솔 풍겨나오는 듯 합니다.
박쥐 크기는 길에서 한마리씩 보던 그런 박쥐와는 종류가 다른 듯 그렇게 크지 않네요.
길 건너에는 이런 바다(쿠삼바)도 있으니 잠시 들러서 사원 구경하시고,
음료수로 목한잔 축이시면서 시원한 바다 한번 보시고 돌아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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