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이나 타바난의 계단식 논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
시야가 넓어서인지 가슴이 뻥 뚫리는 듯 합니다. 그 너머에 바다가 있기 때문일까요?
발리의 여느 곳처럼 소들도 거의 방목 수준입니다. 잘 생긴 저 소들을 바라보면서 순간 저 소들의 주인이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하교길의 학생들이네요.
발리에서 이 지역만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받는다고 해요. 선택받은 지역의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이 곳은 Taman Pecangakan . 공원인데 규모가 아주 크더군요.
공휴일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근처의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소풍 나오거나 바람쐬러 오는 곳인데 이날은 비바람도 불고, 평일이어선지 일하는 사람 몇몇과 우리밖에 없었네요.
물가도 다른 지역 보다 많이 싼것 같아요.
망고스틴 1Kg에 10.000Rp 라길래 4Kg 샀는데 조금 더 가니 1Kg에 9.000Rp 달래서 2Kg 더 샀네요.
브두굴에서보다 딱 절반 가격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질리도록 많이 먹어버렸습니다. 다음번 갈 때까지 다시는 생각나지 않게...
느가라는 자바섬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슬람이 많아서인지 집의 형태도 다른 지역하고는 많이 다른 모습들이 종종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별한 관광지도 없고.
그래서 꾸따나 우붓처럼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고 아주 소박한 동네이지만
눈앞에 펼쳐진 파릇파릇한 초록이...
그 초록너머 바닷가의 잔잔한 파도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발리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 곳입니다.
시야가 넓어서인지 가슴이 뻥 뚫리는 듯 합니다. 그 너머에 바다가 있기 때문일까요?
발리의 여느 곳처럼 소들도 거의 방목 수준입니다. 잘 생긴 저 소들을 바라보면서 순간 저 소들의 주인이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하교길의 학생들이네요.
발리에서 이 지역만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받는다고 해요. 선택받은 지역의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이 곳은 Taman Pecangakan . 공원인데 규모가 아주 크더군요.
공휴일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근처의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소풍 나오거나 바람쐬러 오는 곳인데 이날은 비바람도 불고, 평일이어선지 일하는 사람 몇몇과 우리밖에 없었네요.
물가도 다른 지역 보다 많이 싼것 같아요.
망고스틴 1Kg에 10.000Rp 라길래 4Kg 샀는데 조금 더 가니 1Kg에 9.000Rp 달래서 2Kg 더 샀네요.
브두굴에서보다 딱 절반 가격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질리도록 많이 먹어버렸습니다. 다음번 갈 때까지 다시는 생각나지 않게...
느가라는 자바섬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슬람이 많아서인지 집의 형태도 다른 지역하고는 많이 다른 모습들이 종종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별한 관광지도 없고.
그래서 꾸따나 우붓처럼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고 아주 소박한 동네이지만
눈앞에 펼쳐진 파릇파릇한 초록이...
그 초록너머 바닷가의 잔잔한 파도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발리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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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바란은 어디쯤에 있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