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액티비티
2009.08.27 20:05 추천:3 댓글:3 조회:4,105
balisurf.net


  마자 빠힛이 발리 섬에 이주한 후 건립된 겔겔 왕조가 8개로 분열되고 ,
  그 중 하나인 따바난 왕국의 국사가 있는 곳으로 발리 섬의 수많은 사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
  푸른 물이 가득한 도랑이 둘러싸인 경내는 공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다듬어진 
  잔디가 깔려 있고
 
  참배하러 가는 막다른 곳에 제3의 문이 있고 그 문을 지나면 상당히 넓은 신전이 나온다.
  이곳에는 팜 나무 밑에서 자생하는 머리털과 같이 가느다란 풀로 엮어 만들어진
  사탑(멜) 이 몇 개 나  서 있다.


   이 탑은 인도의 마하멜 산에 어원을 둔다 하여 가장 높은 것은 11층이고
   그 외에 3층 5층 7층 9층 짜리의 홀수 탑이 있다. 이 사원은 힌두 건축의 정수를 모았다고 일컬
   어 질만큼 볼 것이 많다. 
  특히 조그마한 문에는 조각이 다양하고 아름답게 새겨져 있어 볼만하다.
   가지런한 상태와 함께 생각지도 못한 끌림을 느낀다.




  balisurf.net







  • woodaisy 2009.08.27 21:07 추천
    죄송한데요...혹시 따만아윤 사원이 아닌지...
    윗쪽에 사진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헷갈리고 있나요?
  • 발리바다 2009.08.27 22:58 추천
    제가 보기에도 브라딴호수에 있는 울룬다누사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 haru7398 2009.08.28 11:37 추천
    ㅋㅋㅋ 아!!!챙피해라 햇갈렸내여
    이날 본 사원만 다섯군데정도 데다보니...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