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7398
Lv.5
2009.09.02 18:17
추천:3 댓글:3 조회:5,042
잠시 감상을 하다가 한쪽에서 발리댄스를 배우는 어린아이들이 있었다.
왼지 안되어 보이기도하고,그냥..그런 맘이..
경내를 다니다 오른쪽으로 길이 나있어 가다보니,,,아궁라이 리조트가 나왔다
럭셔리 해보였고,,프라이빗한 공간인듯했다.
아무에게도 방해받기싫은 사람들이 머무를수있는곳인듯
꼭꼭숨어있다가 나에게 들킨곳같은..그걸 찾아낸 흑심?
왼지 안되어 보이기도하고,그냥..그런 맘이..
경내를 다니다 오른쪽으로 길이 나있어 가다보니,,,아궁라이 리조트가 나왔다
럭셔리 해보였고,,프라이빗한 공간인듯했다.
아무에게도 방해받기싫은 사람들이 머무를수있는곳인듯
꼭꼭숨어있다가 나에게 들킨곳같은..그걸 찾아낸 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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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둘러보고 와룽 코피에 가서 빨리 커피 마실 생각만 했었는데 담번에 가게 되면 저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곳들을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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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배우는 아이들이 왜 불쌍해 보였을까요? 선생님에게 야단 맞는걸 보셨나요?
아르마는 소장한 작품으로는 Neka에 밀리지만 지역사회 기여도는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통 무용 강습을 하는데 여기 경쟁율이 치열합니다.
(리틀 엔젤스 비슷한겁니다.) 주인 집 딸도 여기 다니는데 시간 날때 마다 동영상 보면서
연습을 하더군요.
'발리를 깨끗하게'나 '발리 개를 사랑합시다' 등등의 NGO 단체들 행사도
ARMA에서 자주 열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께짝댄스도 ARMA가 최고인 듯 합니다.
미술관 외에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능을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불쌍하다고는 안했습니다.ㅋ
3살아이가 혼나가며 선생님의 눈치를보며 자기차례를 기다리는 아이의 얼굴이 안쓰러웠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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