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7 22:10
댓글:1 조회:24,242
저는 일식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갑자기 회가 땡겨서 가 보았습니다.
이 곳은 지난 8월에만 해도 없던 곳이니 아주 최근에 문을 연 곳입니다.
식당 이름이 Kunti II이니 I이 있는 모양인데 안 물어봤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인지 깨끗하고 횟감도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너무 비싼것도 아닌고요. 회초밥 셋트가 40,000rp 정도 입니다 (맨날 2,000rp 짜리 나시고랭만 먹는 저에겐 비싼 곳이죠)
김치(10,000rp)도 파는데 왠만하면 시키지 마십시요. (궁금하면 드셔보시고요).
저는 두번 갔더니 vip 카드라는 것을 주더군요. 이게 있으면 10%로 할인해 줍니다.
자기 와이프가 일본 여자라는 주방장과 일하는 사람들 모두 매우 친절합니다.
한국 사람은 들어가면 다들 일본인 인 줄 알고 일본말들을 해 대는데 이럴때는 간단하게 "사야 오랑 코리아!" 하세요.
위치는 그 vip 카드뒤에 있는 것을 디카로 찍었으니 보시고요.
이 곳은 지난 8월에만 해도 없던 곳이니 아주 최근에 문을 연 곳입니다.
식당 이름이 Kunti II이니 I이 있는 모양인데 안 물어봤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인지 깨끗하고 횟감도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너무 비싼것도 아닌고요. 회초밥 셋트가 40,000rp 정도 입니다 (맨날 2,000rp 짜리 나시고랭만 먹는 저에겐 비싼 곳이죠)
김치(10,000rp)도 파는데 왠만하면 시키지 마십시요. (궁금하면 드셔보시고요).
저는 두번 갔더니 vip 카드라는 것을 주더군요. 이게 있으면 10%로 할인해 줍니다.
자기 와이프가 일본 여자라는 주방장과 일하는 사람들 모두 매우 친절합니다.
한국 사람은 들어가면 다들 일본인 인 줄 알고 일본말들을 해 대는데 이럴때는 간단하게 "사야 오랑 코리아!" 하세요.
위치는 그 vip 카드뒤에 있는 것을 디카로 찍었으니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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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달간 뽀삐쓰 있을때, 거의 맨날 브라질만 가다가, 가끔 호강하고 싶을때
여기에 갔었거든요. 이아저씨랑도 친해져서, 밤에 문닫을때즈음에 가면,
남은 회를 얹어주시며,, 오랑짠띡,바냑바냑...ㅎㅎㅎ 이라셨져..
저 아저씨랑은 일본말로 대화를 한적이 많아서, 아직도 내가 오랑코레아
라는 사실을 모르실거야.. 다음에 가면 커밍아웃해야쥐.
하하핫. 꾼띠 맛있어여..
특히 캘리포니아롤 하고, 발리부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