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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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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7 22:11 댓글:2 조회:36,988
뽀삐 II 골목에 있고 kori 레스토랑 근처에 있습니다. 항상 댄스 음악을 무지 크게 틀어 놓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가끔 그 테잎중에 한국 가요도 나오더군요.)

뭐 이곳은 멋진 레스토랑이 아니고 쬐그마한 스넥바라고 할 수 있는데 생각 보다 맛이 있습니다.

메뉴는 주로 햄버거류 인데 제일 비싼 더블 비프 버거가 18,000rp 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맛이 있다는 점. :-)

솔직히 저는 맥도날드 햄버거보다 더 낫더군요.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고 거의 밤새 열기 때문에 (오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밤에 출출할때 제격입니다.

p.s 종업원들이 전부 이쁘다는 점도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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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pe 2003.03.18 22:44 추천
    아쉽게도 이곳은 폭탄 사고 이후 문을 닫았습니다.
    아직 문이 그냥 닫힌채로 몇달째 그대로네요...
  • profile
    escape 2004.01.31 03:09 추천
    지금 이곳은 호주인이 하는 surfing trip 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