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좋습니다. 맛있고 음식 깨끗하기로 소문나서 점심 시간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공항 직원들도 여기까지 옵니다.
오후 3시 넘으면 음식 없으니 그 전에 가셔야 하구요.
워낙 유명해서 외국인들도 많이 옵니다(대부분 근처에 장기로 사는...)



그냥 자리에 앉아 있으면 밥 못 먹습니다. :-)
음식들 쌓여 있는 쪽으로 가셔서 인니어 못하셔도 먹고 싶은 것 이것 저것
그냥 손가락으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고르지 마세요. 양 많습니다).
그러면 접시하고 얼마인지 금액이 적혀 있는 녹색 표딱지(?)를 아줌마가 줍니다.
다 드시고 계산대 가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6,000rp 많이 먹는 날에는 10,000rp 나옵니다.


음료수는 접시 가지고 자리에 앉아서 아저씨 오면 시키면 됩니다.
각종 생과일 쥬스가 2500~5000 rp. 나중에 계산할때 음료수 뭐 드셨다고
말씀하셔야 됩니다.


soto ayam(닭국), sup buntut(소꼬리 곰탕?)은 주문해야 합니다.
숩 분뚜웃도 시간 놓치면 없습니다.
저녁에 출출할때는 ayam goreng bungkus(닭 튀김 포장) 사다가 먹어도
좋습니다.


이 사진에 음식 담아주는 아줌마는 esc의 비리를 다 알고 있음...


위치는 Jl.Bakungsari, Gang Biduri No.6 , Kuta - Bali
꾸따 스퀘어에서 별로 멀지 않습니다.
잘란 바쿵사리에는 김삿갓 한국 식당이 있죠? 거기서 꾸따 스퀘어
반대편으로 조금 올라가다가 지오다노 옷가계를 끼고 오른쪽 골목으로
올라가서 다시 왼쪽에 꺽어지면 있습니다.




위치는 지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1번
http://balisurf.net/tuba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