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중적이고 많이 알려진 음식인 사때입니다.
사때는 손수레를 끌고 다니며 팔거나 사진처럼 길가의 와룽,
그리고 레스토랑에서도 맛 볼 수 있는 음식인데요.
그 재료에 따라 사때 아얌(닭), 캄빙(염소), 바비(돼지), 꾸다(말),
클린치(토끼)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아얌과 캄빙이 많습니다.
땅콩이 많이 들어간 진한 갈색의 달콤, 매콤한 소스를 줍니다.
사진에는 밥이지만 보통 론통과 같이 자주 먹습니다.
론통은 보통 밥을 둥글게 바나나잎에 싸서 찐것으로 사실 론통도
양념을 하거나 속을 집어 넣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제 추천은 사때 캄빙 + 굴라이 캄빙(염소숩?).
사진의 사때는 캄빙으로 사때 x 10개 + 나시(밥) = Rp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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