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리
Lv.28
2006.01.20 19:54
댓글:9 조회:5,100
우붓에서 한 참,,다리품을 팔다가 우체국 앞에 있는 부다 카페가 시선을 끌어
좀,,쉬어보자하고,,들어선 곳이었어요..
생각보다,,어둡긴 했어도 참,,아기자기하고 우붓스러워서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부다 바로 앞이 우붓 우체국이여서 엽서를 써서 보내기 딱! 좋은 카페였는지라
더 좋은 곳으로 기억되는지 몰라요.
사실,,우붓에서 다녀본 대형 레스토랑, 카페 (노메드, 라막. 로터스, 무르니스 등) 가 많긴 하지만
이렇게 작고 아담한 곳에 왜그리 정이 더~가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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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발리섶 우붓지도 보시면 나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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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정말 아기자기하고 이쁘네요. 한가롭게 커피 마시면서 책이나 읽으며 시간 보내면 왠지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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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렇게 작은 곳이 더 좋더라구요^^ 담엔 가서 한적하니 다리도 쉴겸 차한잔 하려고 찜해 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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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여기 몇 년전에 가봤던 곳인데...그땐 카페영업은 안 하고 헬스푸드만 팔았었는데...이 골목 안 쪽으로 맛사지 잘 하는 집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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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이뻐요...저도 가볼랍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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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해보이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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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글 읽으면...정말...또 가야지!! 머릿 속엔 그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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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가 완전 내스타일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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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경미가 여기서 엽서를 쓰며 우붓을 느꼈었군 ^^ 나도 담에 꼭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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