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안 올라와 있는 식당 위주로 글을 올리려니...
저희가 여행 마지막 날 점심으로 먹었던 뜨락또리아가 생각나서리^^;
esc.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오브로이에는 롤라나 라루치올라 같은 고급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그에 비해 가격 싸고 맛 좋은... 그야말로 가격대 성능비 뛰어난 식당 두군데를 소개하려 합니당~
저희가 가 본 뜨락또리아와 그 옆에 위치한 루머스~
원래 루머스에 가려구 했는데 보시다시피 그날 가게문을 안 열었던데욤...
그래서 옆에 있는 뜨락또리아로 갔습죠^^
소문대로 외국인들 드글드글~하구요
평가를 하자면 정말 싼 가격 + 괜찮은 음식맛!!!
저희가 먹은 음식들 좀 보실래욤???...
요 바케트 빵이랑 기다란 브레드스틱 등등등...
그냥 테이블에 앉으면 서비스로 제공되는 디저트들이구욤...
정말 착~한 가격에 이런 것들도 써~비스로...
생각만 해도 다시 기분 좋아집니당^______^
요것들이 저희가 주문한 음식입니당
이름은 기억 안나요ㅠ.ㅠ 왜냐면 메뉴판에 적혀있던 음식이름은 영어가 아니라서리...
암튼 주문할때 메뉴판 한~참 들여다 봤는데욤...
왜냐면 글쎄~메뉴판이 누런~~~종이(상태는 너덜너덜...ㅋㅋㅋ...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왔다는 거죠) 그게 다입니당
그 누런 종이에 손으로 쓰여져 있는 메뉴들...
음식에 대한 설명은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거 읽느라궁 기냥~~~
한마디로 말하면 이래저래 나름 정~겨운 아기자기 분위기입니당^^
테이블도 제 기억엔 10개 남짓...
파스타는 저희 기대와는 다소 다른...마치 편의점에서 파는 떡볶이 떡처럼 생겼네욤ㅎㅎㅎ
맛은 토마토소스였으니깐 문~안한 맛입니당
피자는 정말 맛~있었는데욤^^너무 얇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두께감에...토핑도 맛있었구욤...
가격이...(완죤 제 기억에 의존합니당~거의 맞을꺼예욤~) 파스타는 18,000Rp이구 피자는 28,000Rp였나...
여기에 빈땅 small에 망고쥬스까지 합쳐서...전부 70,000Rp 정도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당...
간단하게 그리고 부담없이 맛난 점심으로 먹기에 따악~ 좋았다고 생각되구요
참...요기 쉐프가 현지인인줄 알았는데 아니던데요
미국인인지 호주인인지...아리까리~하지만...암튼 인물 좋~으신...그리고 덩치도 좋~으신 아저씨였구요
꾸따 시내의 시끌시끌~분위기에서 잠깐 벗어나 오브로이 쪽으로 가신다면...
한번 요기로 가보시라고 추천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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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가격으로 따져서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곳 두군데 = 루머스 & 뜨락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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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파는 피자 한접시 여자 혼자서두 먹을만 해요~~~
나만 그런가???ㅍㅎㅎ
암튼 담백 + 꼬소 + 바삭 = 강츄!!! -
알루 발리에서 꾸따시내로 이동중에 지나갔었는데 직접 가보진 못해서 좀 아쉬웠었어요..ㅠㅠ 부모님과의 여행에서 안맞는건 역시 음식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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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라또리아, 저녁에 가면 거의 난리 수준입니다..
사람들 바글바글.....
피짜 같은거 정말 안 먹는 저도 먹을 만 했어요.....가격은 정말 착하더라구요..^^* -
그 떡뽁이처럼 생긴것...아마도 뇨키가 아닌가싶네요.
울 나라 수제비급? 반죽속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요.치즈 등등..허나 맛은..
우리네는 왠지 쫄깃한게 더 땡기는데 요건 좀 많이 부드러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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